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0] 보일러실 외벽 공사와 계단 공사했다.
보일러실 외벽 공사를 했다.
조금 남았던 붉은벽돌 쌓는 것을 오늘 마감하고
2층 계단을 약간 변경했다.
기존 계단은 도로에서 올라가고 도로로 내려오니
앞뒤 구분을 잘못하는 장애인들에게는 위험천만.
이학우 건축 위원장의 의견을 받아들여
수도 계량기는 남겨두고 그 옆으로 계단을 만들기로 했다.
도로와 연결된 부분은 붉은 벽돌로 쌓아서 막고,
내려오다가 왼쪽으로 꺾어서 내려올 수 있도록 계단을 만든다.
이제 계단이 제대로 되어 가는 듯하다.
서로의 의견을 들으며….
이 말씀이 우리의 삶에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적용됐으면 좋겠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첫댓글 내가 편하기 보다도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배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