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2023년 2월26일 일요일) 동해선 송정역에서 산우님들과 만나서 기장 방향으로 트레킹을 하는 길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산행보다는 송정, 공수마을, 시랑대, 오랑대, 연화리까지 트래킹을 하였고 힘든 길은 아니었지만 주위의 볼만한 해안 경치가 많이 있어서 참석하신 산우님들의 눈을 즐겁게 한 것 같습니다.
판친형님 이번 산행부터는 매주 정상적으로 참석하실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큰대형님이 계셔서 단디산우회 역사가 쌓여가는 것 같습니다. 넥폰 형님과 애플님 건강한 모습으로 오랜만에 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서윤님 매주 산행에 참석하시니 맏 누이님 같이 정말 든든하고 우리 산우회의 큰 축이 되는것 같습니다. 주공님 모처럼 건강한 모습을 뵈었고 산행에 자주 오셔서 즐겁고 기억에 오래 남을 시간 함께 했서면 좋겠습니다.
다온님과 다감님, 게스트분 산행때 마다 분위기를 up 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산행때마다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샤랄라님 컨디션 회복이 안되신것 같습니다. 정상적으로 건강이 회복 되셔서 옛날 처럼 활력 넘치는 모습 뵙기를 희망합니다.
정암님 오늘도 산행 일정을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작은 송정천을 따라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오랑대까지 걸었습니다.
저기 멀리 오랑대가 보이는 군요.
큰대형님 뒷모습이 늠늠하군요.
연화리에서 뒷풀이를 끝으로 오늘 산행 일정을 마쳤습니다.
오늘은 산행보다는 봄나들이에 가까운 일정이었지만 밝은 모습의 산우님들을 뵙게 되어서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힘을 얻는것 같습니다.
이번 한주도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차주 산행때 뵙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첫댓글 멋진후기 정말좋아용
수고하셨슴다
좌동님이 계셔서 항상 든든합니다
좋은분들과 좋은길을 걸을수있어서
행복하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멋진 하루였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고 좋은 하루보내시길
날씨만큼 좋은 하루 보냈네요.
늘 봉사해 주시는 좌동님,
감사드려요.~~^^
쪽빛바닷길도
산우님들도
아름답네요~~
좌동님
후기 즐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