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능
효능은 어떤 나무에서 기생 하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르며 꼬리 겨우살이는 흔치 않아서 아직 까지
그 신비가 완전히 벚겨 지지 못하고 있으나
주로 옛날에 민간에서 써온 비상약과 같은 것이다.
효능은 가지각색 표현 하기 어려울정도로 주로 3개월
이상먹었을시에 몸이 달라 짐을 느끼고
또 치료내지 건강 해짐을 느낀다.
겨우살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행운을 가져다주며,
귀신을 내쫓는 등의 신성한 힘이 있는 것으로 여겨온
식물이다. 전 세계가 겨우살이 추출물에 주목하고
있으며, 지금은 2,500여 편이 넘는 연구논문들이
발표되어 면역요법중에서 그 안정성을 더해가고 있다.
면역증강물질은 크게 나누어서 렉틴(lectin)과
다당체(polysaccharide)로 나눌 수 있는데,
상황버섯은 다당체의 대표격이고,
겨우살이는 렉틴의 대표격임과 동시에 다당체까지
함유하고 있는 식물이기도 하다.
겨우살이는 인체의 독한 기운을 다스린다고 한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겨우살이는 '성질이 평하고 맛은
쓰고 달며 독이 없다.
힘줄, 뼈, 혈맥, 피부를 충실하게 하며 수염과 눈썹을
자라게 한다. 요통, 옹종과 쇠붙이에 다친 것을 낫게
한다. 임신 중에 하혈하는 것을 멎게하며 안태시키고
몸푼 뒤에 있는 병과 봉루를 낫게 한다.'
동의학사전에는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간신을 보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태아를 안정시키며 젖이
잘 나게 한다.'
겨우살이는 정통의학이 아닌 대체의학, 한방보다는
민간요법으로 많이 알려진 식물입니다.
따라서 갖가지의 효능은 보았으되,
그 이유에 대해서의 의학적 입증이 되지 않은 것이
정도로 잠재력이 많다고도 볼 수 있겠으나,
결론적으로 현행법상 의약품이 아닌 '식품'으로
들어감을 분명히 합니다.
겨우살이는 대략 30여가지의 수많은 질환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방송, 간행물 등에서 자세한 정보를
접하실 수 있으며, 그 병명이나 질환등은 상세히
기재할 수 없음을 양해드립니다.
겨우살이는 3달 이상 꾸준히 드실 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겨우살이를 처음 드시는 분들은 필독하세요! -
명현현상
명현현상은 한방에서 쓰는 용어로 명현반응 또는
호전반응이라고도 하는데,
오랫동안 잠복되어 있던 병이 치유되기 위해
그 증세가 다시 나타나는 반응을 뜻합니다.
겨우살이의 경우 대략 70%의 사람들이 명현현상을
경험하게되며,
증상으로는 현기증, 설사, 구토, 졸음, 발열, 월경불순,
두통, 가려움, 전신무력감, 통증, 코피, 혈변, 변비,
경련 등을 비롯하여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기간으로는 보통 일주일에서 20일까지 다양하지만
자연스럽게 증상이 사라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명현(瞑眩)하지 않으면 그 병이 낫지 않는다'라는 격언이 있을 정도로 명현현상을 겪고난 뒤에는 급속도로 병세가 호전됩니다.
명현현상이 나타나는 분들은 병이 호전되기 위한 좋은 징조이므로 마음 편히 받아들이시기 바라오며, 명현현상이 아주 심하여 견디기 어려울 정도라면, 일시적으로 겨우살이의 복용량을 줄여 주셔도 좋습니다.
겨우살이 - 겨우살이는 주로 참나무류, 떡갈나무, 버드나무, 벚나무, 전나무, 소나무, 팽나무, 물오리나무류, 밤나무, 자작나무 등에 붙어 자라며 기생하는 숙주나무의 종류에 따라서 효과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민간요법에서는 참나무류나 떡갈나무에서 자란 것만을 쓰며, 버드나무나 밤나무에서 자란 것을 달여먹으면 두통 증상을 보이는 등의 부작용이 생긴다고 합니다.
- 만일 효과가 전혀 없거나 두통등의 증상이 보인다면 구입하신데서 참나무류나 떡갈나무에서 자란 겨우살이 인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백나무 겨우살이 - 동백나무 겨우살이는 주로 동백나무, 광나무, 사철나무, 감탕나무, 구실잣밤나무, 후박나무, 생달나무, 우묵사스레피나무, 꽝꽝나무, 참나무류 등에 붙어서 자라며, 동백나무나 광나무에 자란 것이 효과가 높고 사스레피나무에 자란 것은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 동백나무 겨우살이는 백기생이라고도 칭하는데, 크기는 10cm 내외로 아주 작으며, 생김새도 참나무겨우살이와는 다르다. 여느 겨우살이와는 다르게 동백나무 겨우살이가 기생하면 그 나무는 3~4년쯤 뒤에 말라 죽는다. 그 생명력 만큼이나 효과도 대단하다고 한다. 만일 꾸준히 복용했는데도 차도가 없다면, 사스레피나무에서 자란 것이 아닌지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 동백나무 겨우살이는 해초의 정기가 가득 배어 있어서 달인 물이나 잎을 먹어 보면 해초와 비슷한 맛이 나며, 그 향기 또한 그렇습니다. 만일 해초의 맛과 향기가 나지 않는다면, 잘 못 구입하신 겁니다.
뽕나무 겨우살이 - 뽕나무에는 흔히 보는 늘푸른 겨우살이가 아니라 잎이 넓고 줄기가 갈색이며 열매도 갈색으로 익는 귤잎 모양의 낙엽성 '꼬리겨우살이'가 아주 드물게 자란다. 이를 상상기생(桑上寄生)이라 하는데, 광해 9년(1616) 전라 좌수사 이홍립이 2근을 진상하였다. 임금은 신하들의 비판을 무릅쓰고 이홍립의 벼슬을 올려 주었고 품질을 감정한 의사 손몽상도 동반(東班)에 임용하였다. 이처럼 꼬리겨우살이 한 두 근에 벼슬은 물론 신분이 변할 정도로 임금도 귀중하게 여기던 약재였다.
상상기생은 맛이 달고 쓰며 허리통증으로 인한 마비증상을 다스리고 중풍으로 인한 마비증상에도 쓰이며 힘줄, 뼈, 혈맥, 피부를 충실하게 하고 수염과 눈썹을 자라게 하며 쇠붙이에 다친데를 낫게 하며 임신중 하열, 안태, 탈질등 부인병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 현재 국내에서 뽕나무 겨우살이를 보기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만일 뽕나무 겨우살이를 보셨다면 수입산(중국)이 아닌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겨우살이는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나뭇가지에 뿌리를 박아 양분을 흡수하며 살아가는
기생목이다. 주로 활엽수의 나뭇가지 끝에 매달려 멀리서 보면 까치둥지 모양으로 매달려있다.
겨우살이는 모든 나무가 잎을 떨군 겨울에도 홀로 공중에서 푸름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일생 흙과 접촉하지
않아도 꽃을 피우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다.
하늘이 내린 영초
겨우살이는 열대지방에 약 30속 1,500종이 있으며 온대에 여러 종, 우리나라에는 약 5종이 자라고 있다.
꼬리겨우살이, 겨우살이, 상기생으로 불리는 참나무겨우살이, 동백나무겨우살이, 소나무겨우살이이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겨우살이 중에는 반드시 참나무나 떡갈나무 자작나무 오리
나무 등 약나무에서 자란 것이 좋은데 어떤나무에서 자랐느냐에 따라서 그 약나
무의 약효를 닮아 간다.
12월 부터 2월초 사이에 하는것이 제일 좋다. 장대에 낫을 달아서 채취한 다음 잘게 썰어서
그늘에 말려약으로 쓴다.
겨우살이는 기생하는 나무의 종류에 따라서 약효가 다르게 나타난다.
숙주가 되는 나무한테서 물과 영양을 빼앗으므로 당연히 숙주나무의 성질을 닮기 마련이다.
아무 나무에서난 겨우살이를 함부로 채취해서 약으로 쓰면 안된다.
고혈암, 관절염, 당뇨병에도 좋다.
동맥경화와고혈압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
혈압을 완만하게 떨어뜨리면서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되며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로 인한 여러 심장병을 낫게 하며 심장 근육의 수축기능을 세게한다.
하루 30~60g을 달여 먹으면 동맥경화로 인한 중풍을 예방할 수 있다.
산사, 마늘 등을 같이 쓰면 더할 나위없는 고혈압 치료제가 된다.
류마티스 관절염을 비롯하여, 당뇨병에도 효력을 발휘한다.
80~100g 씩 약한 불로 오래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셔도 당뇨병에 효과를 볼수 있다.
유럽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항함제로 겨우살이 추출물(미슬토)을 사용하고 있다.
겨우살이 활용하기
겨우살이는 차로 마셔도 부작용이 없고 오래 마시면 신경쇠약, 불면증 같은 것이없어지고 혈압이 높은 사람은
차츰 혈압이안정되어 올라가지 않는다. 임신한 여성이 겨우살이 차를 마시면 낙태할 염려가 없고
뱃속의 아기가 편안하고 건강하게
자란다. 그러나 겨우살이는 약성이 순하여 효과가단번에 나타나지 않고 천천히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