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를 마무리 하면서...
그린월드 인터넷 카페 2,200명 회원여러분,
그리고 인터넷 카페에 매일 들어오셔서 검색만 하시고 그냥
나가시는 눈팅회원 350분,
인터넷 하실줄 모르지만 일년에 몇 번씩 오시는 그린월드
가족여러분, 모든분들게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10월중순부터 시작한 그린월드 성수기는 어제부로
끝나고, 오늘부터 비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금년도 성수기는
길면서도 내장객이 많았지만, 많은분들이 진행에 협조를 해주셔서
큰 불편함이 없이 모두가 편안히 라운딩을 하실수 있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린월드는 아무리 인원이 많아도
오전에 140명 이상 라운딩을 시행하지 않았습니다. 라운딩
인원 많을 때 관광(상카브리,싸이욕야이 국립공원), 외부라운딩
(수자원공사,마이다), 오전온천, 수요시장을 운영하여
오전라운딩 인원 최소화를 하였습니다. 참여해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오늘부터 당분간은 체류인원이 100명 미만입니다.
매일 180명 이상 계시다가 100명 미만으로 되니 분위기 적응이
잘 안됩니다.
그린월드는 내장객이 적은 비수기에는 1년에 3m이상
자라는 나무도 짤라야 하고, 객실에 고장난 물품 수리 및 교체 등
재 정비해야할 일들이 많습니다. 저희 80명의 직원들은 열심히
일해서 여러분들이 다음에 오실 때 또 다른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호텔은 3층부터 리모델링을 하고 하고 있는중입니다.
3층은 대형냉장고, 평면TV로 바뀌고 있는 중이며,
현재 전체 객실이 라텍스 고급 베게로 바꼈습니다.
금년 9월에 골프장 문을 닫고 공사를 할까봐 걱정을 하시는분
이 있는데, 금년도는 골프장 문을 닫고 공사할 계획이 없슴을
알려드립니다.
예약현황을 보면 다음달은 하루 30~40명입니다. 아마도 산중의
사찰분위기가 날것 같습니다.
지난 겨울에 자원봉사 하셨던분들은 모두 각자의 삶의 현장으로 가셨고,
한국직원들은 이달말이면 장기휴가를 갑니다. 참고로 저는
그린월드를 열심히 지킬 계획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위문을 와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그린월드는 동남아에서 최저의 가격으로 최고 수준을 해드릴려고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을 약속 드립니다.
8년전 제가 태국에 처음 왔을때보다 지금은 태국물가가 정확히
3배가 올랐습니다. 저희들은 이러한 어려움을 많은분들이
오시게 해서(박리다매) 극복을 했습니다. 5~6년전 까지만해도
1년에 5천박이었으나, 금년도는 4만박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태국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골프장이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그린월드를 내집처럼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아졌고,
한국에서 그린월드 홍보대사가 많아졌습니다.
그린월드 가족여러분...
그린월드는 이제 우리 모두의 공간입니다.
나이가 한살 더 많아지면 더 자주 오실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우리들의 집을 잘 지키고,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국 칸차나브리 그린월드 김성훈
첫댓글 이날 이때까지 말 거들다 얻어 터지면 터졌지 덕 본일은 한번도 없는데 눈팅만 한다는데 가슴찔려 기냥 자판 두드려 봅니다.
만우절날 위로하러 들어갑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사업이 날로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당신이있어 우린 그린월드를 찾습니다
10월7일 20박 22일로 여수에서 우리가갑니다
현지에 지금 있으면서 느낀점은 관리측면이 좋아졌다는 것입니다.시설물이야 금방 고치면
되지만,경영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고맙습니다.건강하세요... 하하하 늘~ 하늘 자랑 그린월드
과거 3-4년 전에는 년2-3회를 방문했는데 비수기에는 10인 이내의 인원이 체류하면서 밥먹기도 미안했었는데 그렇게 장족의 발전를 했다니 사장님과 직원여러분의 친절과.봉사정신과 계획적인 장기간에 걸친 투자의 결실이라 생각 됩니다.그리고 불원천리 마다하고 찾아 주시는 고객 여러분의 열열한 성원의 덕이라고 생각 됩니다.장기 투자로 태국에서 제일 가는 골프의 명소 그린이 되길 기원합니다.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2010년도에 그린월드를 처음 찾아간후 매년방문하여 지금까지 6회를 방문하였지만 갈때마다 골프장의 달라진 모습과 사장님의 순수한 경영방식을 느낄수있었읍니다 이 모든것이 그린월드를 다시 찾은원동력이 되었고 그린월드가 지상낙원이 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금년 10월에 14명과 함께 다시찾아갈렵니다 성수기동안 많은인원들을 불편함 없이 관리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루한번 정도 이 카페 들러 요긴한 자료도 보고 소식도 접해보는 눈팅회원중 하나인데 오늘은 사장님 글에 감동받아 자국남기고 나가렵니다. 큰아버지 같은 넉넉한 인상과 예리한 눈빛의 우리사장님의 투철한 경영관과 미모와 교양을 겸비하신 사모님, 글구 윤전무님을 위시한 전직원분들의 친절과 봉사가 그린월드를 찾는우리들을 사로잡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린월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린월드를 사랑하는 모든 회원님들 늘 건강하시고 계속 화이팅합시다.
김사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찾아뵙진 못 하지만
항상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읍니다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 합니다
저는 이번 겨울에 처음으로 그린과 사왕을 처음 다녀와서 하루에 한번씩은 들어오는 눈팅회원입니다~
그런데 그린은 태국의 어느 골프장보다 체계적인 경영으로 너무도 재밉게 잘보내고 와서
우리 일행들과 아직도 그린에서의 맛있는 식사를 그리워한답니다~
그동안 잘운영하신 덕분으로 저희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여행의 모든것을 잘이끌어 주셔서 재밉고 행복하게
무사히 마칠수 있게 해주신 박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김사장님.사모님. 박이사님 그리고 윤대령님. 차차공주등 모든 분들의 노고가 이뤄놓은 결과물 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몰라보게 좋아지고 잘 관리되고 잇엇읍니다..
지난번 그린월드 체류시 잘 보살펴 주셔서 고마웟읍니다...
분위기 파악하느라 눈팅만 하다 들켰네여
곧 은퇴자의 길을 걸어야 하기에 그린월드를 즐겨찾기에 등록시켜 놓고 열심히 익히고 있습니다
곧 방문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눈팅한다고 눈치주지 마시기를...ㅎㅎㅎ
발전한 그린월드를 다시 한번 찾고 싶습니다..
위문이란 말에 한줄 적고 갑니다
동안 그린월드를 세우시느라 많은 외로움이 보입니다 나름 열심히 홍보하고 찾아 뵙겠십니다^^
안녕하세요? 성수기에는 있어보지못해 현지의 애로사항을 직접 체감은 못했습니다마는 다녀오는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사장님을 비롯해 전직원이 합심해 열심히 운영하므로서 만족도가 높은것 같습니다. 계속 좋은 골프장 편안한 골프장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에는 10월말경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계솟 수고 하세요~ 그리고 이달말에 박운식 형님이 들어가신다고 하던데 잘 부탁 드립니다.
은퇴후에 자주 찾아가 볼랍니다.
이제 그린월드는 나에 유일한 안식처가 되였나봅니다.
이 모든것이 김사장님에 부단한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린월드에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나도 열심히 홍보하겠습니다. 꾸벅^^*
사장님이 버티고 계시니 그린월드는 든든 합니다 그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