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綠水靑山(녹수청산)
 
 
 
카페 게시글
ㅇㅡㅡㅡ 회원자작글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란 책을 보고서
해란강 추천 0 조회 92 10.06.28 09:2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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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28 10:17

    첫댓글 어제 간단한 식사를 하면서 좋은 이야기들 참 고마웠습니다. 오늘 이렇게 글 올려주니 단숨에 읽어 내려 갔습니다. 언젠가는 다른 방식으로 다시한번 마음속에 새길 겁니다... ..."한번은 제 짝꿍을 사냥꾼의 총에 잃은 거위를 보았소. 당신도 아다시피, 거위들은 평생토록 한쌍으로 살잖소.거위는 며칠동안 호수를 맴돌았소. 내가 마지막으로 거위를 봤을 때는 갈대밭 사이에서 아직도 짝을 찾으며 헤엄치고 있었소.문학적인면에서 약간 적나라한 유추일지 모르지만,정말이지 내 기분이랑 똑같은것 같았소." "때론 남자들은 술로 스트레스를 푸는게 좋다.술은 해탈이고 사랑은 구원이다."... ..._()()()_

  • 10.06.28 10:35

    좋은 글이네요.....

  • 10.06.29 10:53

    언제 한번 꼭 읽어 보고 싶군요.잘 보고 갑니다.

  • 10.06.29 18:56

    해란강님이 이 글을 읽으니 저도 이 책을 읽어 보기 싶은 생각이 굴뚝처럼 솟아...........

  • 10.06.29 21:16

    여기서 또 선생님을 뵙게 되는 군요 반갑습니다 좋은 문장을 잘읽고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 10.07.13 13:36

    많은것들 시사하는 그런 책임에 틀림없네요 소개글 감사합니다 책 읽어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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