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ine that you are at or near the end of your career looking back over what you have achieved in your working life.
What would the important things be?
아직 사회초년생도 아닌 학생입니다만 은퇴할 모습을 그려봅니다.
무슨 일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일단 상상합니다.
많은 일을 겪었겠지. 자녀도 있을까. 그때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몇십 년을 일하며 얻은 것 중에 무엇이 중요할까.
음…아무래도 너무 이른 상상 같지만 그래도 결국 Trust in the Lord and do good 했던 일이 남을 것 같아요.
Do good. 선한 일은 다른 사람을 알아주는 일 같습니다.
그때쯤에는 저만을 위하지 않았던 마음들이 저를 살게 할 것 같아요.
같이 공부하던 이들을 봅니다.
학생도 있고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사업가 선생님도 있습니다.
더듬더듬 영어 문장을 읽어 갑니다.
어떤 상황에서 소외당하기 쉬운 이들의 마음을 알아주려는 노력 같아요.
그런 노력으로 공부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 사람들 사이에 함께해서
영어 문장 읽기가 어지럽지 않고 즐겁습니다.
No one gets everything right, all of the time, including social workers (especially social workers, in fact, given the complexity and difficulty of the work we do). The key question is not whether or not we got something wrong, but whether we acted in good faith in accordance with our knowledge, skills and values.
어떤 상황에서 소외당하기 쉬운 이들의 마음을 알아주려는, 그 마음을 알아주는 문장도 있습니다.
Saying ‘I haven’t got time for reflective practice’ and then pressing on regardless without clarity about what we are doing and what we are dealing with is probably one of the most dangerous things we can do in social work.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이 얼마나 궁리해야 하는 일인지를 일깨워주는 문장도 있습니다.
We should remember the importance of reciprocity. People need to give as well as receive, help as well as be helped.
사람이라면 응당 어찌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문장도 있습니다.
By recognizing that all people possess strengths and innate power that can be tapped and that they have latent potential and creativity, social workers acknowledge that clients have qualities that merit respect.
It is important that we do not label people as being in need of social work support as if it is some sort of character flaw or personal weakness.
사회사업가라면 응당 어찌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문장도 있습니다.
Continuous professional development means more than just attending a training course from time to time. It also involves: (1) drawing out the learning from our practice, including through supervision and team discussions; (2) continuing to read and undertake personal study; and (3) making use of online resources. An important concept in this regard is ‘self-directed learning’, which means taking ownership of your learning, not leaving it in the hands of others.
사회사업을 더 공부하고 싶어집니다.
사회사업을 알게 된 이후,
학생이라는 이유로 수많은 것을 누렸습니다.
성실히 공부해서 나누고 싶습니다.
이번 원서 읽기 모임에 함께할 수 있어
설레고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원서 강독회 후기 남겨주어 고맙습니다.
원서를 공부하며 어떤 마음으로 함께 했었음을 알게 됩니다.
소개 해 준 문장들이 제게도 와 닿습니다. (되도록 외우고 싶어요!)
좋은 후배와 함께 공부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게 됩니다.
나아갈 길,
나아가고 싶은 길,
잘 이뤄가길 응원합니다!
민서와 함께여서 좋았어요. 민서의 해맑은 미소를 보고 있으면 힘이 나요.
기대합니다 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