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어린마을배움터 2022년 6월 3주 이야기(6월 13일~19일)
[찾아오신 벗님들]
∎ 6월 16일(나무날) 진주마하어린이청소년도서관 – 사립공공도서관 조례법관련 문의(4명)
[사랑어린마을에서 어울려 살아가는 이야기]
∎ 6월 13일(달날) 농사- 천지인, 마농, 배움지기가 함께 논 풀뽑기, 감자캐기
∎ 6월 16일(나무날) 졸업생 이예온동무가 왔어요. 한동안 배움터에서 사랑어린사람으로 살아봅니다.
시우랑 함께 남자작은집에서 머물러요.
∎ 6월 17일(쇠날)- 두더지, 자허 연관스님 영결식장에 다녀오셨어요.(송광사 부산본원 관음사)
∎ 6월 18~19일(흙·해날) 1박2일 사랑어린마을, 마음공부
[관옥나무수도원도서관 이야기]
∎ 6월 14일(불날)- 오후2시 경전공부모임 첫만남(소현, 이든맘, 라떼, 함박꽃, 다정, 향원, 두더지): 달라이라마 ‘반야심경’ 첫 공부로 잡았습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1시에 만납니다. 누구나 오셔서 체를 잡는 공부를 한걸음씩 함께 어울려 걸어보아요.
∎ 6월 15일(물날)- 이별꽃스콜레 이야기스승 나무(박양희)님 만나러 해남 ‘에루화헌’ 갔다왔어요.(현동, 다정)
∎ 6월 16일(나무날)- 이른 7시 이별꽃스콜레 영혼의 출가: 향원, 푸른솔, 두더지, 다정, 언연.
‘티베트의 지혜’ 5. 마음을 고향으로 이끌기
<명상만이 우리 마음을 고향으로 이끌 수 있다. 명상의 진가는 긍정의 힘과 이익, 수행에서 뿜어져 나오는 평화와 행복에 있다. 당신은 모든 중생에게 장기간에 걸쳐 궁극적인 이익을 가져다주기 위해, 그들이 깨달음을 성취하도록 하기 위해 한층 명상에 헌신해야 한다.>
∎ 6월 17일(쇠날) 늦은 7시- 함께 어울려 여물어가는 順天판에서 이하루감독, 김단 모시고 ‘planet A’ 음악다큐멘터리 상영이 있었습니다. 천지인, 어른이 동무들 40여명 가량이 함께 하였어요. 상영후 이하루감독과의 이야기 마당이 펼쳐졌어요. 어른이 동무들은 충격적이었다는 이야기 많았구요. 천지인동무들은 말을 아끼네요. 개인적으로 감독님께 신선하였고 잘 보았다는 전달이 있었습니다. 공양간에서 제주, 광주에서 온 벗들과도 뒷마당이 살짝 있었어요. 1박 하시고 천지인과 함께 아침을 먹고 광주로 떠나셨어요.
∎ 6월 19일 (해날)- 오후 3시 사람예수: 도마복음 공부 2장 8절~13절
부산, 진주, 전주, 강화에서 오신 분들과 20여명이 모여 2시간여 정도 공부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