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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김양옥 도민기자 서전주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7월 9일 화요일 아름다운컨벤션에서 본보 김양옥 도민기자의 국제로타리 3670지구 서전주로타리클럽회장(제44대) 취임식이 있었다. 전주교육대학교 겸임교수, 전북대교양학부(토론과 면접) 전담교수, 전북대 평생교육원 전담교수이며 스피치지도사,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인 김양옥기자는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이며 한국스피취 &리더쉽컨설팅 대표, 전북장애인복지문제연구소 소장이다. 김양옥 기자는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본보 도민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는 300여명의 회원들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박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취임식을 가졌다.
김양옥 회장은 취임사에서 “기쁨보다는 두려움이 앞서고 부족하지만 사회복지사로서 참다운 봉사자가 되겠다. 로타리를 통해서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 행복의 길은 여러 가지 있지만 끊임없이 배우는 것,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남에게 베푸는 것, 즐길 줄 아는 것이 있다면서 로타리 참여와 활동으로 삶의 변화를 가져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양옥 회장은 임기동안 “로타리 모멘트”갖기 클럽의 봉사계획을 차질없이 실천하고 특히 소외 계층의 장애인 복지 향상과 후원에 앞장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양옥 신임회장은 안팎으로 봉사에 열심이다. 부인 전인선씨는 은하수로터리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초야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로타리언이다. 김양옥 회장은 26년간 꾸준히 지역사회에서 봉사의 길을 걸어왔다.
취임식에는 통영바다로터리클럽 회원들이 함께하며 축하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혜숙 도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