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폭염이 기승을 부립니다.
회원님들을 시원한 곳으로.....^^
PUPU A O EWA(푸푸아오에바)
하와이 민요.
우리 나라에선 '진주 조개잡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1964년 미국에서 발표되 유행한 곡을 번한해
1965년 박재란이 불렀었지요.
60~70년대 해변에서는 자주 들을 수 있었던 여름 히트상품.
시원한 바다를 보면서 더위를 잠시 잊게 해 드리려고 올렸습니다.ㅎㅎ
<진주 조개잡이 가사>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흥겨운 젊은 날의 콧노래로 발을 맞추며
부푸는 가슴마다 꿈을 담고 파도를 넘어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첫댓글 바람새님
원곡이 박재랑의 진주 조개잡이보다 훨씬 좋습니다.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