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콩팥)이란 혈액속 노폐물을 걸러내 소변으로 보내는 기능을 기본으로 담당하며 . 신장의 위치 모양 크기
신장은 적갈색의 강낭콩모양으로 후복막강내의 척추 양 측면에 위치하고 무게 150g 크기는 본인의 주먹 크기의80%로 길이 10cm 너비5cm 두께3cm로 한 개의 무게는 약70g 정도이며 우측신장은 좌측보다 낮게 위치하고 크기도 조금 작은데 간이 위치하고 있어 간 보다 약간 아래로 자리 잡고 있다. . 신장의 기능
혈액이 신장의 사구체 망을 통과하면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단백질 등 유효물질은 그대로 혈관으로 돌려보내고 이눌린, 요소와 요산 크레아티닌, 만니틀 같은 물질들은 걸러서 소변으로 배출 하는데 사람은 300-400cc 소변이 충만하면 요의를 느끼고 배뇨는 부교감신경성의 골반경이 방광근을 수축시켜 배뇨한다. . 노폐물 제거(배뇨)기능
피에서 노폐물을 방광으로 보내는 소변기능으로 하루에 약 1~1.5L 가 걸러지고 있는데 이 사구체에서 걸러진 노폐물은 가늘고 긴 세뇨관을 통과하면서 수분 등을 흡수 농축 하거나 다시 혈관으로 돌려보내는 역학을 한다. 단백질이나 적혈구와 같이 굵고 건강한 입자는 통과를 못하고 혈액으로 돌게 되는데 이 세뇨관이 망가지면 단백질, 적혈구가 통과되어 나오는 것이 단백뇨, 혈뇨이다. . 호르몬 생성기능(몸의 체액 혈액의 농도조정)
.적혈구 생산을 자극하는 조혈 호르몬을 분비하여 적혈구 세포수의 량을 조절하여 빈혈을 예방한다. .혈압조절에 필요한 호르몬을 분비하여 혈압을 조절한다.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비타민D를 활성화해 우리 몸에 칼슘 성분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돕는다. . 신장이 나빠지는 증상들
식욕이 감소한다. 야간에 소변이 보고 싶은 횟수가 늘어난다. 빈혈증상(전해질 불균형으로)과 손 발 저림이 온다. 혈압이 갑자기 상승한다. 소변이 거품이나 뿌옇거나 혈뇨가 나온다. 허리통증(신장결석이나 요로를 통한 감염에 의한 경련)이 갑자기 심해진다. 얼굴, 팔, 다리가 자주 붓는다.(혈액의 농도가 문제가 있거나 하여 가슴이나 배의 공간에 물이 차는 현상) 전신 피로감(적혈구 생성 호르몬을 생성하지 못하여 적혈구가 부족하여 산소 운반이 부실하면 장기의 산소 부족에 의한 피로감으로 하품, 집중력 저하, 어지럼증, 의욕저하로 혈액 검사에서 빈혈증상이 나타남) 피부 발진이나 가려움증 발생(소변으로 충분히 배출되지 못한 독소의 누적이나 호르몬 부족에 의한 해독 부족) 소변 량이 늘어나고 목이마르고 소변에 시큼한 냄새가 나면 당뇨를 의심한다. 소변 량이 줄거나 소변을 지리거나 잔뇨 감이 있으면 방광염이나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한다. . 신장질환
만성 신부전 : 신장기능이 두 개여서 50%이상 기능이 손상되어야 증상이 나타난다. = 투석, 신장이식
만성 사구체신염 당뇨병 고혈압 체액 & 뇨 산성 ph7.0 중성 알칼리성 몸 구석구석을 돌아 산성이 된 혈액을 신장에서 물과 산소 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탄산수소나트륨을 만들어 산성 물질을 중화시켜주는데 체액 내 산이 너무 많으면 대사성 산증이 되는데 산증은 인체의 신진대사 불균형으로 인하여 체액이 지나치게 산성으로 된 상태를 말한다. . 대사성 산증(체액 즉 혈액이나 림프액이 산염기평형이 산 쪽으로 기우는 아시도시스(산증) 중, 체내의 대사 결과로서 생성되는 산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을 말하며 고염소성 대사성산증은 염기물의 상실로 인한 정상 음이온의 격차로 생기는 산증을 말한다.)의 증상으로는 불면증 눈알이 튀어 들어가면서 안구통 관절염 편 투통이나 두통 이유 없는 혈압강하 땀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거나 또는 다한증이 생긴다. . 대사성 산증은 신부전 및 대사기능에 이상이 온다. . 대사성 알칼리증은 신경계에 극도의 흥분을 유발하고 호흡이 항진되고 근육통 관절이 탄력 없이 삐걱 거리고 심한 졸음 안구 돌출 고혈압 저 체온증 발작 부종 천식 만성소화불량 극심한 흥분 . 원인은 위염이나 소화성 궤양 치료제인 수소탄산나트륨 과다섭취 또는 고 콜레스테롤 섭취, 불규칙한 식습관 . ph측정 리트머스 종이 구입 붉은색 = 산성 파란색 = 알칼리성 아침 공복상태에서 밤새 농축되어 약산성이 대부분 . 신장에 좋은 영양제
바이타민 B6.9.12 = 호모시드데인 빈혈이 있을 경우 Fe 마그네슘 바이타민 D를 하루 약 500mg 섭취 .
수면 중에는 수분을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항 이뇨호르몬이 뇌하수체에서 분비되어 콩팥에서 물을 재 흡수하여 수분을 대체하여 체액의 농도를 조절하므로 소변 량이 줄어들게 되는데 나이가 들면 이 호르몬이 줄어들어 야간에 소변 량이 늘어난다. 그러한 이유로 체액의 농도가 올라가게 되고 아침에 일어나면 노인들은 입이 마르고 물을 빨리 찾는 경향이 있다. . 소변의 량은 횟수에 상관없이 1회에 몸무게×100을 30으로 나눈 값이 1회 소변 량이 된다. 예를 들어 80kg의 성인 이라면 80×100÷30=266.7cc 이상이면 문제가 없고 그 이하로 줄어들면 문제가 있다. 소변의 량은 수분의 섭취량에 따라 달라지기고 체질에 따라서 물을 많이 먹어야 하는 체질과 물을 많이 먹으면 안 되는 체질이 있기 때문에 먹는 량은 의미가 없고 1회 소변 량이 중요하다. ~~~~~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