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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2011년 군산노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 & 후원자의 밤 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헌주)은 2011년 12월 6일(화) 오후 6시부터 군산노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2011년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의 밤 행사를 강봉균 국회의원을 비롯한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먼저, 식전행사로 2010년 어르신 예술제 동영상과 개관 10주년 기념 동영상을 상영하고 박수진 사무국장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정헌주 관장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란 서로 만나야 빛을 보는 아름다운 말이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몸과 마음, 지식과 재능, 그리고 물질을 내가 아닌 다른 이웃과 나눌때 만이 형성되는 말이며, 서로가 서로에게 행복을 이어주는 생명의 운동이다고 정의하고 한해동안 자원봉사와 후원을 통해 군산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올린다고 했다.
정천경 교무님 설법하시는 모습이네요!!
이어, 축사는 군산이 지역구인 강봉균 국회의원과 문동신시장을 대신한 고성술복지국장, 박용성 도 교육위원이 해주셨으며, 많은 행정복지시의원들이 함께 동참해 내빈으로 빛을 내주었다.
이어서 고현진 복지팀장의 경과보고와 동영상 상영이 있은뒤
우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상패 수여가 있었다. 먼저, 감사패 수여자는 군산인쇄소와 롯데 여행사가 받았고, 우수 자원봉사자는 단체로는 OCI 레인보우 봉사단이 받았으며, 개인으로는 이경애님과 최용님이 수상을 했다.
다음에는 봉사활동을 지금까지 통 털어서 하신 분 가운데 2백시간 이상 하신 분은 그린뺏지를, 5백시간 이상 하신 분은 실버뺏지를, 1천시간 이상 하신 분은 골드뺏지를 달아주는 순서를 가졌으며,
직원을 대표해서 임미정사회복지사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님들께 감사의 글을 올리는 시간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수고를 위로하는 시간으로 공연이 진행되었는데 복지관의 멋쟁이 미남직원들의 꽁트와 은빛 위풍당당봉사님의 군산찬가,그리고 직원들의 방송댄스가 진행이 되어 휘날레를 장식했다.
행사를 마치고 식당에서 거룩하게 차려진 저녁식사를 마치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은 양손에 달력과 기념품을 하나씩 들고 힘찬 발걸음으로 다가오는 새해도 더욱 알차게 자원봉사와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노인복지관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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