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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카페 게시글
수필3 막가파 세상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69 15.03.05 07:2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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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05 08:14

    첫댓글 사람이기를 포기한, 말종 금수 많도 못한 여인 입니다. 말세 지경이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5.03.05 08:58

    이번 포천 보험금을 노린 독극물 사건은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합니다. 우리나라의 병리현상이 그대로 적라라하게 나타난 사례가 아닌가 싶어 서글퍼 집니다.

  • 15.03.05 18:42

    그라목손은 독성이 강하여 현재는 시판되지 않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악했던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필론폰(히로뽕)에 중독되어 인생을 망친 사람들의 고백을 들어보면,
    한 번 쯤이야 어떠랴하는 호기심에 손을 댔다가 영영 벗어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어둡고 험한 새상일수록 자신을 돌아보고 근신하는 자세를 잃지 않아야 겠습니다.

  • 작성자 15.03.06 05:06

    그라목손을 마시고 살아난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맹독성 농약을 보험금을 노리고 마시게 하여 남편과 자식을 죽음으로 내몬 여인은 분명 인두겁을 쓴 악마가 아닌가 합니다.

  • 15.04.08 21:48

    살인마라 해야 할까요 악마라고 해야 할까요. 전남편을 죽이고 시어머니 남편 그리고 자기가 낳은 딸도 죽이다니 도무지 상산도 안 되는 만 행입니다. 우리나라에 사형제도가 아직 폐쇄는 안 된줄 압니다만 참 기가 막혀 뭐라고 말이 안 나옵니다.

  • 작성자 15.04.09 06:22

    돈만아는 세상이 되다보니 세상이 막되어가는것아 안타깝습니다.

  • 20.08.06 20:42

    돈때문네 세상이 돌아버리는 게지요. 선진국이 오지에 사는 사람보다 행복지수가 떨어지는 건 원하는 만큼 돈이 채워지지 않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 작성자 20.08.06 22:29

    아마도 그런것 같습니다. 문제는 돈이 원수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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