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6월9일(일) 친구들과
임진각 관광지를 다녀 왔다
젊은 장교시절 근무하였던
서부전선, 임진각 주변과
장단반도,
민통선 북방을 보고 싶어
다녀 왔는데 너무 많이 발전
되고 변화가
심해 추억을 되찾을수가 없다
09:00에 임진각에 표를 예매
하는데 한국사람은 물론 외국
인 수백명이 줄을 서고 있는
모습과 심지어 일본인까지
있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
임진각 주변에서 자유의다리
철마는 달리고 싶다, 평화의
종 망배단을, 돌아보고 임진강
곤도라을 타본다음 민통선
북방에 위치한 장단마을
식당에서 두부전골을 먹으
면서 오전을 보냈다
오후에는 관광버스를 타고
휴전선 부근에서 1975년에
발견된 제3땅굴과 도라산
전망대에서 북한땅 대성동
마을을 바라보고 왔다
43년만에 다시 찾아간 임진강
은 옛전처럼 말없이 흐르고
있었지만 임진각주변 파주와
장단반도 통일촌마을은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변해
있었다~~^^
카페 게시글
♥자유산행방
임진각 관광
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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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1 10:1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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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회가 새로우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