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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욥의 눈물, 율무와 염주(念珠) - 알듯 말듯 한 식물들 (17) - 식물이야기 (102)
김인환 추천 0 조회 352 14.05.12 10:4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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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14 07:02

    첫댓글 율무가 이리 생겼군요. 처음 자판기에 율무가 등장했을 때 꽤 인기가 있었는데 말이죠. 생각이 납니다. 요즘 낮엔 여름 처럼 덥습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학장님. 늘 새로운 얘기로 우리 학당을 풍성하게 해주시고 외부 누리꾼들에게도 관심을 샘 솟게해 방문케 하는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5.14 10:12

    고맙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주식이나 부식으로 쓰고 있는 곡식류나 채소류는 대부분 수확한 그대로를 보는 경우도 있지만 말씀대로 벼, 보리, 밀, 메밀, 수수, 율무 등등은 가공된 형태로 보기 때문에 원래의 모습을 보기가 어렵고 또 당근, 생강, 땅콩, 야콘 등등은 그 식물체 본래의 모습을 보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서 밭에서 보면서도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밭에서 바라보고 있으면서도 파와 마늘과 양파를 구분하지 못하고 더욱이 콩과 팥과 녹두와 완두 등등은 구분하여 알아보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 14.05.14 16:38

    저는 시골 출신이라 율무가 익숙합니다. 율무 씨를 빼내고 실로 꿰어 목걸이 등을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기독교가 전파되는 과정에서 석가모니 출가 사실이 어느 성자가 예수의 가르침을 사모하여 집을 떠나는 것으로 변하여 지금 석가모니도 기독교의 성자로 되어 있다 합니다. 그 바함에 불교 풍습늬 상당수가 카돌릭의 것으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석가모니 성자의 이름은 지금은 잊었지만 나중 찾아 올려 놓을께요. 학장님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5.14 17:33

    저도 한참 전에 종교에 대한 책을 읽다가 비슷한 내용을 본 적이 있는데 상세한 것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인류가 생기고부터 종교가 있었다는데 당초에는 종교간 갈등이 그리 크지 않았을 것일텐데 요즘은 한편으로는 종교간 협력도 많이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종교간 갈등도 더욱 커져서 과연 종교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최근의 국제사회에서의 문제들이 영토와 종교문제에 기인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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