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빠빠빠 탁구클럽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Sinclair
    2. 아이둘
    3. 시나브로
    4. 포르쉐911
    5. khkb
    1. 민0이
    2. 온새미로
    3. 유설
    4. 수비수
    5. 뚜비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깡다구
    2. 템퍼스
    3. notwist
    4. 올라운더
    5. 탁구의정도
    1. 오늘부터
    2. 배추탁구
    3. 동규
    4. 우리나라
    5. 포핸드만 선수급
 
 

지난주 BEST회원

다음
 

지난주 BEST회원

 
 
 
카페 게시글
블레이드(blade) 요즘 탁구 가방"들"에 들어 있는 것들 ...
Bigpool 추천 0 조회 1,524 19.08.25 02:1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8.25 03:09

    첫댓글 와.... 입이 딱벌어집니다.... 어마 어마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무협 소설을 보듯이 재미집니다. 감사 감사 감사~~~

  • 19.08.25 10:20

    와 많네요. 소설작가??

  • 작성자 19.08.25 10:22

    문학에는 소질이 없습니다. 탐사작가라면 ... 탁구용품 탐구하는요. ^^

  • 19.08.25 12:37

    휴대폰으로 보는데 사진이 안보입니다!
    사진부분을 터치하면 새로 창이 뜨며 보이긴 합니다ㅠ

  • 작성자 19.08.25 12:40

    다시 올려 보겠습니다. (네이버쪽에서 가져온 것이라서요.)

  • 19.08.25 13:20

    @Bigpool 이제 잘 보입니다~ !!!

  • 19.08.25 14:05

    마치 무협인을 보고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언제 어떤 무기를 들고 공격할지 모르는
    재야의 숨은 고수~^^

    실력이 미천하고 깊이가 없어 설명해주신 러버의 특성을 모두 이해할 수는 없지만 압축해서 설명하는 단어들 몇개는 그 러버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를 드립니다.

  • 19.08.26 23:26

    저는 하나 사면 기존 것은 무조건 팝니다. 무얼쓸까 고민스럽기 때문이죠

  • 작성자 19.08.26 23:44

    그러다가 원래의 것이 또 생각나서 새로 산 것을 팔고, 다시 또 그 원래의 것을 많이 사시던 제 탁구 선배님 같은 분도 계십니다. 아마도 그분은 오펜시브 클래식만 10번은 사셨을 것입니다. ^^

  • 19.08.30 22:42

    Bigpool님 글 보고 PSC997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사용기가 아주 기다려집니다. 그런데 써 보신 조합 중에 가성비로 추천할 만한 러버가 있을까요? 아직은 주력이 아니라 너무 비싼 러버를 쓰기가 부담스러워서요.

  • 작성자 19.09.03 21:59

    PSC997의 포핸드에 Omega7 Tour는 조금 과한 느낌이 있었고, 라잔터 R50은 포핸드에서 딱 적당했습니다.

    백핸드쪽에서는 블루스톰 RSM을 써오고 있는데, 첫날 테스트에서 오버미스가 제법 나왔습니다. 비거리 자체가 긴 편이기도 했지만, 부스팅이 잦아들어감에 따라 R50과의 비거리 차이는 꽤 줄어들어 있습니다. RSM의 돌기 구조에 대한 한 사용기 내의 사진으로 판단해보면, 테너지05류에서 조금 더 가늘고 긴 돌기들로 수정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결과 임팩트 시에 더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또한 수직방향으로 날리는 맛이 큰 것 같습니다. 하지만, 특유의 부드러움과 착착 붙어 다니는 타구감은 일품입니다.

  • 작성자 19.09.03 22:03

    백핸드 드라이브의 테스트에서만 보더라도, R50은 공갈드라이브(비거리는 짧지만 호는 대단히 높은, 살짝 빗겨맞아 회전만이 넘치도록 걸린 일종의 루프 드라이브)가 잘 나오는 편인데 비하여 RSM은 그러한 공갈 드라이브가 나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RSM은 두껍게 마주치는 플랫타법에 더 적합한 러버입니다. R50은 더 짜릿하게 얇게 걸어 줄 때에 효과가 좋은 것과 대조됩니다. 대신에, RSM은 깊이 안아주므로 스피드가 높을 뿐 더러, 회전도 제법 더 뽑아내줍니다. 중진에서도 비거리가 더 좋습니다.

  • 작성자 19.09.03 22:09

    미트타법과 정면 충돌에 가까운 임팩트에서 효과적인 것이 RSM이었습니다. 저는 요즘 PSC997의 백핸드 쪽을 R50으로 할지 RSM으로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회전과 융통성의 대결입니다. 블루스톰 RSM 55도 스펀지라면 해결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RSM의 55도, 50도 버전도 머지않아 출시되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라잔터R53이 출시되면 포핸드에서 오메가7투어와 좋은 경쟁이 될 것입니다.

    가성비가 혁혁한 PSC997에서, 역시나 가성비를 고려하신다면; 라잔터R50과 라잔터R47 정도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검색해보시면 저렴한 가격(3만원대)에 구하실 수 있을실 것입니다. ^^

  • 19.09.04 15:11

    @Bigpool 답글 감사합니다. 전면은 라잔터 R50으로 했는데, 제 예전조합보다 훨씬 더 직선으로 뻗어나가더군요. 제 평소 스윙으로는 아슬아슬하게 넘어가거나 네트에 걸려서 조금 더 위로 스윙하려고 합니다. 백은 50도 러버는 좀 과해서 47도로 내려 가보려고 합니다. mx-k가 나오면 47.5도를 후면에 써볼 생각입니다.

  • 작성자 19.09.04 15:16

    @민주성 일본의 다이끼에서 만든 카리스가 아닌 독일의 ESN에서 만들어낸 Evolution MX-K를 이번 추석에 꼭 구매해보려고 저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써보신 분들의 평으로는 역시 비거리가 짧다고 하는데, 이상스레 그 전작인 52도 스펀지의 카리스H와의 직접적 비교를 해주지는 않고 계십니다. 그분들도 카리스H와 에볼루션 MX-K 52.5도가 어찌 다를지 가장 궁금했을터인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17 11:48

    메모를 해놓긴 했는데 비교를 통한 정체성 파악이 밀려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매우 유연하고 찰랑찰랑하여 많은 분들이 쉽게 접하게 될만한 러버라는 판단입니다만, 높은 가격이 접근을 어렵게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