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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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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말걷기 후기 2014-2018 한밤의 사진편지 제2140호 (제349회 주말걷기 후기 -장주익/14/8/19/목)
덕운 추천 0 조회 129 14.08.19 00:1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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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19 22:43

    첫댓글 "시인과 농부" 서곡을 들으며 시민의 숲길 걷기를 더듬어 봅니다.
    비가 촉촉히 내리는 숲길은 편안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충혼탑,위령탑,햇불탑,윤봉길 기념관 등을 둘러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공들여 안내하여 주신 장주익님께 감사드립니다.

  • 14.08.20 06:30

    장주익님,
    '양재 시민의 숲' 안내 후기 잘 읽었습니다.
    아름답고 편안한 숲과 근대사의 단면,단면들이 담긴 발자취들,... 자세한 정보와 친절한 편집으로 아팠던 지난 날들을 잠시 더듬을 수 있어 의미가 더 한 후기였다 짐작해 봅니다.
    준비와 안내, 후기까지,..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8.21 07:57

    윤봉길의사 기념관을 돌아보며 꽃다운 나이 25세의 의미를 곰곰 새겨보았습니다.
    젊디 젊은 꽃다운 나이에 한 점 망설임도 없이 목숨을 버린 의로움의 깊이.
    의사가 없었더라면 우리 역사는 얼마나 보잘것 없었을까요?
    신동 모짜르트도 25세때부터 더 놀라운 아이디어로 깊이있고 자신감 넘치는 작곡을 했다는데
    의사가 천수를 누렸으면 무슨 일을 하셨을까 궁금했어요. 장위원님, 비내리는 숲속 함께 걸으시며 행복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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