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옥주현과 백암 순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62회 오후 7시 50분
조선일보 입력 2024.09.07. 00:30
명품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함께 서울 근교 나들이 명소인 경기도 용인으로 떠난다.
원조 요정 그룹 ‘핑클’의 메인 보컬로 데뷔했던 옥주현은 현재 출연하는 작품마다 매진을 기록하는 대한민국 뮤지
컬의 아이콘이다.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오스칼 역으로 돌아온 옥주현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빼어난 실력만큼이나 철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한 옥주현은 ‘옥닥터’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가 자기 관리에 신경 쓰게 된 특별한 사연을 밝힌다.
그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오랜 투병을 지켜보며 남들보다 일찍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됐다”고 전한다.
데뷔 후 18세 때부터 일찌감치 가장이 되어야 했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앙드레 역의 배우 김성식이 깜짝 방문한다.
옥주현과 식객은 ‘백암 순대’의 고장인 백암면에서 60년째 자리를 지키는 순대국밥 맛집에 간다.
맛과 가성비를 모두 잡은 칼만두국, 여섯 가지 산나물을 넣은 등갈비찜까지 다채로운 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취향 저격 완료❤ 담백함에 촉촉함을 더한 백암순대
🌟 TV CHOSUN 240908 방송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62회 | TV조선
식감의 신세계를 보여주는 오소리감투, 돈설, 돼지 귀의 매력
https://youtu.be/N6TAhP2CjCs?si=v8omOK9k-iihjuAk
첫댓글 용인 수제 만두전골 맛집
양념돼지갈비 맛집 https://www.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1137196#google_vign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