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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미국 FOMC의 금리 인상폭은 0.75%, 아니면 1%? 서구 중앙 은행 대 일은 대립 구도는 점점 더 강해지지만 일방적인 엔저 시세는 일시 멈춤, 시장에는 부정적인가? / 7/27(수) / 다이아몬드 자이
● 역사적인 고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서구의 중앙 은행에서 잇따른 높은 금리 인상
그런데, 이번 테마이지만 「구미 중앙 은행 vs 일은」의 대립 구도가 점점 강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 파고들고 싶다.
대규모 금융완화를 계속하는 일은에 대해 구미의 중앙은행은 잇따라 금리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미 연방준비이사회(FRB)는 6월에 0.75%의 금리 인상을 결정했고, 7월에도 다시 큰 인상이 기본 노선이다. 캐나다 은행은 1998년 이래 1.0%의 금리 인상에 착수했다. 갑자기 1.0%의 금리 인상은 주요 7개국(G7) 중 처음이다.
그리고 끝까지 움직이지 않았던 유럽중앙은행(ECB)도 지난주 목요일 이사회에서 정책금리를 0.5% 끌어올리기로 결정했다. 금리 인상은 11년 만에 올리고 폭은 2000년 이후 22년 만의 크기다. 정책금리를 0%에서 플러스 0.5%, 은행에 맡기는 예금금리를 마이너스 0.5%에서 제로%로 끌어올림으로써 2014년 도입한 마이너스 금리 정책은 완전히 종료됐다. 이로써 서양의 주요 중앙은행은 금리 인상으로 의견 일치를 한 것이다.
각국 중은이 일제히 움직이기 시작한 이유는 역사적인 인플레이션에 대한 위기감이다. 미국에서는 약 40년 만에 소비자 물가 지수가 9%를 넘어 유로존 소비자 물가의 성장률은 8% 이상으로 과거 최고를 갱신 중이다. 올 가을에 10% 정도까지 상승한다는 민간 시산도 나온다. 긴축을 서두르기 위해 통상의 금리 인상폭(0.25%)의 몇 배의 금리 인상이 잇따른다. 경기후퇴와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진행되는 '스타그플레이션'이라는 심각한 리스크도 고려해야 하며 중앙은행 정책 운영의 난이도는 증가하고 있다.
● 달러의 독보적 고(高)에 대해 자국 통화의 가치 저하를 막기 위해 금리 인상하는 국가도
금리의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따라잡지 않으면 실질적인 금리는 마이너스권에 침몰해 버린다. 기존 FRB는 '비하인드 더 커브'라는 정책을 취하는 경우가 많았다. 경기나 물가 상승에 대해 의도적으로 금리 인상 타이밍을 늦추는 금융정책이며 마켓에 대한 데미지를 최대한 억제하는 비둘기파적 정책이다. 보통이라면 그러한 수단으로 천천히 진행해 나가는 것이지만, 이번은 실무자의 누구나가 리얼로 경험한 적이 없는 「급하게, 서둘러」의 상황에 있다. 인플레이션을 추월할 정도의 기세로 금리 인상을 하지 않으면 뒷처질 수 있다.
FRB의 금리 인상이 달러의 독보적 고(高)를 초래하고 자국 통화의 가치 저하를 방어하기 위해 금리 인상이 확산되고 있다는 측면도 있다. 예를 들어, 한국중은은 7월 13일 동국에서 처음으로 정책금리를 단번에 0.5% 끌어올리기로 결정한 것은 통화저(低)를 막기 위해서다. 캐나다 은행의 갑자기 1% 금리 인상도 그렇다.
● 일은은 대규모 금융완화의 계속을 결정해, 우리 길을 가는 일본
그런데, 우리 일본은행. 지난주 목요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나온 결론은 '대규모 금융완화 계속'이었다. 해외에서 금리 인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완화 계속으로 인한 급속한 엔저로 기업이나 가계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지만, 쿠로다 하루히코(黒田東彦) 총재는 금리 인상에 대해 「전혀 없다」라고 단언했다. 외환 대응의 금리 인상은 "합리적이지 않다" 고. 점점 우리 길을 간다는 풍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첫 번째로 눈에 띈 것이 4월 회의에서 2022년도 물가 상승률 전망을 1.9%로 했던 점을 2.3%로 상향 조정한 것이다. 일은이 2% 초과의 물가 전망을 나타내는 것은 소비증세가 영향을 준 2014년도를 제외하고 비교 가능한 2003년도 이후로 처음이다. 정부·일은이 목표로 하는 2%에 달했지만, 쿠로다 총재는 “물가 목표의 지속적, 안정적인 실현에는 이르지 않았다” 고 말했다. 선행에 대해 2023년도는 1.4%, 24년도는 1.3%로 점차 물가 상승이 진정될 전망을 보였다.
● 쿠로다 총재 퇴임 후의 일은의 정책 전환도 응시하고, 일방적인 엔저는 진행되기 어려워?
"엔저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달러화 자산을 늘리고 싶습니다만, 얼마나 가질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을 요즘 많이 받게 되었다. 올해의 봄 무렵, 즉 115엔을 돌파한 근처라면 「금리 차이를 살려 달러로 벌 수 있어! , 지금은 136엔대라서 오히려 엔저가 침정화하고 있다.
향후 서구 중앙은행의 인상 페이스가 보이고, 일반적인 일은이 내년 4월까지의 쿠로다 체제로 움직이지 않는 것이 보이고 있다면, 더 이상 「미국 달러/엔 트레이드」는 이제 맛이 없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쿠로다씨의 퇴임 후의 신총재는 현재 노선을 계속할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기 때문에, 더 이상 와야 하는 정책 전환을 조금씩 응시하게 된다면, 일방적인 엔저는 진행하기 어렵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
● FOMC 후의 주식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파란 포함으로 요경계인가
그런데, 주식 시장이다. 지난주에도 일본 시장은 상승했다. 이것으로 3주일에 정확히 2000엔 상승이 되었다. 지난주 미국시장은 “6월 CPI가 5월보다 더 가속화돼 7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인상이 파월 의장 사전 예고의 +0.75%가 아니라 갑자기 +1% 가 된다는 관측이 펼쳐진 것"이 하락 요인이 됐지만 지난주에는 5년 앞의 인플레이션율 저하로 "7월 FOMC의 금리 인상이 +1%가 아니라 +0.75%가 된다"는 견해가 퍼진 것으로 반발했다. 장기금리가 2.8%대까지 떨어지고 있는 것도 호감받고 있다.
드디어 그 결론이 이번 주 수요일에 발표된다. 나의 FOMC 후 시세의 견해는 “+0.75%의 결정은 이미 짜여져 있기 때문에, 만일 이 형태가 되어도 재료 소진으로 매수하기 쉽다”, 그리고 “만약 FRB가 인플레이션 퇴치를 서둘러 +1.0 %를 결정하면 마켓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은 크다. 요컨대 단기적인 값 반환이 컸던 만큼, 경계할 필요가 있다. 그 때문에, 제가 조언을 하고 있는 「승자의 포트폴리오」에서는 안이한 매수은 지나쳐 왔다. 앞으로 정책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장기금리가 다시 상승하는 것은 확실하며 아직 긴 포지션 인상에는 신중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주는 소중한 주가 될 것 같다.
또, 개별 종목에 있어서는 호결산을 받아 패스트 리테일링(9983)이나 벡터(6058)가 급등해, 그리고 지난주 목요일에 상선 미쓰이(9104)의 대폭 상방 수정이 발표된 것으로 매우 좋은 느낌이다. 재상방 수정도 기대된다. 이달 벤치마크에 대한 언더퍼폼(약 1%)은 시장 연동형 ETF의 웨이트를 낮춘 만큼의 영향이지만, 곧바로 수습한다고 생각한다.
● 오오타 타다시(太田 忠)
DFR 투자 조언자. 저딘 플레밍 증권(현 JP 모건 증권) 등에서 주로 중소형주의 분석가로 활약. 국내외에서 6년간 랭킹 톱을 유지했다. 프로가 평가한 톱 오브 톱 애널리스트 & 펀드 매니저. 현재는 중소형 주식뿐만 아니라 시장 전체에서 할인 주식을 찾아내는 가치 주식 사냥꾼으로도 메일 매거진 전달 등에서 활약.
오오타 타다시
https://news.yahoo.co.jp/articles/b526b57b9c8d69aa80c09cf3dd9faab0cb3f907b
7月米FOMCの利上げ幅は0.75%、それとも1%?「欧米中央銀行vs日銀」の対立構図はますます強くなるが一方的な円安相場は一服、マーケットにはネガティブか?
7/27(水) 21:01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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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イヤモンド・ザイ
イラスト:SiberianArt / PIXTA(ピクスタ)
●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拡大の第7波が到来し、感染者数は過去最高を記録
「やっぱり来たね、第7波」。先週は再び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者が急増。東京では1日あたりの感染者数が3万人を超え、日本全国においても連日で最高記録を更新。この原稿を書いている7月22日金曜日は19.5万人となり、6月29日の2.3万人から様変わりしている。読者の皆さんは、もちろん慎重な行動を取られていると思うが、私もノーマスクで会話している人がいたらすぐにその場を立ち去る、他人との外食は一切しない…など十分に気を付けて日々過ごしている。
【詳細画像または表】
もし感染しても、もはや保健所には電話は繋がりにくく、症状が重くても入院がままならない状況だ。現在、流行しているBA.5は感染するとかなり辛いと聞く。資産運用では「リスク管理が大事」と日々言っているが、健康あっての人生であり資産運用である。一層、気を引き締めて日々過ごしたいと思う。
●歴史的な高インフレに対応するため、欧米の中央銀行で相次ぐ高い利上げ
さて、今回のテーマだが「欧米中央銀行vs日銀」の対立構図がますます強まっているため、この点について掘り下げたい。
大規模金融緩和を続ける日銀に対して、欧米の中央銀行は相次ぎ利上げを進めている。米連邦準備理事会(FRB)は6月に0.75%の利上げを決め、7月も再度の大幅引き上げが既定路線だ。カナダ銀行は1998年以来となる1.0%の利上げに踏み切った。いきなり1.0%もの利上げは主要7カ国(G7)の中では初めてだ。
そして最後まで動かなかった欧州中央銀行(ECB)も先週木曜日の理事会で、政策金利を0.5%引き上げることを決定した。利上げは11年ぶりで上げ幅は2000年以来22年ぶりの大きさだ。政策金利をゼロ%からプラス0.5%、銀行に預ける預金金利をマイナス0.5%からゼロ%に引き上げたことで2014年に導入したマイナス金利政策は完全に終了した。これで欧米の主要中央銀行は利上げで足並みを揃えたことになる。
各国中銀が一斉に動き出した理由は歴史的なインフレへの危機感だ。米国では約40年ぶりに消費者物価指数が9%を超え、ユーロ圏の消費者物価の伸び率は8%超と過去最高を更新中。今秋に10%程度まで上昇するとの民間試算も出ている。引き締めを急ぐため、通常の利上げ幅(0.25%)の数倍の利上げが相次ぐ。景気後退とインフレが同時に進む「スタグフレーション」という深刻なリスクも考慮せねばならず、中央銀行の政策運営の難易度は増している。
●ドルの独歩高に対し、自国通貨の価値低下を防ぐために利上げする国も
もし金利の引き上げがインフレに追いつかなければ実質的な金利はマイナス圏に沈んでしまう。従来、FRBは「ビハインド・ザ・カーブ」という政策を取ることが多かった。景気や物価の上昇に対して意図的に利上げのタイミングを遅らせる金融政策であり、マーケットへのダメージを極力抑えるハト派的政策だ。通常ならそういう手段でゆっくり進めていくわけだが、今回は実務者の誰もがリアルで経験したことのない「急げ、急げ」の状況にある。インフレを追い越すくらいの勢いで利上げをしていかないと間に合わない。
FRBの利上げがドルの独歩高を招き、自国通貨の価値低下を防衛するために利上げが広がっているという側面もある。例えば、韓国中銀は7月13日に同国として初めて政策金利を一気に0.5%引き上げると決定したのは通貨安を食い止めるためだ。カナダ銀行のいきなりの1%利上げもそうだ。
●日銀は大規模金融緩和の継続を決定し、我が道を行く日本
さて、我らが日銀。先週木曜日の金融政策決定会合で出された結論は「大規模金融緩和の継続」だった。海外で利上げが進む中、緩和継続による急速な円安で企業や家計に与える影響が大きくなっているのは周知の事実だが、黒田東彦総裁は利上げについて「全くない」と言い切った。為替対応での利上げは「合理的でない」と。ますます我が道を行く、という風情だ。
今回の会合で一番目立ったのが、4月の会合で2022年度の物価上昇率見通しを1.9%としていたところを2.3%に上方修正したことだ。日銀が2%超の物価見通しを示すのは、消費増税が影響した2014年度を除き比較可能な2003年度以降で初めてである。政府・日銀が目標とする2%に達したが、黒田総裁は「物価目標の持続的、安定的な実現には至っていない」と述べた。先行きについて2023年度は1.4%、24年度は1.3%と徐々に物価上昇が落ち着く見通しを示した。
●黒田総裁退任後の日銀の政策転換も見据え、一方的な円安は進みづらい?
「円安が進んでいるので、ドル建て資産を増やしたいのですが、どれくらい持てばいいですか? 」という質問をこのところ多く受けるようになった。今年の春頃、すなわち115円を突破したあたりであれば「金利差を活かしてドルで稼ぐぞ! 」という発想はズバリ的中で良かったと思うが、7月半ばに139円台を付けた後、今は136円台とむしろ円安が沈静化している。
今後の欧米中央銀行の利上げペースが見えており、一方の日銀が来年4月までの黒田体制で動かないのが見えているのであれば、もはや「米ドル/円トレード」はもう旨味がなくなってきていると思う。黒田氏の退任後の新総裁は現状路線を継続するとは思えないため、もはや来るべき政策転換を少しずつ見据えることになるとすれば、一方的な円安は進みづらいとみるのが妥当だと思う。
●FOMC後の株式マーケットは短期的には波乱含みで要警戒か
さて、株式市場である。先週も日本市場は上昇した。これで3週間でちょうど2000円の上昇となった。先々週の米国市場は「6月のCPIが5月よりもさらに加速し、7月の米連邦公開市場委員会(FOMC)の利上げがパウエル議長の事前予告の+0.75%ではなく、いきなり+1%になるとの観測が広がったこと」が下落要因となったが、先週は5年先のインフレ率の低下で「7月のFOMCの利上げが+1%ではなく+0.75%になる」という見方が広がったことで反発した。長期金利が2.8%台まで低下していることも好感されている。
いよいよその結論が今週の水曜日に発表される。私のFOMC後の相場の見方は「+0.75%の決定はすでに織り込まれているため、仮にこの形になっても材料出尽くしで売られやすい」、そして「もしFRBがインフレ退治を急いで+1.0%を決定すれば、マーケットへのネガティブインパクトは大」である。要するに短期的な値戻しが大きかっただけに、警戒する必要がある。そのため、私が助言をおこなっている「勝者のポートフォリオ」では安易な買いは見送ってきた。今後、政策金利が引き上げられることによって、長期金利が再び上昇するのは確実であり、まだロングポジションの引き上げには慎重姿勢が必要であると考えている。今週は大事な週になりそうだ。
なお、個別銘柄においては好決算を受けてファーストリテイリング(9983)やベクトル(6058)が急騰し、そして先週木曜日に商船三井(9104)の大幅上方修正が発表されたことで非常にいい感じだ。再上方修正も期待される。今月のベンチマークに対するアンダーパフォーム(約1%)は市場連動型ETFのウェートを下げた分の影響であるが、すぐに収束すると思う。
●太田 忠
DFR投資助言者。ジャーディン・フレミング証券(現JPモルガン証券)などでおもに中小型株のアナリストとして活躍。国内外で6年間にわたり、ランキングトップを維持した。プロが評価したトップオブトップのアナリスト&ファンドマネジャー。現在は、中小型株だけではなく、市場全体から割安株を見つけ出す、バリュー株ハンターとしてもメルマガ配信などで活躍。
太田 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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