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에 불 피워보려고 구입한 소형 토치 입니다.
매우 충분한 예열이 필요한 듯 합니다. 알코올 예열 2-3회 필요함.
추후 가스 랜턴으로 화구 부분을 1-2분 돌려가며 예열하니 더 좋은 상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노즐 부분이 이상이 있어 백곰나라님께 구한 소형 노즐을 장착하고 확실한 상태의 토치 성능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토치는 결코 만만하지 않는 물건 입니다. 주인과의 적절한 조율의 교감 시간이 필요한 듯하네요.
토치 손 보면서 많은 것을 몸으로 체득하는 시간이 된 듯합니다.
첫댓글 멋진 불꽃을 토해냅니다.^^
토치가 어떻게 토를 하나요??
불 좋습니다 또한 말씀대로 예열 충분히 해야합니다 야외에서 하신다면 바람막이를 두고 하시면 한방에 되지요 ^^
조언 감사합니다.
불꽃이 강렬하게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버너불에 빠져서 황동을 벗아 지낸지 2년여가 다되어 가네요...저 같은 경우는 석유버너->석유랜턴->석유토치로 진행되었구요...사우나님의 소형토치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란불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토치 다루기가 제일 어렵습니다 ... 제 생각에는 ~~~
파란 불꽃이 이쁘네요~~ 토치의 기화기가 황동통(화구)에 둘러 차여 있어 1차 열 차단막이 되니 일반 버너보다
붙이기가 까다로운 편입니다. 화구안쪽으로도 알콜을 조금 뿌려주시면 더 잘 될듯합니다. 사우나님 끝까지 완수하려는 성취력이 대단하신듯 합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