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흥안씨 27세손인 안필준(安甲濬) 장군의 선대조 묘소이다.
이곳 순흥안씨 문중은 19세인 안찬(安贊)으로 부터 25세손인 안대중(安大中)까지
가족묘지로 이장하여 모셨고
가족묘지로 모셔지지 않은 묘소는 안필준 장군의 부모 묘소이다.
안필준(安甲濬)장군의 부친 안상각(安商珏)은 3명의 아들을 두었는데,
장남 안호준(安鎬濬)(1920년생) 청주관리공단 이사장 文肅公派宗會長
차남 안갑준(安甲濬)(1926년생) 도부지사 10, 11, 12대 국회의원
삼남 안필준(安甲濬)(1932년생) 육군대장 제1군야전사령관, 보사부장관을 지냈다.
3형제를 현달시킨 조상의 묘소는 어떤 자리에 계실까?
아래 사진 설명.
제일 상단의 묘소는 순흥안씨 3派19世 안찬(安贊)의 묘소이고
아랫쪽에 정열된 묘소들은 후손들의 묘소이다.
이곳에는 안필준 장군의 상계로부터 조부모까지 계신다.

아래 사진 설명.
안필준 장군의 부모님 안상각(安商珏) 묘소.
중심이 바르게 형성된 주산 아래에 부모님 3기의 묘소가 조성되어 있다.

아래 사진 설명.
안필준 장군의 부친 안상각의 상석.
청룡쪽에 있는 묘소는 초배이신 광산김씨(光山金氏)의 묘소이고,
백호쪽에 있는 묘소는 후배이신 청풍김씨(淸風金氏)의 묘소이다.

아래 사진 설명.
안필준 장군의 부모 묘소를 감싸고 있는 청룡의 모습.

아래 사진 설명.
안필준 장군의 부모 묘소를 감싸고 있는 백호의 모습.
백호가 환포하는 모습은 일품이다.

아래 사진 설명.
일품인 백호자락은 혈 앞에 까지 감싸주면서 안산 역할을 하기도 한다.

아래 사진 설명.
청룡과 백호가 잘 감싸는 혈에 모셔진 명당이다.
혈상은 좌선국으로 결지되었으며 주산의 기운이 왕하게 내려오는 속발지이다.
귀인(貴人) 나오는 뒤에는 반드시 음택의 명당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출처 :대조 풍수지리 원문보기▶ 글쓴이 : 宰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