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수요문화산책은 국립중앙박물관의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이용합니다.
큐레이터와의 만남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7시에 각 시간별로 2개 장소에서 다른
테마로 박물관 큐레이터의 설명으로 30분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발도행은 이 중에서 1개의 테마를 선정하여 함께 듣습니다.
박물관 입구 오른쪽에 있는 안내데스크에서 프린트된 해설자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신선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된 박물관 나들이를 합니다.
이번 주는 일본실에서 새로 구입하여 선보이는 일본 미술품에 대한 설명입니다.
눈 덮인 겨울과 생명이 피어나는 봄을 표현한 마루야마 오쿄(1733~1795)의 <공구원
앙도병풍松龜鴛鴦圖屛風>과 모모야마시대 (1573~1603)의 섬세한 공예기법을 보여
주는 종이상자와 벼루상자에 대해 준비되는 큐레이터의 상세한 설명을 듣습니다.
첫댓글 참가1번 / 토로 / 오랜만에 국박으로 밤 나들이 갑니다^^
참가 2,3번/ 찬별, 미시쇳뿔 / 룰루랄라~~오랫만에 국박으로 콧바람 쐬러가용~~^^
참가2번-3번, 두 분 평일인데 시간 맞으신다니 넘 반갑습니다. 봄바람 찾으러 가 봐요~~^^
처음참여신청을하였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8일 수요일 기다려집니다,,
참가4번. 국박의 매력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참가5번 / 저녁별 / 리본,수첩 있음 /옛생각?하며 저도 국박으로 갑니다~
참가5번. 옛생각에 새로운 느낌 보태기~~^^
참가6번/ 리본,수첩 없음/
저도 처음 참가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가6번. 아름다운 밤나들이 되십시요~~^^
참가 7번/리수유/ 정유년 첫 국박 나들이!!!
눈이라도 살짝 내려주면 오붓할 것 같아요.
참가7번. 눈 내리는 석조물정원 산책은 아직 경험이 없는데 참 멋질거 같습니다. 한성백제유적 따라 걷던 날처럼요~~^^
참가 8번 / 리수유 /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합니다.
참가8번. 즐거운 마음 + 멋진 밤 ~~^^
참가 9,10번 / 박 딱부리 하얀구름꽃/ 감사합니다
참가9번, 10번. 두 분 국박에서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참가 11 번/리본.수첩 없음/ 처음 참석 신청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참가 11번. 환영합니다. 박물관 들어오며 오른쪽 상설전시관 1층 로비로 오세요 ^^
참가12번/리본수첩 무/첫 참석입니다.잘부탁드려요
참가12번. 네 어서오세요. 박물관 새로 들어온 작품 신고식 받으세요~^^
도라지.동행1명 마티아 리수유. 수요문화산책 좋아요 ^^
참가13번,14번.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동행 마티아는 개인 사정상 불참입니다.
지담, 참가15번 첫 참석입니다, 리본 없습니다, 걷기도 참여합니다
참가15번. 네 환영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송암/참가16번/발도행 회원 모두의 새해 강령을 기원합니다/너무도 오랜만에 참가하게 되었네요.
참가16번.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내일 뵈어요^^
뷰티란 / 참가 17번 / 리본있슴 / ㅋ~! 오랜만이라 댓글 다는것 깜박하고 있다가 이제서.... 죄송합니다. 오랜만에 국박팀 뵙겠네요.
참가17번. 댓글을 잊으셨군요. 내일 뵙겠습니다^^
15명을 넘어도 신청... 괜찮은가요?
큐레리터의 해설듣기는 마감이면
혹시... 가능하면 강 건너 박물관 뜰을
발도행회원들을 따라 걷고 싶은데요...
참가18번. 환영합니다. 후기로는 많이 뵈었는데, 오프라인에서는 오늘 드뎌 뵐수 있네요~ㅎ
(참가인원은 제한 없습니다만, 육성 해설을 하기 때문에 혹 인원이 너무 많아지는 경우
진행에 폐를 끼칠 수 있어 접수 숫자 제한은 가이드라인일 뿐입니다.^^)
너무나 멋진밤 만들어주신 토로님 감사합니다.
저두요...
토로님께
꾸벅!
이젠님, 염기철님 반가웠습니다 ~^^
호~~혼자 오시면 낯설다고 걱정하시는데 어제 밤걷기 함께 하시며 낯을 익히섰군요.
걸어서 좋고, 대화가 있어서 좋고. . 밤마실은 이래서 또 좋습니다~~ㅎ
정월대보름이 가깝네요
날씨가 청명해서 달빛도 아름답네요
또 하나의 보신각에 걸린 달...
가슴에 담은 달...
보신각에 걸린 달~
이웃 염기철님 가슴에 담은 달~~
그리고,
이젠님 눈에 담긴 달~~
또~~
토로 핸폰에 담아 온 달~~ㅎ
진품이라는걸ᆢ오늘에서야 알았네요ㅎ
저두요...
처음 참가했지만 어색하지않게 대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토로님 수고많으셨어요~
달빛 아래, 커피와 천혜향 차 맛은 잊을 수 없을 거에요.
감사 감사 !!!
편한 시간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박물관 해설과 걷기에는 언제나 오롯함이 있습니다.
자주 오셔서 행복한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첫 참가였는데 어느분이 토로님인지 인사 못드렸네요.
리본이 있을줄 알았는데 잘안보였어요. ㅎㅎ 30여명이 있어서... 혹 토로님이 하얀색 파카 입으신 분인가요?
큐레이터분은 계시는데 몇분만 남아있어서 방황하다 발길 돌렸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문화산책해서 기분은 아주 좋네요~
고맙습니다.
저런~~어제 오셔서 혼자 관람 하셨군요.
흰색파카가 토로 맞습니다.^^
로비에서 기다리다 회원님들 먼저 올라가시라고 하고 저는 6시57분까지 기다리다
해설시간이 되어 자리를 떴네요. 늦으시는 경우 공지문에 있는 핸폰으로 미리 전화주세요^^
혼자 둘러보시는 시간 오롯하게 즐기셨길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 뵈어요~~^^
오랜만에 토로님 만나 반가웠습니다.
저녁별님과 찬별님 고운모습도 반가웠구요.
새로이 뵙는 분들도 반가웠습니다.
저녁별님 커피 따스함과 풍미 감사했구요,
천혜향차 가져오신분 감사히 마셨습니다.
정유년 처음맞은 국박 참으로 좋았습니다.
여러분들 보름맞이 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