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전용기 추락을 기도한 신부들과 목사들의 좌파 인맥도'
'대통령 전용기 추락'이라는 인기 검색어가 떴을 때만 해도 남의 나라 이야기
인 줄로만 알았다.
놀랍게도 기독교 목사와 성공회 한 신부가 마음속에 품은 기도였다는 것이
세상에 알려진 뒤에 놀라움과 충격을 받은 이가 한둘이 아니다.
그런데 이런 부두교 같은 저주스런 주술적 행위를 마음에 담고 기도(?)하는
이들이 하나가 아니었다.
비슷한 시각,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인 박*환 신부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하늘을 날고 있는 대통령 전용기에서 윤대통령 부부가 떨어지는 모습을 합성
한 이미지를 공유하며 '기도2'라는 제목을 달았다.
박 신부는 자신의 글에서 '기체결함으로 인한 단순 사고였을 뿐 누구의 탓도
아닙니다', '비나이다' 등의 문구를 적었다.
댓글로 항의하는 사람들을 향해선 '반사~'라고 조롱을 하기까지 했다.
그 천박함과 사악함이 하늘을 찌른다.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거짓말까지 서슴치 않는 성직자들'
사태가 심각해지자 성공회 김*돈 신부는 '공개할 의도가 아니었는데 실수로
글이
전체 공개됐다’면서 SNS에 익숙하지 않아서 벌어진 실수라고 변명을
늘어 놓았다
과연 사실일까? 2017년 3월 한 종교신문은 'SNS을 통해 사회활동을 하는
신부'라는 제목으로 성공회 김*돈 신부를 자세히 소개했다.
기사와 사진을 보면 김*돈 신부는 원주 지역에서 사제 활동을 벌이면서 성도
들에게 일상에서 SNS을 통해 기도하는 종교 생활을 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고 한다.
SNS을 통해 종교 생활을 강조할 만큼, SNS을 잘 아는 자가 그런 실수를 했
다는 것을 어느 누가 믿을 수 있겠는가.
이들은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고백하고 반성하기는커녕 자신의 잘못을 거짓
말로 덮으려고 한다.
항의하는 사람들을 향해 '반사~'라며 조롱을 하는 모습을 보며 말문이 막힐
뿐이다. 신부들, 당신들은 정말 하늘이 무섭지 않은가?
'고구마 줄기처럼 얽히고설킨 기독교계 목사와 성공회 좌파 인맥'
종교적으로 성공회는 가톨릭과 개신교의 중간 정도에 위치해 있다.
이는 역사적으로 영국 왕실을 지키기 위해 제3의 길을 선택했던 헨리8세로
부터 시작되고 있다.
그래서 교리는 가톨릭에 가깝지만, 성공회 신부들은 결혼을 할 수 있다.
1914년 성공회는 인천 강화에 성 미가엘 신학원이라는 학교를 설립하면서
교육 사업을 시작했다.
1961년에는 현재 위치인 구로구 항동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학교가 본격적으로 좌파의 본산이 되기 시작한 것은 1992년부터다.
성공회 신학대학으로 개명하고 이재정 교수(전 통일부 장관)가 부임하면서
부터 흐름이 바뀌기 시작했다.
이재정은 성공회대 교수와 총장을 역임하며 무려 21년 동안 성공회대를 좌파
의 본산 으로 키웠다.
2000년에는 정치권에 진출, 통일부 장관 까지 오르며 자신의 정치 인생 정점
을 찍었던 인물이다.
그가 실세로 21년 동안 성공회대를 장악하는 동안 성공회대는 좌파들이 성공
을 위해 한 번씩 거쳐가는 일종의 정치적 관문으로 전락했다.
'왼쪽으로만 열려 있는 성공회대'
성공회대는 '열림, 나눔, 섬김'을 교육 이념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이재정이 대학을 장악한 이후부터 이 학교는 ‘왼쪽(좌파)에만 열리고
오른쪽(우파)에는 닫혀 있는’ 노골적인 정치성향을 드러냈다.
대표적인 것은 좌파 성향으로 대부분의 교수진을 구성한 일이다.
1998년 임용된 신영복은 상징적인 인물 중 하나다.
그는 통혁당 사건으로 복역한 이후, 자신의 과거 친북 활동에 대한 전향이나
반성도 없이 성공회대 교수가 됐다.
그를 끌어들인 것은 당연히 이재정이었다.
이재정이 두 번째로 영입한 인물은 현재 서울시 교육감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희연 이다.
유신 시절 긴급조치 위반으로 구속된 바 있는 그 역시 성공회대에 자리를
잡은 뒤, 교육감 선거를 통해 정치 인생을 본격화 했다.
신영복과 함께 통혁당 사건으로 검거된 박성준 역시 성공회대 인맥이다.
그는 북으로부터 직접 지령과 공작금을 받는 거물 간첩 김종태에 의해 포섭,
남한 무장봉기를 획책하기도 했다.
통혁당 사건으로 13년을 복역한 박성준을 옥바라지한 것은 한명숙 전 국무
총리였다.
덕분에 그는 출소 이후 성공회대 NGO대학원 교수가 됐고, 현재까지도 직책
을 유지하고 있다.
이밖에도 성공회대 인맥을 꼽으라면 한둘이 아니다.
'김일성은 우리 민족 가장 암울한 상태에 혜성 같이 나타나 참으로 많은 것을
성취한 지도자'라며 노골적인 김일성 칭송을 입에 담고 살았던 한홍구 교수,
종편 시사 프로그램에 단골로 출연하는 좌파 성향의 최진봉 교수, 마크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커터 칼로 습격했던 김기종 역시 한때 교양학부 외래교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밖에도 학생으로 성공회대와 인연을 맺고 있는 인물로는 연예인 07학번
김제동, 청와대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탁현민, 그는 나중에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로 자리를 잡기도 했다.
'윤도현 밴드'를 이끌고 있는 가수 윤도현 (03학번), 페미니스트 국회의원으로
잘 알려진 남인순, 그리고 문재인 정부 대변인을 했던 고민정 의원도 대표적인
성공회대 인맥이다.
이 정도면 교육의 탈을 쓴 정치 집단이다.
'2013년 성공회대는 부실대학 명단에 포함'
2013년 8월 성공회대는 교육부 장관 자문기구인 대학구조개혁위원회가 공개
한 ‘부실대학’ 명단에 포함되기도 했다.
대학으로서의 내실보다 정치 활동에 관심이 많은 대학의 운영 방침이 낳은
불명예스런 일이었다.
심지어 얼마나 좌편향이 심했으면 2014년 에는 아예 '정부 재정지원 제한 대학'
으로 지정되어 교육부 지원이 끊기기도 했다.
방만한 학교 운영으로 부실 대학로 지정된 것에 대한 반성은 없었다.
성공회대는 이런 조치에 즉각 반발해서 '박근혜 정부가 좌파성향 대학을 탄압하
고 있다'며 여론전을 펼쳤다.
나중에 촛불 시위와 대통령 탄핵으로까지 이어지게 만든 장본인들이 바로 성공
회대 인맥들이었다.
얼마나 좌편향이 심했으면, 2006년 월간 중앙은 성공회대 내부의 특이한 인사
기준에 대해서 비판하는 기사를 쓰기도 했다.
성공회대에서 교수가 되기 위해서는 '운동권 경력'이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내용
이었다.
교수의 학문적 자질이나 지식인으로서의 품격이 아니라, 친북, 반미, 공산주의에
경도된 용공 활동을 중심으로 교수를 뽑는다는 뜻이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대통령 전용기가 추락하길 염원했다는 성공회 신부의 기도가 단순히
실수가 아닌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들은 고구마처럼 서로 얽혀 있다.
겉으로 보면 잎사귀 몇 장 안 되는 가느다란 줄기처럼 보이지만, 땅속에는 수십 개
의 고구마 뿌리들로 퍼져 있는 모습이 꼭 성공회대 좌파들의 모습과 흡사해 보인다.
또한 운동권 출신의 목사들 역시 개신교 여러 교단의 신학교를 나와 목사가 된 후
겉으로는 거룩한 교회의 목회자로서 포장을 하고 온갖 술수와 기만 전술로 좌편향
정치권에 줄서고 후원을 아끼지 않는다.
진실과 정의의 세력이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음을 인지할
수 있는 사건들이 나타나고 있다.
🍒️ 초기 기독교 박해 시대를 생각하며.. 한반도가 일제의 식민 통치에서 벗어
난 후 78년여를 북한은 하나님 대신 김일성을 신격화 하여 그 일족을 섬기는
최악의 적성국가이며, 성장과 부흥의 요람이었던 평양 장대현교회와 최초의
평양신학교 그리고 북한의 교회와 성도들을 생각하면 눈물 없이는 기도가 나올
수 없는데 한국(남한)의 교회는?? 주님의 음성을 듣기는 커녕~~ 사탄(주사파
공산주의자들)에 악용 <농락> 당하고 있다. 아니 사탄의 주구인 것이다.
첫댓글 👿 간악한 사탄의 주구들이 성당과 교회의 신부요 목사로 온갖 특혜(권)를 누리며 사악한 음모를 꾀하고 있다니..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