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차 21,06/26(토) 경북 봉화 청량산 장인봉870m
코스 / 청량산 도립공원 주차장 지나쭉고고~입석(청량사 1,3km)주차장~입석~청량사갈림길~청량사~뒷실고개~장인봉갈림길~정상장인봉~장인봉갈림길~두들마을갈림길(임도)~두들마을농장물센터~청량폭포)도로~입석
네비 / 청량산 도립공원 주차장
( 네비는 이곳 뿐이다 )
산행거리 6,7km
산행시간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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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소리를 만나다"…봉화 청량산 청량사 - 매일신문
- http://naver.me/5Q4w9Plt
[148] 청량산 청량사 – 구름 끝에 걸린 아름다운 사찰
- http://naver.me/FlJMtVAs
10/15
정상표지석
25일 금요일 저녁 22/09분
비는 오락가락 내리고 밧데리 충전겸 이곳을
선택 충전기고장 최악 5만~4만 숙박비 다운
안동역 / 터미널 식당이 안보여 모델 족발배달
아무것도 안된단다 공기 소주 추가 공기는아침에 먹는걸로~~
06/35
비가내려 늦잠 안동시청 에서 충전 하고
충전 시간에 공기밥을 차안에서 해결
비는 계속 내리고~
07/15
청량산으로 출발이다
비는 계속 내리고 안동관문입구 모습
예전에 안동 경안여자고등학교 남원진 수학
선생님이 자꾸 생각난다 집에가서 자고먹고
신세를 많이 졌다 자전거 국토종주때
감사했고 여기까지 와서 서운하기 그지 없다
다음 산행시 식사라도 대접 해야겠다
07/44
청량산 7km
07/51
봉화군 도로표지와 운무가 낀 청량산 모습
설래이고 장관 입니다
07/52
적벽과 수량이 많습니다
청정지역 같은 느낌이 드네요
07/52
저다리만 건너면 입구 입니다
07/53
저멀리 청량산 입구 모습
07/53
안내도 등로 숙지
청량폭포 최단거리로 차량으로 두들마을 까지
이동 예정
두들마을 입구 도로를 찾아 보고 있는데
뒤에서 차량두분이 창문으로 절대가지 마시고
청량사 쪽으로 가란다 (급경사)
08/24
한참 헤메이다 위로 올라와 다시 유턴 청량사
오르는 간판 찾음 입석이다
10/28
길은 오솔길 처럼 부드럽다
비는 내리고 그대로 진행한다
08/30
낙석방지
굴에서 무엇을 하는지 금지표시가 적혀있다
들어가지 말라는건가
여자혼자 산행금지 글자도 보이구요
08/33
난 좌측으로 우측으로 가도 거리가 멀어서
자소봉 에서 장인봉 갈림로 연결 되어 있슴
08/36
송진 채취 소나무 상처들 이런 소나무를 이지역
산행길에 유난히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08/48
시인의집
차도 파나봐요
그런데 문이 모두 잠겨 있고 출타신가?
08/50
큰나무가 쓰러져 있네요
세월은 못이기나 봅니다
08/50
이런 여유와 호강도 호감도 느껴 봅니다
갑자기 숙연해 지고 나를 뒤돌아 보게 합니다
08/53
청량사 입구 모습
첫인상 최고의 명당자리구나 !!!!!
앞에 웬 할머니가 무엇을 들고 가신다
사찰전경 정말 좋습니다
강력추천 등로도 아주 좋습니다
원효대사가 이길을 걸었다네요
영광입니다
08/56
할머니 에게 이것도 인연 이니 인증을 부탁 합니다 얼굴에 나는 부처요 라고 써 있네요
감사합니다
보살님께 인사 하고 난좌측 보살님은 우측
법당 마다 공양식 을 올리나 봐요
스님이 인사하며 하나를 받고 다른 법당으로
가서 올리시네요 대단 하십니다
계단위로 올라감
옆에 우물터 식수
범종이 있네요 운무가 끼어 장관입니다
계단에서 찰칵
09/00
석탑이 있구요
09/00
삼각무송 법당에서 인사 하고 나오신 아주머니
신자 께서 설명을 했는데 결론은 청량사에 유명한 소나무 랍니다
원효대사 다녀간 길 위해 서다
읽어 보시고~~
사찰모습
유래 설명판~~
등로입구
09/02
여자 신도님 께서 감사합니다
유명한 소나무니 여기도 찍으랍니다
09/04
하늘다리 등로 입구 들머리 에서 만나신분이
청량산은 하늘다리가 최고 라네요
입석~청량사 길좋고 둘레길 기분
청량사~장인봉 까지 빡쎄게 오름
09/12
돌계단이 나오고
09/29
나무계단이 나오고
09/29
우측에 뻥 뚫린 하늘구멍도 보이구요
09/33
부자지간 산행을 하는 아들에게 인증 부탁
원점회귀 한다네요
09/35
뒷실고개
청량사 갈림길에서 돌아오면 여기서 만날수
있다 청량사 쪽 강력추천 합니다
앞서간 젊은 부부 여기서 부터 추월
인증 부탁하고 먼저 출발
뒷실고개 에서 자소봉 0,7km 가는길
마음은 가고 싶은데 비는오고 1일3산 이라
체력도 비축 해야 하고~~
하늘다리 방향~~
계단이 보이고
09/40
하늘다리 0,2km
자소봉 0,8km
09/42
V 자형 계단 일명 높은 산을 지옥 과 천당
이라고 표현함( 예) 백두대간 W 청옥산/두타산
09/47
하늘다리 뒤에서 소리가 난다 젊은 부부가
바로 뒤따라 올라온다 (서로 인증 감사)
인증
여러번 찍는다
중가쯤 들어가서 ~~
나도 인증해주고
나와서 주변 인증 한다
09/52
좌측 귀암괴석 정말 멋있다
근대 겁먹고 사진 잘못 나옴
중간에서 우측 마을이 보이고 왼쪽엔 스틱잡고
오른쪽 손은 난간을 스치며 앞만보고 걸어간다
밑을보면 현기증에 사고 날것 같은기분~
빗물에 소매는 다 젖어 버리고 크게 한숨쉬고~
09/55
바로 앞 급경사로 하강한다
미끄러워 한발한발 옮긴다 날씨가 풀리기
시작한다 그래도 운무는 가득하다
09/56
내려와 능선길 우측 천길 낭떨어지다
순간 현기증 발사~~
09/59
정상이 다와간다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계속 고도를
낮춘다
10/02
장인봉 갈림길
정상 0,3km
청량폭포 1,5km
정상 까지 0,3km 남았다
10/06
정상 을 향해 가파르게 오른다
경사도가 장난이 아니다
10/15
정상 장인봉 870m
인증
사람들이 사방에서 올라온다
정상 표지목
표지석 뒤면
10/27
0,3km 내려와 장인봉 갈림길 에서 원점회귀
하려 했으나 처음 계획 잡았던게 궁금해서
청량폭포 1,5km 최단코스로 하산한다
10/28
첫계단 부터 급경사로 심상치 않다
10/50
젊은 친구가 혼자 땀으로 목욕하며 올라온다
인증 해달라는 소리가 목구멍 으로 들어간다
힘들어도 기꺼이 희생해서 이 사진이 만들어진
귀중한 사진들이다 (첫인상~사진찍기 심기불편)
10/53
저아래 두들마을 로 보이는 집 2가구가
보인다
10/53
등로 옆으로 주택 2가구가 있고 허리 구부러진
할머니가 밖으로 호미들고 나오신다
지번 117-114
10/58
드디어 임도길 이 보인다
표지기 꼬리가 많다 옆 흐르는 물에 손씻고
세수를 한다 온 몸이 땀 으로 범벅 되었다
11/01
우측으로 암릉벽이 웅장하게 버티고 있다
저기에 사시는 분들은 외출가기가 불가능 할것
같다 업거나 들고 내려 와야한다
11/04
두들 갈림길이다 처음 계획 했던대로 차량으로
이곳 까지 올라와야 했다
아이스박스 열어보니 색갈변한 물통 하나 있고
사용 한지 오래된 양심 무인 음료박스다
좌측 시멘트 임도길 따라 하산 한다
11/06
내려가는 길은 S자형 급커브 & 급경사 다
차량 안가져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든다
산에 올땐 조급하게 오는데 이젠 욕심 없이
산행을 해야겠다
저멀리 능선 밭이 보이고 팔각정도 보인다
주변엔 간간히 마을이 하나둘 있고 이런 경사진
곳에도 사과나무를 재배 하신다
11/14
두실마을 민박집 이고 음료 막걸리도
파시나 보다 사람도 없고 좀~~~
내려와 전경사진 약수물도 있고 시원하고
좋다 어디선가 보던 물건 사진을 인증못함
우측 당산나무 밑 뿌리에 굴이 있고 그속에
바위가 남자 성기처럼 지금 생각하니 여자
자궁형태 모습이다
현위치 청량폭포 에서 입석 까지(내려와좌측으로) 1,8km 지점에 챠량이
있다
11/16
청량폭포 날머리 안내판
11/20
저멀리 예쁜 봉우리 를 휘감고 청량사
가는길이 아닌가 싶다 날씨가 덥다
11/30
오를때는 비가 내렸는데 내려 올때는
한여름 이다 500m 걷다가 히킹을 시도한다
7번째 만에 성공 감사 했습니다
부부는 청량사 를 가고 싶어 했다
바로 일월산 으로 고고 중간 점심 먹으며
충전 할곳을 검색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