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골두무혈성괴사 치료 고관절수술과 인공관절치환술 !!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치료 고관절수술과 인공관절치환술 !!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치료 고관절수술과 인공관절치환술 !!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어떠한 질병인가요?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고관절수술인 인공관절치환술로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퇴골두무혈성괴사를 치료하기 위한 고관절수술과 인공관절치환술에 대하여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퇴골두무혈성괴사가 무엇인지 생소하시진 않은가요?
보통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경우 고관절통증으로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걷기가 힘들고 이러한 경우 고관절수술의 방법으로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매우 고난이도 수술이기 때문에 매우 정확하고 정밀한 진단과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몸의 고관절의 구조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우리 몸의 고관절이 무엇인지 그리고 고관절의 구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고관절이란 무엇인가?
고관절은 우리 몸에서 엉덩이와 허벅지를 연결해주는 관절입니다.
엉덩이 뼈에는 비구라는 부분이 있으며 허벅지 뼈에는 골두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두 부위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는 대퇴골에 위치해 있는 관절이며 무릎과 어깨와 함께 가장 많이 쓰이는 관절이기도 합니다.
고관절의 구조는 어떠한가?
고관절은 위의 그림과 같이 마치 야구 글러브 안에 야구공이 들어가 있는 모양과 같이 감싸는 듯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자유로운 대신 그만큼 손상이 되기 쉬운 관절입니다.
이러한 고관절 부위에 대퇴골두무혈성괴사와 같은 이상이 생기면 고관절수술로 치료를 하게 되며 그 방법 중에 하나가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입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주로 30~40대의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우리나라의 음주문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혈액순환장애로 대퇴골두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서 뼈에 괴사가 일어나는 질병으로 자칫하면 관절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경우 극심한 고통과 함께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이렇듯 고관절질환 중에 대표적인 질환이 대퇴골두무혈성괴사와 퇴행성고관절염입니다.
이러한 대퇴골두무혈성괴사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고관절수술을 해야 하는데 그 방법중에 하나가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에 대하여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이란?
대퇴골두무혈성괴사가 진행된 경우라면 그 치료를 해야 하는데 만약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범위가 작다면 다발성 천공술이나 감압술로 치료를 하게 되지만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범위가 크다면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로 고관절수술을 하게 됩니다.
다발성 천공술이나 감압술의 경우에는 대퇴골두 부위에 혈액공급을 해주고 압력을 낮춰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방법이며 보통 1기~2기에 사용을 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의 경우에는 괴사된 부위를 인체에 무해하고 금속으로 된 인공관절로 교체를 해 주는 치료법입니다.
바로 그러한 방법으로 표면치환술과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이 있으며 표면치환술은 대퇴골의 일부를 보존하는 방법입니다.
고관절수술인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에는 반치환술과 전치환술이 있습니다.
반치환술은 주로 나이든 환자의 경우에 사용하는 고관절수술로 장기적으로 기간이 경과하면서 비구쪽에 문제가 올 수 있는 경우의 치료법이며 전치환술의 경우는 주로 젊은 환자에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과거에는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후 탈구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자세의 제한이나 탈구 예방 자세를 취해서 침상이나 화장실 이용에 제한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의 경우에는 인체에 거의 해가 없는 인공 삽입물로 손상된 관절을 대체하는 고관절수술로 고관절의 대퇴골 부분과 비구 부분을 생체에 적합한 금속으로 바꾸고 관절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치료법으로 세계적으로 1년에 50만명 이상, 미국에서는 1년에 20만명이상,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1년에 2만명 정도가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을 통해 치료 받고 있습니다.
위에서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1기~4기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만약 4기까지 일어난 상태라면 통증이 엄청 심하실 것입니다.
아주 조즘만 자극이 와도 그 통증이 아주 심할것입니다.
열감이 있는데 세균감염으로 인한 경우라면 전신 고열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범위의 제약이 따를 것입니다.
이러한 증상이나 통증을 느끼셨다면 직접 진단해 보실 수 있습니다.
첫째 : 양반다리를 하고 앉기가 힘들다.
둘째 : 허벅지 앞쪽이 뻐근하거나 많이 걸을 경우 엉덩이 부위가 쑤시고 아프다.
셋째 : 쩔뚝거리며 걷는다.
넷째 : 다리의 길이가 다르다.
만약 이러한 경우 고관절 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빠르게 발견을 하고 조기에 치료를 한다고 해도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경우 초기에는 잘 모르고 자각증상이 없으며 통증 또한 심하지 않기 때문에 이미 자각을 하고 병원을 찾은 경우에는 큰 질환으로 번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초기에 진단받는 것이 매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하시고 조금만 이상이 있다면 빠르게 진단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네 좋은글 도움되셨다니 저도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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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질환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알기쉬운거같아요 ^^
적어주신 증상으로 체크해보고 안좋다면 병원에 내원하는게 좋겠네요
대퇴골두무혈성괴사가 무서운 질병이군요 ㅠㅠ
재활부터 다 케어가 가능하다니 좋은거같아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적어주신 증상 저도 하나하나 체크해 보고 있네요..^^
알찬정보 감사합니다..^^
수술전 정확한 진단이 꼭 필요하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