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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21-03-26 대만 타이베이무역관 유**
= GDPR 개인정보보호법 지침 준수
자료: 경제부, 재정부 관무서, ITIS, WindTaiwan, 현지 언론 보도(경제일보, 공상시보, 중앙통신사, 자유시보),
KOTRA 타이베이무역관 자료 종합
2021년 대만 풍력발전 산업 정보
가. 산업 특성
관련 정책
에너지 전환은 대만 차이잉원 정부의 주요 정책 과제 중 하나이다.
2025년까지 풍력·태양광을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전체 발전량의 20%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대만의 에너지원별 발전 비중(발전량 기준)
(단위: %)
연도 | 석탄 화력 | 가스 화력 | 원자력 | 신재생에너지* | 기타* |
2020(현황) | 45.0 | 35.7 | 11.2 | 5.4 | 2.7 |
2025(목표) | 27 | 50 | 1 | 20 | 2 |
주: ‘신재생에너지’는 태양광, 풍력, 폐기물, 바이오매스, 유입식/조정지식/저수지식 수력을 포함.
‘기타’는 석유 화력, 양수식 수력을 포함
자료: 경제부 에너지국
대만
정부는
‘2025 에너지 전환’이라는 정책목표
아래 2025년까지 풍력발전 설비용량, 발전량을 각각 6,938MW, 235억 kWh까지 확대한다는
로드맵을 세웠고,
대만해협이 세계적으로 풍부한 풍력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대만은 육상보다 해상풍력발전에 무게를 싣고 있다.
2025년 풍력발전 설치목표 기준
해상풍력의 설비용량, 발전량 비율은 각각 83%, 88%를 차지한다.
대만의 풍력발전 설치 목표(누적 기준)
연도 | 2021 | 2022 | 2023 | 2024 | 2025 | |
설비용량(MW) | 육상 | 835 | 925 | 1,015 | 1,105 | 1,200 |
해상 | 2,674 | 2,674 | 3,126 | 4,074 | 5,738 | |
발전량(억 kWh) | 육상 | 19 | 21 | 23 | 25 | 28 |
해상 | 96 | 96 | 113 | 147 | 207 |
자료: 경제부
해상풍력 분야에서
대만은 238MW 규모의 시범 발전단지 조성사업을
우선 추진했고
나머지 5,500MW에 대해서는 '선(先)선정, 후(後)입찰' 방식으로
진행해 산업 육성을 도모하고 있다.
선정,
입찰 단계에서 각각 10개, 4개 발전단지를 개발할 계획으로
단계별로 계획된 설비용량은 각각 3,836MW(선정),
1,664MW(입찰)에 달한다.
선정 방식의 경우 현지 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점진적으로 국산화(일정 비율을 현지에서 조달) 품목을
확대해 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
대만 해상풍력발전 추진 계획
진행 방식 | 계통연계 연도 | 발전소명 | 설비용량(MW) | 개발업체 |
시범 | 2019 | 海洋 | 128 | Swancor(上緯) |
2020 | 台電 | 110 | Taipower(台電) | |
선정 | 2020 | 海能 | 378 | Swancor(上緯), Macquarie |
允能 | 360 | WPD(達德) | ||
2021 | 允能 | 348 | ||
麗威 | 350 | |||
大彰化東南 | 605.2 | Orsted(沃旭) | ||
大彰化西南 | 294.8 | |||
彰芳 | 100 | CIP(哥本哈根基礎建設) | ||
2023 | 彰芳 | 452 | ||
2024 | 西島 | 48 | ||
中能 | 300 | CSC(中鋼) | ||
台電二期 | 300 | Taipower(台電) | ||
海龍二號 | 300 | NPI(北陸), Yushan Energy(玉山能源) | ||
입찰 | 2025 | 海龍二號 | 232 | |
海龍三號 | 512 | |||
大彰化西南 | 337.1 | Orsted(沃旭) | ||
大彰化西北 | 582.9 |
자료: 경제부 에너지국
선정 방식의 국산화 로드맵
국산화 요구 품목 | 2021 | 2022 | 2023 | 2024 |
풍력 타워 | ○ | ○ | ○ | ○ |
(육상 전력설비)변압기, 스위치기어, 배전판 | ○ | ○ | ○ | ○ |
하부구조물 | ○ | ○ | ○ | ○ |
(선박 제조)조사, 지원, 정리, 교통, 케이블 설치 관련 선박 | ○ | ○ | ○ | ○ |
(선박 제조)운송, 설치 관련 선박 | - | - | ○ | ○ |
나셀 조립 | - | - | ○ | ○ |
해저케이블 제조 | - | - | ○ | ○ |
(풍력발전기 부품)변압기, 배전반, 무정전전원장치, 노즈콘, 케이블, 허브 캐스팅, 파스너 | - | - | ○ | ○ |
(풍력발전기 부품)기어박스, 발전기, 전력변환장치, 블레이드, 블레이드용 수지, 나셀 커버, 나셀 베이스 캐스팅 | - | - | - | ○ |
자료: 경제부 공업국
주요 이슈
대만 경제부는 늦어도
2022년까지
자체 '해상풍력발전 기술규격'을 마련하고 2025년에는 시행할 계획이다.
대만 해역의 지리적·기후 여건을 고려해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 전단계를 포괄하는
기술규격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대만 해상풍력발전 시장은
자체 가치사슬 완성도가 높지 않아
많은 외국기업이 참여해 있는데 태풍·지진 같은 변수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업체별 기술규격에 따라
시공되고 있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통일된 기준을 마련한다면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처 간 이견 발생 소지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대만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주요 기업 현황
대만은
산관학연이 참여한 협력체를 구성해
해상풍력발전 관련 기술역량 강화와
국산화율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각각
CSC(철강업체), CSBC(조선업체)가 주도하는
윈드팀(wind team, 해상풍력발전부품 국산화 산업연맹), 마린팀(marine team,
해상풍력발전 마린엔지니어링산업연맹)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자체 역량을 강화해 나가면서
외국기업과 협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철강 분야 정부출자기업으로 윈드팀을 이끌고 있는
CSC는
2024년 계통연계 예정인 해상풍력발전단지(설치용량 300MW) 개발을 위해
덴마크 개발·투자사인 CIP와 협력 중이고,
마린팀의 CSBC는 벨기에 기업과 공동출자로 해상풍력 EPC(설계·조달·시공)
법인을
신설(2019년 2월)한 바 있다.
CSBC의 경우
4,000톤급 대형 크레인을 탑재한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건조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2022년 말 완공 예정이며 2023년에는 실제 작업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대만 풍력발전산업 밸류체인
분류 | 업체명 |
탄소섬유 | Formosa Plastics(台塑), Swancor(上緯) |
수지 | Swancor(上緯) |
철강재 | CSC(中鋼), Hkssteel(新光鋼鐵), ChunYuan Steel(春源) |
블레이드 | TienLi(天力) |
타워 | CSMC(中鋼機械), ChinFong(金豐) |
캐스팅 | YuanJunFong(源潤豐), YeongGuan(永冠), TCS(台灣正昇) |
파스너 | ChunYu(春雨), Boltun(恆耀) |
발전기 | TECO(東元) |
커넥트 케이블 | Sinbon(信邦), Walsin(華新麗華) |
전력설비 | Fortune(華城), Delta(台達電), Shihlin Electric(士林電機), P-Duke(博大) |
음극방식(陰極防蝕) | Fer-Mo(匯茂實業), CSAC(中鋼鋁業) |
후육강관 | Century(世紀鋼), CTCI(俊鼎), MRY(銘榮元), Tai-Shing(台欣工業) |
케이블 | Taya(大亞), HongTai(宏泰電工) |
하부 구조물 | SDMS(興達海基), Century(世紀鋼), MRY(銘榮元), CSSC(中鋼結構) |
마린엔지니어링, 육상변전소 EPC | Hwachi(樺棋), CSBC-DEME(台船環海), Boskalis(伯威海事), POSH(保時嘉里潔能), Fortune(華城), TECO(東元), Star Energy(星能) |
단지 유지·보수 | SRE(上緯新能源) |
단지 조사 | PDE(環球測繪), Dragon Prince(銓日儀), IOVTEC(國際海洋), DWTEK(玉豐海科), Awareocean(知洋科技), WeatherRisk(天氣風險管理) |
발전단지 개발·운영 | Taipower(台電), Swancor(上緯), CSC(中鋼), ACC(亞泥), TGC(永傳) 등 |
자료: ITIS '2020년 대만산업지도'
나. 산업의 수급 현황
생산액
2020년
대만 풍력발전산업 생산액은 300억 대만달러를 돌파하며
전년대비 두 배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다.
육상풍력 분야는 신규 설치가 많지 않아 기여도가 낮았으나
해상풍력 분야 산업 활동이 활발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해상풍력 업계는
산업육성정책에 힘입어
생산을 확대해나갈 것으로
전망되나 2021년 성장률은 전년대비 완만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 생산액은 2021년 4분기나 2022년에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대만 풍력발전산업 생산액
(단위: 백만 대만달러, %)
연도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산업 생산액 | 11,070 | 12,283 | 16,965 | 33,548 | 34,332 |
증감률 | -21.0 | 11.0 | 38.1 | 97.7 | 2.3 |
주: 부품, 소재, 발전기 시스템 포함. 2021년은 예측치
자료: ITIS(2021.2)
수입
대만 풍력발전 시장은 해상풍력에 집중돼 있고,
이 분야는 자급률이 충분하지 않아
대외 의존도가 높은 단계이다.
대만은 시범 발전단지 개발사업을
일단락 짓고 외국 개발업체가
주도하는 선정 방식 개발사업을 본격화한 만큼
2019년 들어
해상풍력발전 관련 제품 수입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다.
2020년에는 전년대비 증가세가 120%를 상회하며 15억 달러를 넘어섰다.
연도별 해상풍력발전 관련 제품 수입 동향
(단위: 천 달러, %)
연도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수입액 | 375,254 | 362,909 | 414,598 | 717,255 | 1,586,788 |
증감률 | -6.9 | -3.3 | 14.2 | 73.0 | 121.1 |
주: 해상풍력발전 관련 부품/작업선에 대한 대만 정부의 HS코드를 기준으로 합산.
▲8502.31.00(블레이드 유무를 불문한 나셀+허브 세트)
▲7308.20.00(타워)
▲7308.90.90(모노파일과 트랜지션 피스)
▲8412.80.00(풍력 터빈)
▲8412.90.00(블레이드, 허브)
▲8483.10.90(고저속 전동축)
▲8483.40.90(기어박스)
▲8501.61.10(영구자석 발전기)
▲8544.60.10(해저 케이블)
▲8537.10.90(계통연계 제어기)
▲8905.20.00(자기승강식 작업선)
▲8905.90.90(다목적선)
자료: 대만 재정부 관무서
국가별 수입
국가별 수입 규모는
독일, 일본, 중국, 한국, 벨기에 순으로
상위 5개국이 전체의 76%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상위 5개국 중에서는 벨기에,
한국에 대한 수입이 특히 큰 폭으로 증가했다.
1위 수입대상국인 독일은
모노파일과 트랜지션 피스, 나셀+허브 세트가 각각 50.2%, 43.4%를 차지(수입액 기준)하며,
일본은 나셀+허브 세트가 53.0%,
중국은 계통연계 제어기가 42.3%를 차지한다.
상위 10개국 중
전년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벨기에의 경우
모노파일과 트랜지션 피스가 급증했으며 對벨기에 수입(1억 3,262만 달러) 가운데
이 품목의 수입 비율은 89.8%에 달한다.
해상풍력발전 관련 국가별 수입 현황
(단위: 천 달러, %)
순위 | 국가명 | 수입액(2020년) | 증감률(전년대비) | 비율(전체 대비) |
1 | 독일 | 426,237 | 102.5 | 26.9 |
2 | 일본 | 236,988 | 138.6 | 14.9 |
3 | 중국 | 221,447 | 29.8 | 14.0 |
4 | 한국 | 194,006 | 1378.9 | 12.2 |
5 | 벨기에 | 132,626 | 12157.5 | 8.4 |
6 | 덴마크 | 120,847 | 235.6 | 7.6 |
7 | 베트남 | 55,005 | 28.2 | 3.5 |
8 | 미국 | 43,857 | 32.1 | 2.8 |
9 | 말레이시아 | 40,642 | 1392.0 | 2.6 |
10 | 이탈리아 | 28,023 | 97.1 | 1.8 |
전체 | 1,586,788 | 121.2 | 100.0 |
주: 풍력발전 관련 부품/작업선에 대한 대만 정부의 HS코드를 기준으로 합산(HS코드는 상동)
자료: 대만 재정부 관무서
품목별 수입
2020년 기준
상위 3개 품목
(①모노파일과 트랜지션 피스 ②나셀+허브 세트 ③계통연계 제어기)이
전체 수입액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차이이원 정부 들어 해상풍력발전사업이 본격화된 만큼
2016년부터 4년 간(2020년까지) 전품목의 평균 연평균 성장률은 43%를 상회했다.
이 중에서도
풍력 타워, 자기승강식 작업선은
각각 671%, 515%에 달하는 성장세(2016~2020년 연평균 성장률 기준)를 보였다.
풍력 타워의 경우 對한국 수입 비율이 65%를 넘고
1위 수입품목인 모노파일과 트랜지션 피스는 對한국 수입 비율이 약 20%에 달한다.
해상풍력발전 관련 품목별 수입 동향
(단위: 천 달러)
품목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모노파일과 트랜지션 피스 | 72,125 | 73,957 | 79,454 | 210,419 | 620,913 |
나셀+허브 세트 | 35,653 | 1,466 | 11,476 | 171,127 | 424,008 |
계통연계 제어기 | 118,241 | 130,938 | 153,719 | 182,458 | 225,119 |
블레이드, 허브 | 7,882 | 11,766 | 13,186 | 16,791 | 99,331 |
기어박스 | 72,291 | 84,823 | 115,481 | 92,454 | 79,211 |
풍력 타워 | 21 | 126 | 1,654 | 3,274 | 74,330 |
고저속 전동축 | 35,839 | 39,040 | 36,121 | 38,614 | 39,703 |
자기승강식 작업선 | 6 | 11,109 | 1,627 | 143 | 8,587 |
해저 케이블 | 28,589 | 1,874 | 1,167 | 772 | 8,035 |
풍력 터빈 | 2,607 | 726 | 672 | 1,156 | 7,020 |
다목적선 | 543 | 6,895 | 0 | 2 | 505 |
영구자석 발전기 | 1,457 | 189 | 41 | 45 | 26 |
합계 | 375,254 | 362,909 | 414,598 | 717,255 | 1,586,788 |
주: 풍력발전 관련 부품/작업선에 대한 대만 정부의 HS코드를 기준으로 합산(HS코드는 상동)
자료: 대만 재정부 관무서
對한국 수입
對한국 수입은 2020년에 급증했다.
풍력 타워
HS코드 7308.20.00
수입이 본격화되면서
관련 품목인 모노파일과 트랜지션 피스(HS코드 7308.90.90)도
수요가 급증한 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전체 대비 비율은 낮으나
해저 케이블, 블레이드, 허브도 전년대비 수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상풍력발전 관련
對한국 수입 동향(상), 품목별 2020년 수입 현황(하)
(단위: 천 달러)
연도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수입액 | 14,101 | 14,094 | 10,045 | 13,118 | 194,006 |
(단위: 천 달러, %)
품명 | 수입액(2020년) | 비율 | 증감률 |
모노파일과 트랜지션 피스 | 121,545 | 62.7 | 1700.1 |
풍력 타워 | 61,906 | 31.9 | 전년 수입실적 없음 |
해저 케이블 | 5,430 | 2.8 | 20011.1 |
계통연계 제어기 | 3,949 | 2.0 | -9.6 |
기어박스 | 700 | 0.4 | -16.6 |
고저속 전동축 | 304 | 0.2 | -71.0 |
블레이드, 허브 | 172 | 0.1 | 135.6 |
합계 | 194,006 | 100.0 | 1378.9 |
주: 풍력발전 관련 부품/작업선에 대한 대만 정부의 HS코드를 기준으로 합산(HS코드는 상동)
자료: 대만 재정부 관무서
수출
수입과 같은 HS코드 기준으로
2020년 수출은 총 8억 9,568만 달러이다.
국가별로 미국과 중국에 전체 대비 60% 이상을
수출(미국 32%, 중국 28%)하며
품목별로는
기어박스, 계통연계 제어기가
각각 41%(3억 6,547만 달러),
28%(2억 5,020만 달러)에 달한다.
대만은 중소형 풍력발전 제품 위주로 수출하며
해상풍력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큰 품목의 경우 수출 규모가 작다.(해저 케이블 96만 달러,
나셀+허브 세트 23만 달러, 풍력 타워 16만 달러)
다. 진출 전략
SWOT 분석
Strength | Weakness |
- 소재, 정보통신부품, 금속 부품의 GVC 참여(풍력발전산업 가치사슬에 바로 투입 가능) - 육상 풍력발전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 - 부품의 현지 조달로 운송·유지·보수 비용 절감 가능 | - 초기 발전 단계로 자생력 미흡 - 자금 투자 여력 부족 - 풍력발전기 테스트/인증 플랫폼 미비 |
Opportunities | Threats |
- 세계 해상풍력발전 설비용량 확대 전망 - 해상풍력발전에 적합한 환경조건으로 정부 차원의 산업 육성 적극 추진 - 세계적으로 블레이드, 타워, 하부구조물의 현지 조달 비율이 제고 추세(운송비용 부담 경감 효과) | - 주요 글로벌 풍력발전기 업체가 해상풍력발전 시장을 점유 - 외국 해상풍력발전기업의 경쟁우위와 높은 산업생태계 완성도 - 주변 국가(한·중·일)과의 경쟁 심화 |
주: 현지 관점 기준
자료: 경제부 공업국
진출전략
해상풍력발전은
대만 정부가
에너지 전환과 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집중하고 있는 분야이다.
대만은 2025년까지
해상풍력발전기
5,738MW를 누적 설치한 후에
2026년부터 2035년까지 총 10GW 규모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 처음 5년 간(2026~2030년)은 수심 50m 이내 해역을 우선 개발
기술력,
재무 건전성,
현지 산업발전 기여 실천계획
등을
통한 자격 심사 후
전력구입 단가 절감 수준을 고려한 가격 조검을 검토해
업체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초안 기준)
아직까지는 현지 산업 자생력이 부족해
외국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고
대만 시장에 진출한 외국기업을 통해 국산화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장 진출 시 대만기업과 협력 발전할 수 있는 전략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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