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홍포를 맹세하다 ⑤
강의 또 이 품에는 교담미와 야수다라 두 부인이 수기를 받습니다.
교담미는 마야부인이 죽자 세존을 받아 기른 양모이며,
야수다라는 세존이 출가하기 전의 부인으로서 라후라의 어머니입니다.
이들을 수기 주실 때 하신 부처님의 말씀을 깊이 생각해야합니다.
"내가 앞서 모든 성문들에게 한꺼번에 다 수기를 주었는데 그대가 굳이
그대의 이름을 밝혀 수기를 주는 것을 알고 싶은가."라는 말입니다.
굳이 개개인의 이름을 밝히면서 수기를 주는 일이 없더라도
이미 모든 생명 모든 사람들은 본래로 부처님이라는 사실을
극명하게 인식시키는 내용입니다.
이름을 따로 부르는 형식이란 실은 불필요하며 무의미한 것입니다.
이름을 꼭 불러야 한다면 이름을 부르지 않은 과거,현재,미래의 수많은 사람들은
아무것도 아니란 말입니까. 당치도 않은 이치입니다.
이름을 불러 수기의 형식을 취하는 것은 그 중에서도 근기가 하열(下劣)한 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형식에 불과합니다.
첫댓글 _()()()_
사랑합니다♡. 꽃 모양이 신기하지요?
고우신 들꽃 박사님, 사랑합니대이♡()()()
저 꽃의 숙생은 나무꾼과 선녀였을 겁니다.
아니면 이도령과 성춘향이었던지...
꽃들도 하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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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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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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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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