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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로의 아침을 열고.. 팬티바람에 태권도....
愚魯:우로. 추천 0 조회 80 18.01.21 13:4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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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22 02:12

    첫댓글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제가 어릴적에 상무대부근 운천동에서 살았던적이있었는데 후보생들이 학과출장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습니다.
    완전군장에 중대단위로 교장까지 대오를지어 구보로 이동하는 일사분란한 모습을 보며 장교되기가 어렵겠구나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더우기 보병학교 본부중대 중대장하신분이 저희집2층에서 거주하여 후반기교육에 대하여 어느정도 알고있었습니다.
    제가 1976년도에 논산훈련소로 입대하여 전투병과교육사령부 산하 기갑학교에 후반기교육을 받았는데 일반사병교육도 고되게 하였었습니다. 하물며 장교 교육은 오죽힘들게 시켰겠습니까?
    오직 반공을 국시의제1로 삼을때이니까요.

  • 작성자 18.01.22 12:46

    아~ 운천동서 사셨구만...
    그럼 우릴 거의 매일 보았겠고...
    맞네 학과출장도 구보.. 3보이상은 구보란 구호도 있었으니..
    당시엔 상무대가(지금은 장성군으로 이전했음)군대 초급간부들 요람..
    육사생들은 초급교육,기타 간부들은 고등군사반 교육(반년) 받으러 상무대로 오고..
    상무대는 옛이름..치평동으로 개명..시청도 치평동으로 이전했고..
    요즘도 친구들과 동생이 광주에 살기에 1년에 몇 번은 꼭 가는데..
    상무대만 보면 옛 생각이 새록새록 나더군.
    보병,포병,기갑,화학 4개학교가 있기에 병들도 후반기 병과학교 교육을 받았고..
    그때완 지금은 완전히 변해서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를 정도더군...
    조카님도 고생 많이 하셨구만..

  • 18.01.22 12:06

    학창 시절을 행복하게 보낸겁니다
    유도도 배우고 ᆢ
    태권도도 배우고 ᆢ
    나에겐 학창시절이 있기나 했는지 ᆢ
    태권도는 군대에서 배운 것이 전부였으니 ᆢ

    그래도 옛날이 그립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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