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프라도 미술관(Museo del Prado)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미술관과 함께 세계 3대 기술관 중
하나다. 프라도라는 단어는 스페인어로 목초지를 뜻하며 스페인 국민의 문화적 자존심을 상징한다.
프라도 미술관의 기반이 된 컬렉션은 15세기 스페인 왕실에서
시작되었는데, 왕들이 취향에 따라 수집한 작품들과 왕실 화가의 그림,
왕실 소유의 건물에 걸려 있던 작품 등이 기반이 되어 1819년에 미술관이 설립되었다고
한다. 프랑스 식민 지배에서 벗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당시
왕이 자신의 주머니를 털어 미술관 개관을 도왔다고 하는데 …
사회, 정치, 경제적으로
굉장히 혼란스러웠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미술에 대한 사랑과 미술 애호가들의 열정으로 태어날 수 있었다.
개관 당시 311점에 불과했던
전시품은 계속된 왕실의 미술품 수집과 귀족들의 기증으로 회화 900점,
그 외 작품까지 합사면 3만 점에 이른다고 한다. 현재
무술관에는 약 300여 점의 예술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고, 종교화와
궁정화가 주를 이루긴 하지만 중세부터 18세기 말까지 모든 미술 학파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어서 유럽
미술사의 보고라고도 불린다.
프라도 박물관 근처에는 두 개의 다른 국립박물관이 있다. 하나는
고대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그리스, 로마 시대의 유적을
소장하고 있는 인류학 박물관이며 다른 하나는 국립 소피아 왕비 예술센터이다. 소피아 왕비 예술 센터는 20세기 시대의 예술 작품을 주로 다룬다.
Sand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