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제 나이는 올해 22살이구요.
국가유공자녀라 군복무를 짧게 해서 얼마전에 복무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올해 3월부터 복학하는데(아, 대학은 서울소재의 중하위권 사회대입니다.)
공무원 시험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가산점 있다고 절대로 만만하게 보고 덤벼드는 건 아닙니다.
집안 사정이 안 좋아서 졸업하자마자 안정적인 직장을 구해야 된다고 중고등학생 때부터 말을 들어왔고 또 그래야겠다고 생각도 했구요.
그런데 제가 공익근무를 세무서에서 했는데 젊은 형, 누나들한테 여쭤보니 거의 대부분 2년~3년 정도를 독하게 공부만 했다고...
그러면 제가 3월에 복학하고 2,3,4학년을 마쳐야 졸업을 하는데 학과공부를 아예 포기하고 시험 공부를 시작해야 할까요?
(하지만 또 그럴 수가 없는 게 제가 나라에서 주는 장학금을 받으려면 어느 정도 기본 성적은 받아야 되서...;)
그리고 집안 사정이 안좋다보니 주말에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생활비를 벌어야 하구요.
쉽게 말해서 공부에만 전념하기에는 조금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생각해본 게 일단 학교를 다니는 동안에는 가장 중요하다는 영어, 국어 공부를 학교 공부와 병행하고
졸업하고 고향으로 내려와서(노량진을 다니기에도, 서울에 남아서 공부하기에는 말씀드렸듯이 사정이 어려워서요...)
1년 정도 독하게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나머지 과목들을 공부해볼까 합니다.
아, 그리고 올해 안에 컴활 1급도 따놓을 생각이구요...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주어진 환경 안에서 최선을 다해야 되는데 이 정도로 되나 싶기도 하고;
그렇지만 워낙에 분량이 많고 어려운 시험이니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_ _)
P.S 1 9급과 7급을 같이 공부할 수는 없는 건가요? 얼핏 듣기로는 교재 내용 자체가 다르다고 하던데...
P.S 2 제가 정치외교학과인데 행정학과의 1학년 기초 수업을 들어두면 후에 도움이 될까요?
첫댓글 생각하고 계신 대로 하는 게 좋겠네요. 졸업하기 전까지 공통과목을 끝내 놓으세요. 국어, 영어, 국사만 기본기 닦아 놓으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