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0 목요일
오늘 예배를 드릴 때에 하늘로부터 많은 은혜들이 내려왔다.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은혜이니만큼 너무나 진귀하고 경이롭고 신비하고 거룩하고 아름다웠다.
하늘로부터 생명수가 내려오니 강단은 생명수로 가득하였다.
빛으로 강단은 가득 차 있었고, 성령의 임재로 충만하였으며 아름다운 꽃들이 많이 있었다.
강단에 어떤 것이 보였는데 그 속에 매우 귀한 것들이 담겨 있는 것이 보였다.
그런데 그 속에 담겨 있는 것이 내가 말씀을 전할 때에,
갑자기 펑!!! 펑!!!! 소리를 내며 터져 나오는 것이었다.
터져 나온 것을 보니 매우 귀한 능력들과 은혜들과 축복들이었다.
와!!!! 저 속에 많은 능력들과 은혜들과 축복들이 담겨 있었다니,
그리고 많은 능력들과 은혜들과 축복들이 터져 나오다니 정말 놀라웠다.
그 능력들과 은혜들과 축복들 중에서 내가 전하고 있는 말씀이 큰 능력으로 보였다.
쏟아져 나온 많은 능력들과 은혜들과 축복들이 강단에 가득하였고, 그 능력들이 나에게로 들어갔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세워주신 날부터 나에게 날마다 은혜들을 베풀어 주셨고,
능력들을 부어 주셨으니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와 이종에게 부어 주신 크신 은혜와 복을,
사람의 입술로 어찌 설명할 수가 있으리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은 곧 나의 하나님이었다.
자신들이 이런 은혜를 받지 못하고, 자신들이 직접 체험하지 못하였다 하여,
우리 교회 교회에 따르는 은혜들을 믿지 아니하고 받지 아니한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기회는 없게 될 것이다.
깊이 미혹되어 죽을 지경에 놓인 어떤 성도를 생각하니, 내 마음이 매우 상하기 시작하였다.
내가 마음이 상하였던 것은 이것이다.
10년이 넘도록 진리의 말씀으로 가르치며 양육하며 인도하였건만,
항상 육의 마음과 미혹되고 어리석은 자신의 기준으로 주님과 말씀과 교회와 목자를 대하고자 하는
그 싹수없는 망상의 마음과 교만한 행위가 나의 마음을 매우 상하게 하였다.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까지도 육으로만 받는 그 교만한 성도의 모습을 보고,
내 마음이 매우 상하였던 것이다.
이 성도는 단단한 말씀을 전혀 먹지 못하는 초신자 수준에 머물러 있는 성도였다.
아무리 진실로 전하여도 육의 마음으로 삐딱하게 받고, 왜곡하여 받는 육신덩어리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소경이 스스로 본다, 안다고 생각하는 스스로 마음을 높인 자였다.
이런 자들이 사실 한두 명인가?
내가 매우 속상해할 때에 그 순간 하나님께서 영을 열어 이렇게 보여 주셨다.
많은 칼들이 보였다.
심판의 칼들이었다.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무섭고도 두려운 칼들이었다.
때가 되면 그 심판의 칼들이 심판을 받아야 할 사람을 정확하게 찾아갈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내가 그 성도를 생각하며 속상해하니, 심판의 칼 하나가 더 늘어나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귀히 보시는 하나님의 종의 마음을 상하게 할 때에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그 성도는 알고나 있을까?
아마도 짐작도 못하고 상상도 못 할 것이다.
짐작도 못하고 상상도 못 하니 배짱을 부리며 스스로 마음을 높인 것이다,
짐작도 못하고 상상도 못 하니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며 육의 마음으로 행하였던 것이다.
미혹된 자들의 특징은 여러 가지로 나타나나,
그중에 꼭 드러나는 것은 진리의 말씀을 대적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참 주님의 종을 어처구니없어하는 것으로 드러난다.
육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며,
하나님의 뜻을 받지 아니하는 교만하고 패역한 자들이 육의 사람들인 것이다.
육으로 충만한 자들치고, 미혹되어 있지 않는 자들을 보았던가?
교만하지 않은 사람들을 보았던가?
회개하지 아니하면 멸망하게 될 악한 자들이다.
성도가 보였다.
그 성도의 마음에 매우 악독한 귀신이 들어와 있는 것이 보였다.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숨겨질 것은 없다.
성도가 보였다.
주님과 내가 버리라고 책망하였던 그 죄가 보였다.
아직도 버리지 못한 것을 주님께서 아시고 밝히 드러내신 것이다.
모든 것을 아시고 계신 하나님 앞에 숨겨질 것은 없다.
성도가 보였다.
이 성도에게 귀한 기회를 주었으나 그 귀한 기회를 귀하게 여기지 않고,
교만하여 시험을 일으키니 악한 귀신으로 보였다.
교만하면 누구든지 영. 육으로 망한다
예수님께서는 흰옷에 홍포를 두르시고 강단에 계셨는데 목자의 모습이셨다.
선지자들은 여전히 강대상 앞에 서 있었다.
나는 목자의 모습으로 보였다.
첫댓글 날마다 귀한 생명수가 넘치고 넘치는 귀한 참진리의 말씀을 올려주셔서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
지금 살아 숨쉬는 것만도 하나님께 영원히 갚을수 없는 감사뿐인데 이렇게 참목자이신 목사님께 진리의 빛의 말씀을 들을수 있는 축복과 주님의 일을 할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오직 영원전부터 영원히 살아계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의 마음과 뜻을 너무나도 잘아셔서 오직 주님께 맞추시며 주님 마음을 가장 기쁘시게 해드리시는 목사님 너무나도 존경하며 머리를 숙입니다. 주님마음에 합당하신 목사님께 아낌없이 부어주심을 봅니다. 진리의 말씀 간증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목사님~~
교만하면 영육으로 망하고, 멸망하게 됨을 기억하고, 겸손을 유지하기에 힘쓰도록 해서 사망과 멸망을 면하도록 매우 조심하겠습니다~~
너무 너무 귀한 진주와 보화의 말씀을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멘!! 미혹된 것과 육의 마음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저주스러운 것인지 깨닫고 이제는 영적인 사람이 되어서 영적의 말씀, 진리의 말씀을 받고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되겠습니다 목사님!!
목사님께서 버리라고 책망하신 죄를 철저히 버리고 완전히 회개하여 살 길을 찾는 자가 되겠습니다 목사님
오늘도 귀하고 귀한 간증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주님과 목사님 앞에서 또한 참선지자 앞에서 숨겨질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책망해주시고 진단해주시는 모든 내용들이 바르고 참이기에 두럽고 떨림으로 사실로 받고 자신의 악하고 못된 것들을 버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