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이슈 : 한국인이 비교, 시기, 질투하는 이유
한국은 대대로 척박한 땅이다.
그래서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잘 살 수 없을 뿐더러 생존이 불가능했다.
김치는 겨울을 나려고 만든 음식이다.
김치는 배추나 무에 고춧가루, 파, 마늘 등의 양념을 버무려 발효시킨다.
발효를 시키면 유산균이 생기는데 이 유산균이 단백질이 부족한 선조들의 영양을 보충해 줬다.
이렇게 김치를 비롯한 각종 발효음식을 만들어 겨울을 나야 할만큼 가난했다.
한반도는 풍요롭지 못한 땅에서 먹고 살아야 하겠기에 제한된 자리를 놓고 극한의 생존경쟁을 해야 한다.
조선의 과거시험이 그랬고 지금은 대학입시가 그렇다.
한반도에 살고 있는 한 한정된 자원과 자리를 놓고 싸우는 제로섬 게임을 할 수밖에 없다.
극한의 생존경쟁을 통해 나타나는 것이 바로 비교와 시기심, 질투심이다.
엄마는 엄마친구아들과 같은, 목표를 만들고 자식들을 끊임없이 비교한다.
부인은 옆집남편과 같은, 목표를 만들고 남편을 끊임없이 비교한다.
SNS에서 상처를 받는 것은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많다.
엄마와 부인의 공통점이 여자이기 때문이다.
남자보다는 여자가 주변에 신경을 더 많이 쓴다.
왜냐하면 남자는 목표지향적이고 여자는 관계지향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자들은 주변과 끊임없이 비교하고 질투한다.
그러나 남자가 비교, 질투하는 경우는 드물다.
왜냐하면 그렇게 되고 싶다면 자신이 극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지 못했거나 학벌이 좋지 않다면 그것을 해내지 못한 자신에게 실망하고 좌절한다.
따라서 비교나 질투를 하기보다는 좌절감에 우울증에 걸리는 편이다.
한국의 말도 관계중심적이다.
한국의 말은 너, 당신과 같은 2인칭이 있지만 평소에는 2인칭을 쓰지 않는다.
2인칭은 친구나 후배에게 쓰는 말이지 선배,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 상사 등에게는 쓰지 않는 말이다.
윗사람에게는 부장님, 과장님과 같은 직함이나 형, 선배님과 같은 관계로 부른다.
유교와 존댓말이 한국을 관계지향적으로 만들었다.
그러다보니 한국에 살다보면 주변과 자연스럽게 비교를 하고 시기와 질투를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한국사람은 비교, 시기, 질투는 어떤 일을 할 때 남 때문에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치킨집이 잘된다고 소문이 나면 치킨집이 우후죽순 생기고 빵집이 잘 된다고 소문이 나면 근처에 빵집이 우수수 오픈한다.
내가 하고싶은 것이나 잘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는다.
남과 비교해 '쟤도 하는데 나라고는 못할소냐?' 하면서 자만심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친구 따라 강남간다는 속담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시기 질투가 심한 것이 한국인이라는 것을 안다면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있다.
성공을 자랑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성공을 했다고 자랑을 하거나 부자라고 돈 자랑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행동은 주변사람들의 시기, 질투, 음해, 루머 등으로 공격을 받는다.
성공한 젊은 연예인들이 안티팬이 많은 것도 한국인의 시기와 질투라는 종특 때문이다.
만약 자신이 스스로 성공했다고 떠벌리거나 부자라고 인증하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사기꾼으로 의심해야 한다.
슈퍼카,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 럭셔리한 수트 등을 뽐내며 부자임을 인증하는 사람들이다.
나중에 보면 죄다 빌린 것들이다.
반드시 목적이 있기 때문에 이런 짓을 하는 것이다.
부자라고 명성을 만들고 명성을 토대로 그들의 돈을 갈취하는 경우다.
그들은 회원을 모아 선행매매를 하거나 미리 사놓은 장외 주식을 팔아 돈을 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 부자인 사람은 한국인의 특성을 알기에 철저히 자신을 감춘다.
그렇다면 왜 한국인은 이런 사람들에게 속을까?
시기와 질투심 때문이다.
그리고 너도 할 수 있는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만심 때문이다.
그래서 성향은 도박적이 된다.
욕심은 많은데 공부나 노력은 안 하는 스타일이다.
철저히 조사하고 공부해서 스스로 투자하면 되는데 그것이 귀찮아서 사기꾼에게 속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인은 일확천금을 노리는 경향이 많다.
2배.3배 수익 노리는 '레버리지의 민족' ,'엔비디아 베팅' 했다 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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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3배 수익 노리는 '레버리지의 민족' ,'엔비디아 베팅' 했다 물렸다... - 연합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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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한 달 동안 국내 투자자들의 순매수 미국 주식 상위 10개 중 5개가 레버리지 ETF였다"며 "ETF를 통한 분산 및 간접투자는 바람직하지만, 과도한 레버리지를 통한 투자는 리스크가 함께 동반된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인이 투자하는 미국주식 상위 10개 중 5개가 레버리지였다.
즉, 화끈하게 돈을 벌려는 욕심이 크다는 얘기다.
그래서 한국인은 피곤하다.
시기와 비교, 질투는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이런 사람은 평소의 말투를 보면 안다.
비교급이 항상 말에 배어 있다.
옆집은 명절 때 식구들이 바글바글한데 나는 외롭게 이게 뭐냐?
누구는 몸이 건강한데 나만 아프다.
엄마 친구 아들은 백점 맞았다는데 너는 왜 시험성적이 이모양이냐?
옆집 남편은 식구들 데리고 캠핑가서 음식 다한다던데 너는 왜 공휴일에 집에서 쳐 자고 있냐?
누구는 차를 바꿨는데는 나는 10년 된 고물차를 언제까지 끌고 다녀야 하냐?
남부끄럽다.
등등의 남과의 비교급의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다 아는 얘기지만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라는 말이 있다.
모든 것이 마음에 달렸다는 뜻이다.
원효대사가 해골물을 먹고 깨달음을 얻고 한 말이다.
왜 남과 비교하나?
자신이 하면 될 것을 말이다.
새차가 부러우면 10년 된 고물차 팔아버리고 새 차 뽑으면 된다.
새 차 뽑을 능력이 안 되면 열심히 투잡이라도 뛰어서 돈 벌면 된다.
옆집 남편이 캠핑가서 부러우면 부러워 하지말고 내가 스스로 차 끌고 가면 된다.
옆집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 것이 부러우면 공부법이라도 배워서 같이 애들과 함께 공부를 하거나 공부가 쉬운 나라로 이민을 가면 된다.
나이 들어 몸이 아픈 것은 젊었을 때 건강관리를 못했으니 아픈 것은 당연하다.
더 아프지 않으려면 나이 들었어도 식단관리, 건강관리를 하면 된다.
내가 하려고 하지 않고 죄다 남탓만 한다.
결론 : 자신이 할 일은 안 하고 할 의지도 없으면서 남이나 사회에 자신이 져야 할 책임을 떠 넘긴다.
스스로 해보고 안 되면 방법을 찾아 끊임없이 도전하면 된다.
남탓하는 인생은 평생을 비교 지옥에서 살다가 불행하게 죽는다.
평소에 비교급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은 절대 친해지지도 말고 최대한 멀리해라.
이성이라면 더더욱 멀리해라.
이런 사람이 배우자라면 너의 현실은 지옥이 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면 된다.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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