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법당에 작은 도서관을 만든다고 하니
법우님들께서 정성스럽게 책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그저 감사하고 고마울뿐 입니다.
책정리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도서 몇권이 대출이 되었습니다.
병사들이 새로운 책이 많다고 반가워 하는 모습에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시작이고 조금 시간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진행을 해야하는 프로젝트일것 같아서
욕심내지 말고 성급하지 않고 한권 한권 책을 모으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대상자가 젊은 청년중심이고 하다보니
불서같은 경우는 독송이나 기도하는 경전은 비치해놓아도 손길이 가지 않으니
참조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직 무교나 불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금강경독송,지장경 독송..자비도량 참법 등등 기도 독송 경전들은 은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고
어렵고 난해하게 받아들여서 어느 군법당이든 자리만 차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젊은이들을 위한 논높이에서 바라보면 어느정도 책의 선별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외 나머지 불교 학술 서적 ,경전 해석 참선,수필 ,명상,등 일반 서적들은 다 좋습니다.
독송하는 경전만 제외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일반 도서는 장르에 상관없이 보내주시면 됩니다.
소설종류를 많이 좋아하고 근자 인문학 관련도서등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책에 관심이 없을것 같다는 것은 편견인것 같습니다.
집에서 보시던 다양한 장르의 책이 책꽃이에 방치되어 있다면
한권 두권 정리해서 보내주시면 작은 도서관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처음엔 군법당 작은 도서관을 만들려고 시작한 일인데
목탁소리 작은 도서관 이라는 타이틀로 바꾸고 많은 도서를 모으려고 합니다.
법우님들의 보내주신 도서들은 지금은 군법당에서 제가 운영을 잘해내고
좋은 공간이 생기면 그곳으로 이전할 계획도 하고 있습니다.
목탁소리 작은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군법당 도서관
이제 시작입니다.
거듭 많은 법우님들의 관심과 도움 바라며
열심히 역활을 잘해나가겠습니다.
아직 책장도 준비 안되고 작은 책상하나도 준비 되지 않았지만
도서관 간판과 스티커 작업을 심연 법우가 해주셔서
작게나마 목탁소리 도서관 간판도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활용해서 책소유 표시등도 할겁니다.
이자리를 빌어 심연 법우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가을의 결실이 여물고 있는 시간
저또한 법우님들과 함께 목탁소리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봅니다.
집에서 방치되어 있는 책들에게
목탁소리 작은 도서관에 방문할 기회를 주시면
제가 반갑게 마중나가서 잘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늘 충만하길 바라며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벽송 (碧松 ) 합장 _()_
첫댓글 제가 작은 도서관을 만든다고 책을 모은다고 하니 여직원이 책을 몇권 갖다 주네요
자기가 본책이라며 ~~그저 감사 할뿐 입니다.^^
고맙습니다
이 기회에 복잡한 책장 정리해 방치된 책들 방생하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방생하는 마음으로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_()_
동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서관 간판과 스티커 작업을 해주신 심연 법우님과 벽송 법우님, 더불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_()_
참 아름다고 뜻깊은 일이네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_()_
사실 요즘은 집을 줄이는 추세라서,
방을 차지하는 책장의 많은 책들을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남는 책들을 공덕을 심는다는 심정으로 목탁소리 도서관으로 기증하시면 좋겠습니다.
여기 계신 카페 법우님들과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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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네 ! 찾아보고 쓸걸 그랬어요...
아닙니다..법우님 동참해주심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책 보냈습니다
가지고 있다 보다
나눌 수 있다는게
더 기쁜 날입니다
덕분입니다
_()_
어디로 보내야하는 것인지요?
책 아내 이름으로 보냈습니다. 또 보낼게요. 아내의 공덕이 높이 높이 쌓이기를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지금도 보내도 되나요?
네..보내주셔도 됩니다.감사합니다.
책을 보내고 싶은데 어디로 보내나요. 오랫만에 정리를 했더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