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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4일(금) 10시 20분, 수원 영통역 근처에 살고있는 친구가 텃밭에 고구마를 수확한다고 하여 갔다. 지난 5월 하순에 고구마순을 심어 비가 않올땐 물을 뿌려주고 하였다. 채소의 수확을 위해 열성을 다 한것 같다.
텃밭은 친구가 살고있는 영통역 근처 을지대학 종합병원 휴면부지에 몇년 전부터 사용을 하였었다. 지난 4월 초엔 친구와 함께 밭을 파서 밭두덕을 만들고, 4월 하순경 두덕에 까만 비닐을 쒸우고, 5월 하순엔 고구마순을 심었다.
친구와 함꼐 고구마를 캐고, 부드러운 순도 채취를 한 후 막걸리를 한 잔씩 마셨다.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허리가 아파 고생하였다. 점심은 고딩친구가 중국집에 자장면을 시켜 맛있게 먹었다. 막걸리도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다. 17시엔 내일 집안 시제를 지내기 위해 성남(야탑)에서 고속버스편으로 고향으로 갔다. 항상 건강을 기원하면서...
◈ 작업월일/작업시간 : 2022년 10월 14일(금) / 10:20~14:50 (2시 30분)
◈ 텃밭장소 : 영통역 근처 친구의 텃밭 (영통2동 을지대학 종합병원 휴면부지)
◈ 작업참석 : 4명 (중,고딩친구들)
◈ 뒤풀이 : 과자, 육포 등에 막걸리 및 자장면 / '텃밭에서' <수원 영통구 영통2동 친구의 텃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