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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차. 마. 음. 7
느린칼 추천 0 조회 89 14.04.11 00:0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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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1 02:03

    첫댓글 몇 년 전 한 해가 저물 무렵 What a Wonderful Dayf라는 레이 찰스의 노래를 듣고 찌질하게 울었습니다. 앞을 못보는 흑인으로 미국 사회에서 차별과 설움을 많이 당했을 텐데도 세상이 아름답다며 노래를 했으니 ... 잊었던 기억을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4.13 13:30

    신체적이던 심리적이던 모든 장애를 극복한 모습은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줍니다.
    레이 찰스....I can't stop loving you! 멋진 곡입니다. 즐거워셨으면 좋겠습니다.^^

  • 14.04.11 15:18

    마지막 부분에 너무 실감이 나서....웃을 분위기가 아닌데 웃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처럼 뭔가에 빠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타입의 인간은
    그렇게 빠져들 수 있는 열정을 가진 사람이 부럽답니다.

  • 작성자 14.04.13 13:31

    ㅎㅎㅎ 사돈 남말 할 처지가 아니신 듯.... 솔바람님은 차에 빠지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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