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 백일촬영♡
기다리고 기다리던 백일촬영 120일에 했어요.
촬영을위해 준비하고 스튜디오도착!!
친절한 스텝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5시촬영이라 들어가서 주스마시며 컨디션확인하며 침대에 살짝눕혔더니 방긋방긋 ^^
촬영잘하거라 생각하고 2층촬영세트장으로 고고씽~
촬영컨셉에 맞게 옷두벌 초이스!!
이제 촬영시작해볼까~~~~
별방에서 멋진 사진작가님과 이쁜이모가 열씨미 눕히고 촬영했어요!!
시작한지 오분지났나~조금 인상 안좋아지더니 보행기타고선 하품하다 칭얼칭얼!!ㅜㅜ
작가님이 바로스톱!!을 해주시고 맘마먹여보자고 하셨어요.
수유10분쯤하다 잠들어버렸어요ㅜㅜ아뿔싸~
그래~결국 기다리다가 재촬영하시자며 제안하셔서 죄송한맘이 덜 들게 되었어요~^^
두둥~~~~♩♪♬
드뎌 일주일후 재촬영날이 되었어요.
평소보다 아침에 푹재우고 재촬영하러 고고씽!!^^
이번엔 잘하자~~역시나 친절히 스텝분들이 맞아주셨어요. 주스마시며 십분쯤 수현이랑 눈도 맞추고 옷도 갈아입고 촬영돌입!! '제발~~~~잘하자'속으로 외쳤죠.
첫 컨셉 니트 왕관모자에 쇼파에 누워 모던풍으로 촬영시작!! 누워서 촬영하니 기분좋게 웃으며 사진촬영이 되었어요. 앉아서 찍는 컷은 아쉽게도 아직 힘들어하더라구요~그건 패스!!
스튜디오 국민보행기타고 촬영~
어머머!! 윙크에 방긋웃기까지 작가님이 넘 잘 찍어주셔서 이쁜 사진 마니 나왔어요~
옷갈아입고 두번째 컨셉촬영은 왕관낀 별방 ★ 에서 시작~어머나!!생각보다 작가님도 잘쳐다보고 이쁜이모야도 잘 보고 잘웃어주네요^^ 방긋 웃는 모습으로 촬영잘하게 되었어요~ㅋㅋ음~~조아조아♬♪
이번엔 꼬깔이야~~꼬깔모자쓰고 섬세하신 작가님의 셔터누르는 소리와 함께 수현이도 잘 웃어주더라구요~
엄마,아빠는 작가님 뒤통수쪽으로 가서 수현이 이름을 열심히 불렀죠~
짜잔~ 이렇게 기분좋게 100일촬영을 마치게 되었네요^~^
정말 재촬영하길 잘한거같아요~액자컷고르는것도 고민될정도로 웃는 사진이 많아서 만족하네요~♥센스쟁이 작가님과 이모님 덕분에 이쁘게 촬영할수 있었네요~
감사~♡또 감사해요^^
벌써 200일 촬영도 기대되네요~♥. ^^
첫댓글 사진이 안떠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