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6-2 5 5-1코스 - 회야강변길 -
회야강 지금까지 내교과서에 없던강이다
설레임으로 대하고 추억으로 남긴다
찔레꽃 향기속
뻐꾸기와 장끼들이 불러대는 노래 들으며 걷고걸었던
그길~~
진하해변앞섬 명선도 간조때면 들어가며 둘레약1시간 정도걷는다 하고 야간에 볼거리가 더많다고~
내 손안경에 넣다
함월산138.1m 울산시 도심의산 서울남산과비교 되지만도 주변에 천년고찰백양사등 몇 있다고한다 하는데 어디메쯤 있는지 도무지뵈질 않는다
도심개발로 산이깍였다는 말도 전해듣고...
ㅋ~ 별바다님 골동품님의 딱벌어진 어깨에 가슴근육질 볼만합니다!!
멋져요^^
듣고싶고 이렇게살고싶지 않을이 누가있을까?
실천이 문제다.
울산광역시 울주군이다
울주군 두동면에 최전방에서 함께근무한 군대동기가 살은곳이다 지금은 어디에~
장미색이 넘 예쁘다
함께하는 건각들 ^-^
아까시아 필때가아닌 질때~~
5월은 장미과에속한 찔레꽃 피는계절이다
어찌보면 장미보다 더 은은한 향기가 그윽하다
노랑금계국꽃
좀전에 봤는데 연기님 흰꽃도 있나요?
글고 이 두나무는?
알려주시면 후사하게습니다
개복숭아인지 참복숭아인지 구분이 안되요ㅠㅠ
밤톨만 하넹
본격적인 회양강가 걷기의 시작이다
요지움들어 무척 피곤을 느낀다
몇년을 더걸어야 할길 회의가들고 걱정이앞선다
끝이없다
강중심을 건너가고 건너오고를 반복하며~ 이젠 정자나 쉼터의자가있음 무조건 쉬어간다 지쳐다는얘기 이게 첨인것같고 ㅎ~
회야강하구 동해와 맞닿은곳에 명선교다
인도교로
진하 강양의 결속다리
지역을 이어주는 화합의장
이곳을 건너면 우리는 하나가되고
원전특별지원금으로 건립하였다고 쓰여있다
비상하는
한쌍의 학으로 형상화 하여
울주군의 발전과 미래상을 상징하는 것이란다
정원장님은 동해의 수평선에 빠지나보다
오늘 넘 고마워습니다
그실력 알고있는데~
한번도 빠짐없이 주말 대간과해파랑길 걷는 진정산꾼
님이 무릎아파서 저도 천천히 걷겠다면서 지친 alpha go 동행해주신것 덕분에 완주함에, 감사드립니다
이때까지도
명선교와 명선도의 유명세를 몰랐다
아구야 업친데 덥치는구나
너덜길이~~
간절곳
동해에서 가장먼저 해뜨는곳
광장의
조형물을
두루두루 살펴보며
등대앞도 지난다
이돌탑은? 멘토님 한수부탁요...
순두부찌게 된장찌게 맛깔스럽고 반찬들이 넘맛나다
오늘의 마무리다
이코스는 국가적인 원전 석유화학 공업 산업등 주요 시설이 울산만을 따라 울산항 장생포항 울산신항 온산항등을 중심으로 남으로 포진되어있어 우회로를
만든것같다
내륙길 더구나 회야강가의 곧은길은 볼만했고 걸으만 하다
고난의 연속였지만도....
귀경길 8741호 기사님의 배려같다 단지내로 뻐스를
운행함에 그 상상도 못할 엄청난 크기의 크고 작은 파이프의 연결과, 둥근모형의 액체저장시설?높고높은 굴뚝을 볼수 있었다
ps
퍼온사진
네가 거기서 왜 나와?
순모님에 잡혔어요 ㅋ~
대박^-^
괜찮다고 하는데도 애써 끝까지 도움주신 정인행원장님 고맙고 감사합니당 다시한번 더 ~
명선교와 명선도 야경은 아름다움에 못이겨 다음에서 퍼옴
명선도 건너기~~
첫댓글 명선교를 올라가셨네요.
저는 힘들어서 패스했는데.
붕어빵은 모든 피로를 싹~
형님과 걷는길이 행복하고
즐겁고 신나는 코둘이네요.
다음 구간에서 뵙겠습니다.
멘토님
도로로 따른것 인정해주셔요
싹 무효표 처리는 넘 하신것 아닌가요?
쬐끔 항로 이탈한것을...ㅠ
@알파 고 명선교 안올라간 제가 무효.!
맛점하세용~~~
@스토니 소문난맛집의 짚불곰장어 alpha go 뻰치놓고 연기님 대장님 또누구죠? 맛점하시니 담차는 날아다니시겠다
세계적맛 맞죠?👍흐흐~
동행길 감사,,, 고맙습니다,
잠간 잠간의 조우시간도 저는 힘을 받고 있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큰 성님...제가 지나친 그 곳을 다녀 오셨군요...
마음은 올라가고 싶었지만 발길은 고고씽~ 했습니다...
큰성님 걸으시는 걸음마다 기쁨 가득한 시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동해 바닷길 수고하심과 열정에 존경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퍼왔습니다
늘 수고많으시고요^^ 담차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