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일 대표님이 동아제약에서 나흘째 일인시위를 하는동안
저는 종로 5가 약국거리를 이틀째 누비고 다녔습니다.
약사에게 소비자들의 동아제약 불매운동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박카스 불매를 왜 하는지를 알리기 위해!
소비자의 소리없는 피켓 시위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이고야 말겠다는 일념으로 말입니다.
약국안에서 약사들이 주목하며 내다보고 지나가는 많은 시민들이 박카스 불매운동 하나보다고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다음주엔 전교조가 언소주 불매운동에 합류 할 예정이며 이미 전국 참학부모회,귀농사모등이
적극적인 동참을 약속하였습니다.
이제 머지않아 전국 각지에서 박카스 불매운동이 뜨거운 불길로 번져나갈 것입니다.



















첫댓글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종오약국들 약사들이 깜짝 놀랐겠군요.제발 소비자 무서운줄알아랏!
혹시 서울이나 경인 본부에서 일일 릴레이 불매 캠페인 일정이 있으면 저도 하루는 갈 수 있을 텐데요,,, 걍 가면 되겠지만요,,ㅎㅎㅎ
역시 말만 앞서는 사람들보다 사무총장님이 최고네요
트위터에서 사진 올라온거 받습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수고 많으십니다.
고생..많으세요...트윗에 사진 올립니다~
약국앞 이거 이거 효과 있을거 같은데요^^
동아제약이 사라질때까지 불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