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침묵 21-04-14 00:54 제894회 물빛 시 토론 (2021.4.13.화) 7시~ T그룹통화 한갓진 통나무 집 / 이재영
-캐나다까지 가셨는데 많이 아쉬웠겠다 -5연 서정적이고 단란한 분위기를 느낌, 시를 생활로 가시는 분
-1연과 2연을 묶어서 정리를 했으면 좋겠다, 통나무 집의 배경 4연 통나무 집과 철문- 안 어울림, 걸림, 통나무 집은 자연 친화적 5연 녹차 시켜 놓고, 숨어 우는 바람 소리, 시가 주는 아우라를 말아 먹는다 시가 산만하다 고색창연한 – 독자에게는 설명하는 것으로 들린다 와닿은 말은- 한갓진- 정답게 느껴진다
-5연 설명이니깐 다 없으면 좋겠다 녹차 시켜 놓고- 이국적이지 않다. 힘이 빠지는 느낌 고색 창연- 빼기 선녀와 나무꾼- 흔하고 오래된 비유, 시가 좋은 쪽으로 가기 힘들다 4연 빨간 무지개 - 빨간 빼기, 덧붙여서, 덧칠해서 흐리게 한다
교수님: 수필집 <매운 삶 속의 향기> - 잘 읽었다 시에서 비판 정신이 거의 안 나온다
고색창연한, 선녀와 나무꾼, 빨간 무지개~ 아이들이 색동저고리 입으면 귀엽고 예쁘지만 색동저고리 벗어버리고 간색으로 하기 억제하기
첫댓글 침묵 21-04-14 00:54
제894회 물빛 시 토론 (2021.4.13.화) 7시~ T그룹통화
한갓진 통나무 집 / 이재영
-캐나다까지 가셨는데 많이 아쉬웠겠다
-5연 서정적이고 단란한 분위기를 느낌, 시를 생활로 가시는 분
-1연과 2연을 묶어서 정리를 했으면 좋겠다, 통나무 집의 배경
4연 통나무 집과 철문- 안 어울림, 걸림, 통나무 집은 자연 친화적
5연 녹차 시켜 놓고, 숨어 우는 바람 소리, 시가 주는 아우라를 말아 먹는다
시가 산만하다
고색창연한 – 독자에게는 설명하는 것으로 들린다
와닿은 말은- 한갓진- 정답게 느껴진다
-5연 설명이니깐 다 없으면 좋겠다
녹차 시켜 놓고- 이국적이지 않다. 힘이 빠지는 느낌
고색 창연- 빼기
선녀와 나무꾼- 흔하고 오래된 비유, 시가 좋은 쪽으로 가기 힘들다
4연 빨간 무지개 - 빨간 빼기, 덧붙여서, 덧칠해서 흐리게 한다
교수님:
수필집 <매운 삶 속의 향기> - 잘 읽었다
시에서 비판 정신이 거의 안 나온다
고색창연한, 선녀와 나무꾼, 빨간 무지개~
아이들이 색동저고리 입으면 귀엽고 예쁘지만
색동저고리 벗어버리고 간색으로 하기
억제하기
한갓진 통나무 집- 주제의식, 문제의식이 없다
인생론적인
것을 연결해야지 시의 깊이가 있다
이재영 선생님은 마음씨가 곱고 착한 분임은 충분히 알지만
비판정신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