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교훈 . 민초들의 선혈로 이루어낸 조국.
독립군 홍범도를 비롯 많은 희생으로 지켜낸 조국.
당시 독립군의 생존을 위한 선택을 누가했던가 .
옛 몽고 침략으로 끌려갔다 돌아온 수많은 여인네들을
조국은 환영해 주었던가? 당시 환향녀를 화양년이라
손까락질한 과오를 되풀이 해서는 안된다.
일본 계략에 걸려 소련군에 편입된 독립군들을 당시 조국은 무슨 일이라도 했는지 돌아보면, 왜 그분들을 고국으로 불러 들이지 못했는지 알아야한다. 힘 없는 당시 조국은 이국에 떠도는 독립군들을 모시지 못하고, 죽은후에라도 돌아온 분들까지 다시 내차는 것은 인간들이 할 짓은 아닌 것 같다.
완벽한 인간도 완벽한 영웅은 없다는 것이다. 당신이 그 당시 있었다면 그분들의 피로 얼룩진 삶을 따라했을까 돌아보아야한다. 자유라는 위치에서 말로만 애국 운운하는 무리의 속셈은 과연 애국일까?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8/28/2023082800165.html 링크 허용중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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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홍범도 vs 백선엽, 맥아더 / 박승환 흉상도 철거 / 어르신의 전화 -역사 고증 동영상-
https://youtu.be/2q5grrKFKi4?si=142Si_9gOpc6oUZ6 링크허용중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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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1] 1920년대 빨치산과 김일성이 무슨 상관?”
국방부가 입장문에서 ‘홍 장군의 빨치산 증명서에는 활동기간이 1919~1922년으로 기록되어 봉오동과 청산리전투에도 빨치산으로서 참가했다는 의혹도 있다’고 주장한 부분도 이날 브리핑에서 쟁점이 됐다. 한 방송 기자는 “홍 장군이 활약한 1920년대는 레닌의 공산당이고 북한군을 사주해서 6·25 남침을 한 공산당은 스탈린 공산당으로 둘은 아주 다르다. 문재인 정부와 윤석열 정부의 차이보다도 더 크다”며 “그런데 그것을 같은 공산당이라고 보면 어떡하냐”고 지적했다.
이어 “1919년대, 1920년대 빨치산과 김일성, 스탈린은 아무 관계가 없다. 김일성은 1912년에 태어났는데 그때 몇살이었냐”며 “그런데 1919년부터 1922년까지 빨치산 자격으로 전투에 참가한 것이 왜 문제가 되냐”고 지적했다. 이런 지적에도 전 대변인은 “여러 의견을 가질 수 있지만 (입장문은) 저희 입장을 정리해서 드린 것”이라고만 답했다. 이에 해당 기자는 “국민을 향해 만들어낸 공문서를 이렇게 어설프게 역사적 식견도 없이 (쓸 수 있냐)”고 지적했다.
2] 문재인 정권 시절 독림군 영웅 홍범도 장군 안식처를 대한민국으로 이전한 것은 당시 북한도 원했으나 성사 못한 것을 알아야한다,
북한은 이를 이용 빨치산 (빨갱이) 김일성 업적을 연계 시킬려던 계획이 틀어진 것이다.
대한민국은 빨치산 독립군을 당시 의병활동의 명칭을 감안 당시 빨치산 문제를 감안한 처사로 볼 수 있다. 당시 북한으로 홍범도 장군의 안식처가 되었다면 김일성에게 또 하나의 날개를 달아준 이적행위가 되었을 것이다. 전 정권의 과실이 있다고 모두 배척하면 결과적으로 분탕질하는 것이다.
영웅은 죽어서도 대한민국의 독립 저력을 주시고 있음에 감사할 줄 알아야한다. 당시 빨치산 독립군들은 이름도 모를 산야에서 목숨을 던저가며 조국의 초석이 된것이다. 그 치열한 정세 속에 과오가 없을 수 있겠는가? 당시 조국의 위정자들은 그들을 얼마나 감싸 안았던가? 이제라도 그분들을 감싸드려야지, 편가르기는 치졸한 행위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