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본여행을 하는 동안 관광지나 유적지 등 볼거리 이외에 먹거리와 그 외의 것들을 추려봤습니다.
시모네세키로 가는 성희호에서 맞은 아침에 일본식 조식을 주문해 먹으며

700엔짜리 일본식 조식

이건 처음으로 방문한 토키와공원에서 만난 문어빵

매화과자

텐만궁 아래 기념품상가에서 과자와 떡 등 여러가지를 둘러보며


루리코지 부근의 단체식당에서 일본식 점심.

이 동네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모두다 흰색안전모를 쓰던데...

야키요시 다이에서 나온 석회암 등으로 만든 기념품



일본에서의 저녁식사는 각자 1천엔씩을 나눠주며 알아서 입맛대로 고르라고...




그래서 이렇게 골랐습니다.
밴또 스타일, 회덥밥 스타일.
엄청나게 배가 부르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엔 대형마트 식품코너로 가서 현지 식품을 조달합니다.
역시나 일본에선 생선과 회



숙소에서 오붓하게 복어회와 맥주를 놓고...




이렇게 회가 두 개인데 가격은 6000원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제대로 맛보는 복어의 맛에 감동!

다양한 종류의 맥주와 사케를 놓고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호텔에서의 아침식사는 부페식인데 이렇게 골라다놓고 뿌듯하게~


호텔방에서 짐을꾸려 나가기 전에

일본에서의 마지막 점심은 고기부페로

일본과 고기부페가 과연 어울리려나 했는데... 우리와는 방식이 약간 다르더군요.
어쨌든 든든 빵빵하게 두루두루

소간에다가...

라멘과 우동도 만들어놓고...

기카큐슈 시내에 있는 재래식 시장에서 진열된 채소와 과일들


복어의 고장답게 시장에도 역시나 복어가...






시내 한복판 사거리 서점인데 자전거를 주차요금을 내고 보관한다는 문구가 보입니다.

모지항 부근의 기념품식료품가게에 진열된 상품인데 역시나 복어로 만든 과자 등이 많습니다.



돌아오는 배 안에서 일본맥주를 실컷~


전망이 최고인 자리에서 밤이 늦도록 무한리필의 맥주를 맘껏 마십니다.
(자판기에서 뽑아오기만 하면 그만이니...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