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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나이다 / 누가복음 19:11~14 > 2026-04-26
[개정] 11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譬喩(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自己(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當場(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 12 이르시되 어떤 貴人(귀인)이 王位(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13 그 종 열을 불러 銀貨(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14 그런데 그 百姓(백성)이 그를 미워하여 使者(사자)를 뒤로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王(왕) 됨을 願(원)하지 아니하나이다 하였더라
[새번역] 11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덧붙여서, 비유를 하나 말씀하셨다. 이 비유를 드신 것은,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신 데다가,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12 그래서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귀족 출신의 어떤 사람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돌아오려고, 먼 나라로 길을 떠날 때에, 13 자기 종 열 사람을 불러다가 열 므나를 주고서는 '내가 올 때까지 이것으로 장사를 하여라' 하고 말하였다. 14 그런데 그의 시민들은 그를 미워하므로, 그 나라로 사절을 뒤따라 보내서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고 말하게 하였다.
[공동번역] 11 이 말씀을 듣고 있던 사람들은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신 것을 보고 하느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또 비유 하나를 들려주셨다. 12 "한 귀족이 왕위를 받아오려고 먼 길을 떠나게 되었다. 13 그래서 그는 종 열 사람을 불러 금화 한 개씩을 나누어주면서 '내가 돌아올 때까지 이 돈을 가지고 장사를 해보아라.' 하고 일렀다. 14 그런데 그의 백성들은 그를 미워하고 있었으므로 그들의 대표를 뒤따라 보내어 '우리는 그자가 우리 왕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고 진정하게 하였다.
[NLT] 11 The crowd was listening to everything Jesus said. And because he was nearing Jerusalem, he told them a story to correct the impression that the Kingdom of God would begin right away. 12 He said, “A nobleman was called away to a distant empire to be crowned king and then return. 13 Before he left, he called tog
ether ten of his servants and divided among them ten pounds of silver, saying, ‘Invest this for me while I am gone.’ 14 But his people hated him and sent a delegation after him to say, ‘We do not want him to be our king.’
1.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
▸예수님께서는 세리장 삭개오의 회개의 고백을 듣고,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하시며, 당신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분명하게 밝히셨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점점 더 가까이 오셨고, 사람들은 점점 더 하나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것으로 기대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9장에서부터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과 부활과 승천을 준비하시고자 예루살렘을 향하여 길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많은 무리들은 예수님께서 조만간 왕이 되시어 로마 제국을 물리치고 다윗과 솔로몬 시대의 영광을 회복하실 것으로 기대하고 예수님의 뒤를 따랐습니다. 심지어 제자들조차도 이러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기에 서로 누가 크냐는 문제로 다툼이 일어나기도 하였습니다.
[누가복음 9:51~53] 51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52 사자들을 앞서 보내시매 그들이 가서 예수를 위하여 준비하려고 사마리아인의 한 마을에 들어갔더니 53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기 때문에 그들이 받아들이지 아니 하는지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비유는 숨겨진 비밀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삶속에서 경험하는 것들로 비유해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비유하는 것 자체를 알지 못하면 그 전체의 내용을 전혀 이해 할 수 없는 비밀이 됩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는 말이 있는데, 요즘 낫을 사용하는 일이 없다보니 실제로 보지도 못하여 ‘낫’을 모르면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영어시대라 ‘빨래집게 놓고 A자도 모른다.’로 바뀌어야 할 상황입니다. 그런데 빨래집게를 모르면 또한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겠죠.
▸이 당시 제자들과 예수님을 따르는 수많은 무리들은 예수님께 직접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듣고 이적과 기사를 보았던 시대입니다. 아마 우리도 이들처럼 당장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것으로 여기고 예수님을 따랐을 것입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우리는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당하시고 부활 승천하시어, 우리가 거할 곳을 예비하시고 우리를 부르러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 예수님의 말씀을 잘못이해하거나, 인간의 욕심과 탐욕으로 아전인수(我田引水)격으로 곡해하여 이 세상에 속한 나라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대로 거짓 영들이 믿는 자들을 미혹하여,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따라가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말씀으로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지금이 마지막 때라 생각하지만,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언제 오실지 알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각 자에게 맡겨주신 일들에 예수님으로 땀 흘려 수고하며, 예수님을 바라보고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 모두이기를 기도합니다.
[요한복음 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마태복음 24:36~42]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2.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비유의 내용은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길로 떠날 때, 종 10명에게 각기 한 므나씩을 주며 자신이 돌아올 때까지 장사를 하라 말하였습니다. 이 비유의 배경을 아켈라오(Archelaus)의 왕위 계승 사건으로 추정하는 학자들이 많습니다. B.C. 37년부터 B.C. 4년까지 유대 전역을 다스리던 헤롯이 죽은 다음 아켈라오는 아버지 헤롯의 유언을 따라 헤롯 대왕의 왕위를 계승하기 위해 로마 황제의 인준을 받으러 로마로 갔으나, 유대인들은 포악스럽다는 이유로 그가 자신들의 왕이 되는 것을 싫어하여 아켈라오 몰래 수십명의 사절을 황제 아우구스투스(Caesar Augustus)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탄원이 받아들여져 아켈라오는 유대와 사마리아의 통치권은 인정받았지만 왕권은 얻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아켈라오는 10여년 만에 로마에 의해 폐위되어 유배를 당함으로 몰락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로마 총독이 파견되어 로마의 직할통치가 되었습니다. 이같은 아켈라오의 왕위 계승을 둘러싼 사건을 당시 모든 사람들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의 이 비유는 듣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을 것입니다.
▸우리 역사에서도 조선시대에 당시 명나라에 종속된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왕이 즉위하면 국제적인 인정을 받기 위해 명나라에 보고하고 승인을 받는 ‘책봉(冊封)’이라는 절차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비유에서 ‘왕위를 받아 오려고 먼 길을 떠난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르지만, 당시에 약소국으로서의 설움같은 것이 있었기에, 예수님의 비유를 이해하는데 다소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해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잠시 이 땅을 떠나시겠다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이미 예수님께서 여러 번 말씀하신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과 부활과 승천이며, 우리가 거할 곳을 예비하러 가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겠노라.” 하실 때,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헬라인 중에 흩어져 있는 사람들에게 가실 건가라고도 생각을 했었습니다. 당시에는 다윗과 솔로몬 시대의 영광을 회복하는 메시야를 기대했기에 예수님의 비유를 정확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과 부활 이후에야 비로소 예수님의 말씀이 하나씩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인간의 욕심과 탐욕으로 붙들려 있으면 예수님의 말씀을 전혀 이해 할 수도 없고, 오히려 인간의 생각을 예수님의 뜻이라고 우기기까지 합니다.
[요한복음 7:33~36] 3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겠노라 34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하시니 35 이에 유대인들이 서로 묻되 이 사람이 어디로 가기에 우리가 그를 만나지 못하리요 헬라인 중에 흩어져 사는 자들에게로 가서 헬라인을 가르칠 터인가 36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한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니라
[요한복음 2:19~22]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요한복음 12:14~16] 14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15 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16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임이 생각났더라
[요한복음 14:25~26] 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누가복음 24:44~48]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사도행전 2:36~39]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시고 죽임을 당하신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시고 승천하시어, 우리가 거할 곳을 예비하시고 다시 오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예수님을 바라보고 살아갑니다. 제자들이 언제 이스라엘 나라가 회복하는지 물었을 때, 때와 시기는 아버지의 권한에 두셨기 때문에 우리가 알바 아니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이 임하여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분명히 알게 되면,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이 되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성령 안에서 바르게 이해하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자이기를 기도합니다.
[요한복음 14:1~4]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사도행전 1:6~11]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3.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나이다
▸그 귀인이 왕위를 받으러 갈 때 10명의 종들에게 각기 1므나씩 주면서 장사하라 하였습니다. 이 내용은 다음 주에 이어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그런데 그 백성들이 사신을 보내 “우리는 이 삶이 우리의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나이다.” 하였습니다. 실제로 헤롯 아켈라오가 유대와 사마리아를 통치권을 얻어 지역을 나누어 다스리는 분봉왕이 되었는데, 자신의 정치적인 권력에 대한 욕심으로 인해, 어느 유월절에 들끓는 민심을 수습하려고 군대를 동원하여 성전에서 수천 명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로 인해 유대인의 강력한 고발이 있었고, 로마 황제는 아켈라오를 폐위시키고 유배를 보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당시와는 다르지만, 선거와 투표라는 제도로 사람을 세워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인간의 욕심과 탐욕이 개입되어 문제를 일으킵니다. 때로는 지도자의 욕심과 탐욕이 백성들을 곤경에 처하게도 하고, 때로는 백성의 욕심과 탐욕 때문에 지도자를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결국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을 보려했던 유대인들은 그들의 기대에 어긋나자, 돌변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았습니다. 결국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며 육신의 것에 매여 있는 자들은 예수님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빙자해서 육신의 것을 구하려는 악을 저지르면서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에 들이시면서,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이신 하나님께서 직접 통치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이는 나라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주변 민족들이 그들의 우상을 버리고 그들의 악행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이스라엘을 사용하시고자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버리고 주변 나라의 형편을 따라가고자 주변 민족들처럼 왕을 세워달라고 요구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예수님을 책잡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과연 우리는 예수님을 나의 왕으로 모시고 따라가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따라와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죽어 장사지내고 이제는 예수님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사도 바울도 오직 앞서 가신 예수님을 푯대로 삼고 따라간다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를 구원하시어 우리의 왕 되신 예수님을 시인하고,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여 영의 양식을 먹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이기를 기도합니다.
[사무엘상 8:6~9] 6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했을 때에 사무엘이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8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 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9 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고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를 가르치라
[빌립보서 3:10~14]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