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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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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간-사천 둑방길 사천둑방길에선 행복한 일들이 무지개로 뜨고(온화12)
화인샘 추천 0 조회 218 17.04.28 18:0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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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28 18:21

    첫댓글 글을 읽으며 놀랍니다.
    읽는 내내 걸음걸음, 장면마다
    마치 지금 걷고 있는 듯 한 착각에
    정신마져 혼미합니다.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추억이 된
    사천뚝방길이 현재형임을 실감합니다.
    그게 바우길이겠지요.
    누구보다 바우길을 사랑하시는
    일인이 되셨음에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선뜻 후원자가 되시고
    바우인이면 누구나 하는 일을
    세워주심에 부끄럽지만
    후기글을 보며 뿌듯해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17.04.28 18:27

    그리메님이 제 글을 읽고
    저리도 공감해주시니
    함께 내디뎠던 걸음들이
    다시 또 생생히 떠오르네요.
    진하게 잊을수 없는 추억
    간직하고 올수 있게
    진심으로 함께 해준 고마움
    오래 기억할 거에요.

  • 17.04.28 20:56

    장배기(정수리)에 머리카락 빠지기 시작하니
    짜장면 배달도 해봅니다~~ㅎㅎㅎ
    또 배달 됩니다~~ㅋㅋ

  • 작성자 17.04.29 04:41

    아. 그 시골문학관 땅바닥
    그 행복한 자장면 흡입.
    잊을수 없습니다.
    양지농원 새빨간 딸기도
    손수 타주신 커피도
    마냥 그립습니다.

  • 17.04.30 20:28

    @화인샘 딸기 아래 식물은 "블랙 커런트(뉴질랜드 포도)"입니다.
    열매는 블루베리와 비슷하고, 안토시안이 블루베리 보다 1.5배 많다네요~~

  • 17.04.28 21:15

    생생한 기록들...
    걸음하신 바우님들의 속깊은 정이 느껴지는 따뜻한 후기.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7.04.29 04:46

    바우길이 점점 더
    좋아지는 이유는 바로
    그 길을 무던히도 사랑하는
    바우님들 때문입니다.
    죽고 못사는 바우님들의
    끈끈한 정 때문입니다.
    제게 울트라바우길의
    찬란한 빛을 알게해주신
    아띠님 같은 바우님들의
    열정 때문입니다.

  • 17.04.28 23:29

    사천둑방길이
    화인샘님의 따끈따끈한 후기로
    다시 태어나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화인샘님도
    바우길 중독 말기 증상이 시작 된 것 같아서
    ㅎㅎ
    조금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동지가 생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7.04.29 04:49

    그러게요.
    바우길 사랑 중독 말기증상
    맞습니다.
    아스라히 눈에 선한 그 곳
    도무지 서울에서 일이
    손에 잡히질 않으니
    또 가고싶어 안달하는 저
    어쩜 좋죠?
    ㅎㅎㅎ

  • 17.04.29 01:34

    비가올까봐 우산을 챙기면서도 "제발 비야 오지마라" 하면서 준비하고나간길
    날씨가 너무 좋아서
    좋았습니다

    김동명문학관 넓은 마당에서 영의님께서 사온 자장면을 맛있게 다 먹기도전에 비는시작되고..

    어쨋든 4월의 예쁜 사천둑방길을 긴 길 마다않고 우리 네명은 즐겁게 즐겁게...

    온화한 표정과
    어린 아이처럼 즐거워하시는 화인샘님, 무거운카메라 매시고 멋진작품 만드시느라 애쓰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7.04.29 04:51

    민들레님의
    민들레 민들레 하얀 민들레
    사천둑방길에서의
    하얀 민들레 사랑 모습이
    지금도 아련히 떠오릅니다.
    진심으로 함께 해주셔서
    참 고마웠습니다.

  • 17.04.29 13:59

    아기자기 예쁘고 소박하게 가꿔놓은 시골집 꽃밭..

  • 작성자 17.04.30 07:39

    @민들레♡ 아. 이 사진도
    참 좋군요.
    담아갈게요.

  • 17.04.29 11:52

    화인셈님과 걷는바우님들 행복바이러스에 끝나는지점까지는 읏을수밖에 없는시간 상상으로 나도함께라 착각을 해봅니다 사진속에 주인공들은 당첨되는날~ㅎ
    사진 예쁘게찍어주셔서 제미있게 보고갑니다

  • 작성자 17.04.29 12:08

    네. 방울꽃님.
    선자령의 그 큰 카메라
    열정적인 촬명 모습
    눈에 선합니다.
    5월에 또 가려고
    시간 짜내봅니다.
    다시 또 함께 하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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