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지 겨울인지 여름인지 감기조심들 해

[김재식]

모처럼 봄비가 황사를 씻어내고 .

연두색 녹음이 온 대자연을 감싸고 있다.

올해도 그룹전에 작품 2점을 출품하였다.

해마다 5월이면 우린 마음속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그 무엇을 꺼내놓고 싶어한다.

예술을 창조한다는 부담감이 늘 따라다니지만 그래도 어쩌냐?

가진 재주라고 썩힐 수도 없구...

작년엔 집행부에서 우라질, 화분을 보내왔기 때문에

올해는 팜플렛을 보내지 않으려고 한다. 이해하길....

작품보러오실 분은 미아리 현대백화점 10층으로

5월7일부터 13일까지니까 연락하고 와여

[파랑새]

재식아!! 축하해 줘야제? 추카추카...

[임만배]

재식아 축하한다...좋은작품 요기서나마 감상할련다..우라질 화분보낸다구 연락안하문돼냐 해야지 ㅎㅎ

[늘푸른]

그림 정말 예술이구나 그림그린다는 말은들었지만 실력대단하구나 좋은작품 많이 올려주렴!

[양점열]

'고향가는길' 재목처럼 한폭의 고향길이 너무나 정겹다 네작품을 보면 너의 겉모습 어디에 그런 세심함과 풍부한 감성이 숨겨져 있을까 신기하다 요번 전시회는 꼭 가보고 싶구나. 전시회 갈 친구들 나에게도 전화주라

[정주석]

작년에 전시회때 갈려고 약속까지 했는데 못갔으니 올해는 꼭 가야지. 점열아 내가 전화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