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10;1
공주야!
성공적인 첫 예배로 자만하고 방심했을까? 제사장의 특권에 취해 오만
했을까? 첫 제사장 나답과 하비후가 ‘다른 불’을 다른 향로에 담아
분향하다 현장에서 죽고 만다. 영광을 경험했던 예배의 분위기는 차갑게
얼어붙는다. 두려운 심판 앞에 보여야 할 태도는 무엇인가?
Princess!
Was it conceited and careless with the successful first worship service?
Was I arrogant because of the priest's privilege? The first priests, Nadap
and Abihu, burn the "different fire" in a different incense burner. I'll die
on the spot. The atmosphere of worship that experienced glory freezes
cold. What attitude should be shown in front of a fearful refe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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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제물 사르는 것을 본 백성들이 감격적인 환호성을
지르고 엎드린 직후에 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의 성별한
기구 말고 각기 자기 항로로, 다른 불을 가져와 분향했다. 이는 분명 뒤에
나오는 ‘술(9)’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Immediately after the people who saw the fire coming down from heaven
and buying sacrifices shouted and fell down, Aaron's two sons, Nadap
and Abihu, each brought different fires on their own routes, not God's
gender instruments. This must be related to the 'drink 9' that fol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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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임재 하셨는데 이제 심판의 불로 아론의 두 아들을
삼켜 죽게 하신다. 그러고는 제사장의 자리가 얼마나 엄중한지 말씀하신다.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가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In response, God was present with grace, and now the fire of the judge
swallows Aaron's two sons to death. Then he talks about how severe the
position of the priest is. "Among those who are close to me, I will show
my holiness and show my glory in front of the whole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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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축복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하심을 드러내지 않으면 더
혹독한 징벌을 받을 것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주님이 주시는 성도의 영광을
구하기 전에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성도가 되기를 갈망하라. 한 번의
은혜로 안전한 내일을 보장받을 수 없다.
This also means that if you do not reveal God's glory and holiness at the
same time, you will be punished more severely. Before you seek the glory
of the Lord, yearn to be a saint who reveals his glory. A safe tomorrow
cannot be guaranteed with one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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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 은혜 직후에 최악의 심판을 받지 않았던가. 성소 안에서 죽은 아론의
두 아들 사신이 진영 바깥으로 옮겨진다. 아론의 남은 두 아들들은 형제의
시신을 만질 수 없었을 뿐 아니라 옷을 찢고 머리를 풀어 헤치며 애곡할 수도
없었다. 그들의 죽음은 그들의 범죄로 인한 하나님의 징벌이었기 때문이다.
Wasn't it the worst judgment immediately after the peak grace? The envoys
of Aaron's two sons, who died in the sanctuary, are moved outside the camp.
Aaron's two remaining sons could not touch the brother's body, nor could
they tear their clothes, untie their hair, and mourn. This is because their
deaths were punishment by God for their cr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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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백성들은 슬퍼할 수 있었는데, 이는 제사장의 죽음 자체에 대한 슬픔
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징벌에 대해 백성이 회개의 심정으로 슬퍼한 것일
수도 있다. 심지어 제사장들은 성막 밖으로 나가 장례에 참여하는 것도
금지 되었다. 아직 제단의 첫 제사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However, the people could be sad, which is also the sadness of the priest's
death itself, but it may be that the people were sad about God's punishment
with repentance. Even priests were banned from going outside the tabernacle
and participating in the funeral. This is because the first memorial service of
the altar has not yet been comple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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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보다 더 우선하는 일은 없어야 하는 것이
제사장의 숙명이다. 갑자기 제사장들에게 회 막에 들어갈 때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라고 경고하신다.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고 부정
하고 정한 것을 구별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It is the priest's fate that nothing takes precedence over obedience to God's
orders. Suddenly, the priests are warned not to drink wine and solo wine
when entering the Hoemak. This is to be able to distinguish between what
is holy and vulgar, and what is denied and dec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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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나답과 아비후의 실수 원인이 술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 절제와
분별은 영적 제사장인 우리에게도 필수적인 요소다. 술을 죄악시하는 것이
아니라 분별력을 잃을 만큼, 일이 경중을 따질 수 없을 만큼의 영적으로
둔감해지는 것이 문제다. 두려운 심판을 대하는 하나님 백성의 태도는 무엇인가?
Perhaps it is because alcohol is the cause of Nadap and Abihu's mistake.
Temperance and discernment are also essential elements for us, spiritual
priests. The problem is that things are not guilty of alcohol, but insensitive
enough to lose discernment, and to the point where it is impossible to
weigh weight. What is God's people's attitude toward afraid refe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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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과 아비후의 사망 사건(1-2)
사후 조치와 모세의 명령(3-7)
남은 제사장들을 위한 여호와의 명령(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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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1a)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1b)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1c)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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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2a)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2b)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3a)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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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3c)
내가 거룩하다 함을 얻겠고(3d)
온 백성 앞에 내가 영광을 얻으리라 하셨느니라(3e)
아론이 잠잠하니(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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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아론의 아자비(4a)
웃시엘의 아들(4b)
미사엘과 엘사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4c)
나아와 너희 형제들을(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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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 앞에서 진 밖으로 메어 가라 하매(4e)
그들이 나아와(5a)
모세의 명대로(5b)
그들을 옷 입은 채 진 밖으로 메어 내니(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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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아론과 그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이르되(6a)
너희는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아서(6b)
너희 죽음을 면하고(6c)
여호와의 진노가 온 회중에게 미침을 면케 하라(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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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너희 형제 이스라엘 온 족속이(6e)
여호와의 치신 불로 인하여 슬퍼할 것이니라(6f)
여호와의 관유가 너희에게 있은즉(7a)
너희는 회 막 문에 나가지 말아서(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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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면할 찌니라(7c)
그들이 모세의 명대로 하니라(7d)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8)
너나 네 자손들이 회 막에 들어갈 때에는(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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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너희 사망을 면하라(9b)
이는 너희 대대로 영영한 규례라(9c)그리하여야(10a)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1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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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10c)
또 여호와가(11a)
모세로 명한 모든 규례를(11b)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치리라(1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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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게 받아들이라_
Take it seriously.
추스르고 자중하라_
Calm down and be careful.
더 깨어 경성하라_
Wake up more and 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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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성숙은 그 사람이 결정하는 가치와 삶의 우선순위에서 가름됩니다.
내가 지키고 또 앞으로도 지켜야할 소중한 가치는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는 일이고, 말씀을 듣고 그대로 살아내는 것이오니 이 일에 목숨을 걸
게 하옵소서. 특별히 주의 백성은 징계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자중하는
가운데 더 깨어 경성해야 하고 거룩 성을 잃어버린 성도는 다 잃어버린
껍데기란 사실을 명심하겠습니다.
The maturity of faith is determined by the value that the person decides
and the priority of life. The precious value I have to protect and keep in
the future is to make God God, and to listen to the words and live as it
is, so let me risk my life on this. In particular, we will take disciplinary
action heavily, keep in mind that the people of the Lord should wake
up and harden while taking it seriously, and that all saints who have lost
their holiness are lost shells.
2022.3.15.tue.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