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과 신약의 예언과 성취
구약도 다 이루었다고 하셨고(요 19:30), 신약도 다 이루었다고 하셨다(계 21:6). 하면 누가 예언하시고 이루셨으며, 누가 그 이룬 것을 보고 증거하였는가?
구약은 하나님이 예언하시고 하나님이 이루셨으며, 그 이루신 것을 예수님이 보고 증거하셨다(요 5:17-19). 신약은 예수님이 예언하시고(눅 22:14-20) 예수님이 이루셨으며(계 6장-7장) 그 이루신 것을 새요한이 보고 증거하였다. 하나님은 자기 비밀을 자기 사자에게 보이시고(암 3:7) 이를 증거하게 하셨다.
구약의 봉한 두루마리 책도(겔 1, 2, 3장), 신약의 봉한 책도(계 5장) 하나님이 기록하셨고 이룰 때까지 가지고 계셨다. 해서 그 누구도 책의 비밀(예언)을 알 수 없었다. 때가 될 때(마 24:14 참고) 이루심으로 증거를 통해 알 수 있게 된다. 약속 곧 예언을 하신 것은 이룰 때 보고 믿게 하려 함이었다(요 14:29). 해서 사람의 계명과 믿음은 달랐다.
성경의 약속은 구약에서부터 신약까지 이어진 것이었다. 하나님이 구약 예레미야 31장 22절, 27절, 31절에 하신 말씀은 초림과 재림으로 다 성취되었다. 씨 뿌림과 추수로 재창조하신 일이 그것이다. 하나님의 뜻과 목적은, 대적과 싸워 이김으로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여, 뜻을 하늘에 이루신 것같이(계 21장) 이 땅에서도 그와 같이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고, 이곳에 하나님이 다시 돌아오셔서 하나가 되는 것이고, 또한 영생의 세계를 이루시는 것이다.
예수님 초림 때는 예수님이 겔 3장의 펼쳐진 두루마리 책을 받아먹고 오셔서 구약 예언을 이루시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증거하셨고(마 15:24), 예수님 재림 때는 하늘에서 천사가 가져온 펼쳐진 책을 받아먹은 새요한이(계 1:1-2, 10장) 예수님이 이루신 것을 보고 증거하는 것이다(계 22:8, 16).
초림 때(요 8장)도, 재림 때(눅 18:8)도 신앙 세계가 부패하였고 패역하였다. 하나 자신들은 알지 못하였다. 현재 모든 전통 교회가 계 18장 3절, 23절같이 되었으나, 자신들은 이를 알지 못한다. 하니 계 22장 16절의 사자에게 신약의 예언과 그 성취된 실상을 듣고 다시 나야 할 것이다. 낮아져서 성경에서 배우자. 아멘.
첫댓글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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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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