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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가 일본 버리고 애써 한국을 찾는 이유|이명찬 박사 4부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LLgQofhncXo |
* 周賢주현 兪玉姫유옥희 MSTR회원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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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도혜C의 BLOG https://blog.naver.com/happydohyec/223253120450 |
* 謹步근보 南會員남회원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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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後讚歌(노후찬가) - 유선진/수필가 |
우리 집의 아침은 늦게 밝는다. 일흔 여덟살의 영감과 일흔 줄의 마눌이 사는 집, 출근 길이 바쁜 직장인도, 학교에 늦을 학생도 없으니 東窓동창의 햇살이 눈이 부실 때 까지 마음 놓고 잠에 취한다. 노년에 들면 초저녁 잠이 많아 저절로 아침형 인간이 된다는데 우리 내외의 수면 형태는 여전히 젊은이 같아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난다. 마누라는 쿨쿨 자지만 영감은 쉽게 잠들지 못한다. 그러나 얼마든지 게을러도 괜찮은 나이. 늦은 아침을 맞이 할 때마다 나는 내게 찾아 온 노후를 예찬 한다. 식사준비도 간단하다. 잡곡 밥에 된장국, 그리고 김치와 시골에서 가져온 푸성귀, 생선 한 토막이 전부다. 마눌은 영감에게 초라한(?) 밥상을 내밀며 자랑이나 하듯 말을 한다. 粗食조식이 건강식 인 것 아시지요? 조악한 음식이라야 노후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핑계를 대며...나에게는 조촐한 식단이 입맛에 맞는 일상의 식사로 속으론 고마워 하면서도 아직 내색 해본적이 없다. 그러면서 중얼거린다. 늙었다는 것은 정말 편한 것이구나. 식후의 커피처럼 황홀한 것이 또 있을까. 우리 집의 소파가 놓여있는 동쪽은 전면이 유리창인데 찻잔을 들고 건너다 보면 동쪽의 공원야산 수목이 마치 내 집 마당처럼 눈에 들어온다. 나는 가꾸는 수고 없이 그 안에 가득한 꽃과 나무를 즐긴다. 소유하지 않으면서도 누릴 수 있는 많은 것들, 분주한 젊은이에겐 어림없는 일이다. 閑遊한유의 복은 노후의 특권이다. 느긋하게 신문을 본다. 주식시장에 며칠사이 수 십조원에 이르는 자금이 날라갔다는 기사를 읽는다. 이익이 있는 곳이면 벌 떼처럼 모이는 군상들, Tv를 본다. 권력을 잡기 위한 사투의 현장, 거기에 온갖 거짓과 뻔뻔함이 등장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내게는 어느 南柯一夢남가일몽의 꿈인듯 허망하다. 다만 젊은 후손들의 심사를 오염시켜 사람인지 짐승인지 구분 못하는 세상될가 두렵다. 일상에서 초연해 지는 것이 ‘늙음’의 은총인가. 만용이 사라지고 과욕이 씻기어 나가고... 인생에서 어느 시기를 제일 좋은 때라고 말할 수 있을까, 뛰어 놀고 공부만 하면 되는 어린 시절 일까, 드높은 이상(理想)에 도전해 보는 열정의 청춘 시절일까, 아니면 가정을 |
튼실히 이루고 사회의 중견이 되는 장년 시절인가. 도전하고 성취하고 인정 받는 이런 시절은 가히 황금기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좋은 시절에 나는 결코 행복하지도 황금을 맛보지도 못했다. 경쟁 대열에서 뒤떨어지지 않으려 애쓰던 그 시절, 삶의 본질은 할일없는 자들의 주술로 여기고 앞만보고 달렸기에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고 살았는가 보다. 그러면서 세월의 영욕속에 밀리고 밀려 추락의 끝이라고 생각한 ‘노후’라는 땅에 이르렀다. 그러나 내가 도착한 ‘노년’은 축복의 땅이었다. 잃을 것이 없는 빈손 때문이 아니라 얻으려는 욕망이 걷힌 빈 마음으로 풍요의 고장이었고, 비로서 最善최선과 正道정도가 보이는 밝은 눈의 영토였다. 책임에서도 의무에서도 자유로운 나이, 세상에 있으되 세상에 묶이지 않는 평화와 고요가 가득한 곳이었다. 영감 할멈 둘이 사니 우선 아늑하고 편안하다. 청소도 일주일에 한두번 먼지 닦는 일만 거들어 주면 된다. 그러고는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 꼼지락 운동과 뒷동산 산보로 늙은 육신 보전하며 모자라는 삶의 공부도 보충한다. 심심하면 여행, 바둑도 하고 고향시골을 별장 삼아 찾아보는 여유도 챙겨본다. 술, 담배 즐기지만 아직 살아있음을 고마워 하면서. 얼마 있으면 결혼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늙어 무력해진 영감과 나 보다 훨씬 젊은 마누라의 주름진 얼굴을 바라보며 젊은 시절 한번도 나누어 보지 않은 정다운 눈빛으로 서로의 늙어가는 모습을 바라 보았다. 그리고 두 손을 잡고 어린나이에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 시집와서 고생한 마누라를 응시하며 우리 내외에게 살아 있을때 즐거운 노후를 허락 하신 우리들 생명의 주인과 우리를 살게해준 여러 인연들게 진실로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우리나이 오늘 지금을 즐겁게 사는게 천당이고 극락으로 여기고 산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도 살아있음에 고마워 하면서. ^^♡♡ |
* 晩霞만하 丁海崙정해륜 敎授교수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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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小泉소천 鄭鐘圭정종규 會員회원님 作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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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吾齊오제 盧均錫노균석 會員회원님 作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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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湖동호 具忠會구충회 院長원장님 提供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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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가수 브랜드평판 1위 https://v.daum.net/v/20240127084800080 |
- 977 한국의 화가 - 이두식 (♬Ride of the Valkyries - Wagner) https://www.youtube.com/watch?v=-2lM2moJ3-k&t=5s |
- 건강하게 늙기 위한 성공 노화의 비밀📚 노인질환 전문가들이 말하는 노년 건강의 실체! 65세를 주목하라! 치매 근감소증을 피하고 건강하게 사는 법 | KBS 240110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x_DEz-R9ClI&t=429s |
* 洞玄先生동현선생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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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芝梅지매 會員회원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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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로 배우는 역사! |
염라대왕이 하루는 조선조 500년의 임금 27명이 저승에 모두 와 있다는 보고를 받고 만찬에 초대했습니다. 염라대왕은 건배 제의를 한 후, 분위기가 무르익자 곧 질문하기 시작했습니다. 통역은 세종대왕이 맡았습니다. "제일 단명한 임금은 뉘시오?" "예, 단종(17세) 입니다." "그럼, 제일 장수하신 분과 재임 기간은?" "영조(21대) 83세에 승하하셨는데, 51년간 재위를 하셨습니다." "장남이 왕위를 계승한 임금은?" "7명 뿐입니다. (문종. 단종. 연산군. 인종, 현종. 숙종. 순종 /26%) "자녀를 가장 많이둔 임금은?" "태종(3대)으로 부인 12명에서 29명(12남17녀)의 자녀를 생산했습니다." "후손을 못 둔 임금은?" * 단종(6대) * 인종(12대) * 경종(20대) * 순종(27대) 입니다. "안방 출입이 제일 잦았던 임금은?" * 부인 12명인 3대 태종과 * 부인12명인 9대 성종입니다. "폭정을 한 왕은?" "단연, 연산군 (10대) 입니다" "제일 선정을 베푼 임금은?" "예, 통역을 맡고 있는 '짐' 이라고 생각합니다,, "염라대왕:~ 세종은 백성도 잘 보살폈지만, 밤 정치도 잘 해 부인 6명에 22명의 자녀를 둬, 생산공장도 KS 마크라고 들었소이다~ "세종대왕: 네, 황송합니다.," " 조선조 임금 중에서 가장 됐다 한 임금은?" "예, 사도세자의 아들인 정조대왕인데 태평성대를 구가했습니다." "조선조 임금들의 평균 수명은? " 47세입니다" "그렇게 단명한 이유는?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들을 먹고 마시고 즐기면서 오랫동안 살려고 애썼지만, 생명은 대단히 짧았습니다. "이유인 즉,,,, 첫째: 10대 초반부터 수많은 후궁들 속에서 과도하게 성생활을 했고, 정력제에 해당하는 보약을 자주 복용하여 독이 몸에 잔뜩 쌓였고, 둘째: 일거수 일투족을 다른 사람이 모두 대신 해줘 자신이 움직일 필요가 없어 운동이 부족했으며, 셋째: 임금들의 생활은 일반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고달팠습니다. 기상 시간은 오전 6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엔 밤 11시, 결국은 체력이 달렸기 때문입니다. 조선의 500년 역사 공부 잘 하였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
(유머 5편) |
1. "내가 만약 집과 자동차를 몽땅 팔아 교회에 헌금하면 천당에 갈까요?" 하고 주일 학교 학생들에게 물었다. "아뇨."라고 아이들은 모두 다 대답했다. "그럼, 교회청소를 매일 하면 천당갈까요?" "아뇨." "그럼 내가 동물들을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면 천당갈까요?" "아뇨." "그럼 어떡해야 천당에 갈 수 있죠?" 그러자 뒤에 앉아 있던 다섯살 먹은 사내아이가 외쳤다. "죽어야 갑니다." 2. 오랜만에 와이프한테서 문자가 왔다. "이제 우리 그만 헤어져."라고. 그래서 심각하게 30분을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데 다시 문자가 왔는데... "여보, 미안해~ 다른 넘한테 보낸다는 게 그만..." 3. 약국에 한 사나이가 와서 "딸국질 멎게 하는 약 좀 주세요" 한다. 약사는 "예~잠시만요" 하면서 약을 찾는 척 하더니 사나이의 뺨을 철썩 갈겼다. 그리고는 "어때요? 멎었지요.하하" 하였다. 그러자 사나이는 약사를 한참 째려 보더니, "나 말고 우리 마누라야 임마" 4. 개띠인 삼식이가 아침을 먹으며 스포츠 신문 운세란을 보니 오늘의 개띠, '무슨 일을 해도 운수대통, 재물운'도 있단다. 마침 저녁에 고교 동창 부친상에 조문을 가야하는 삼식이 손뼉을 치며 외쳤다. "아싸! 개띠, 오늘 운수 대통이라 오늘 저녁에 니들은 다 죽었다. 오늘은 내가 타짜다. 이노므 짜슥들, 어디 한번 맛좀봐라." 옆에서 그 말을 듣고 있던 마누라가 한심하다는 듯 한마디 던졌다. "아이고~ 이 화상아! 니만 개띠고, 니 동창들은 소띠다냐?" 5. 성당 주일학교에서 수녀님이 초딩들에게 열심히 교리를 가르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한 아이가 수녀님에게 물었다. "수녀님요, 하느님 하고 예수님 하고 부자지간이 맞지예?" "응, 그렇지." "그란디 우째서 '하느님'은 '하'씨이고 '예수님'은 '예'씨인교? 재혼을 했는교? 아니면 델꾸 들어온 아인교?" 갑작스런 질문에 수녀님은 당황하여 미처 대답을 못한 채 난감해하고 어쩔 줄을 몰라했다. 바로 그 때에 질문을 한 아이 옆에 있던 여자 아이가 그 남자 아이의 뒤통수를 쥐어박으면서 말했다. "임마! 서양 사람들 성명은 성이 뒤에 붙잖여! '하느님'과 '예수님' 두 분의 성씨가 모두다 '님'씨잖여. 으이구, 이 바보야! 질문을 하려믄 질문 같은 질문을 해라 쫌. 이 문디 같은 자슥아! 마음껏 웃으시고 건강의 축복과 온 가정이 평안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 素玄堂소현당 姜貞淑강정숙 畫伯화백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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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靜軒정헌 鄭水鳳정수봉 會員회원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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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行下效상행하효 |
"윗물이 맑아야 아래 물도 맑다." "윗사람이 하는 대로 아랫 사람이 그대로 모방(模倣) 한다." 조선(朝鮮) 숙종(肅宗) 때 당하관 벼슬에 있던 이관명이 암행어사(暗行御史)가 되어 영남 지방을 시찰(視察)한 뒤 돌아왔습니다. 숙종(肅宗)이 여러 고을의 민폐(民弊)가 없는지 묻자, 곧은 성품(性品)을 지닌 이관명은 사실대로 대답 했습니다. "황공하오나 한 가지만 아뢰옵나이다. 통영에 소속된 섬 하나가 있는데, 무슨 일인지 대궐의 후궁 한 분의 소유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섬 관리 (管吏)의 수탈(收奪)이 어찌나 심한지 백성 (百姓)들의 궁핍을 차마 눈으로 볼 수가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숙종(肅宗)은 화(火)를 벌컥 내면서 책상을 내리쳤습니다. "과인이 그 조그만 섬 하나를 후궁(後宮)에게 준 것이 그렇게도 불찰(不察)이란 말인가." 갑자기 궐내의 분위기가 싸늘해졌습니다. 그러나 이관명은 조금도 굽히지 않고 다시 아뢰었습니다. "신은 어사(御使)로서 어명(御命)을 받들고, 밖으로 나가 1년 동안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하(殿下)의 지나친 행동(行動)이 이 지경에 이르렀는데, 누구 하나 전하(殿下)의 거친 행동(行動)을 막지 않은 모양입니다. 그러니 저를 비롯하여 이제껏 전하(殿下)에게 직언(直言)하지 못한 대신들도 아울러 법으로 다스려 주십시오." 숙종(肅宗)은 여러 신하(臣下) 앞에서 창피를 당하자, 화(火)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리고 곧 승지(承旨)를 불러 전교(傳敎)를 쓰라고 명하였습니다. 신하(臣下)들은 이관명에게 큰 벌이 내려질 것으로 알고 숨을 죽였습니다. "전 수의어사(繡衣御史) 이관명에게 부제학(副提學)을 제수(除授)한다." 숙종(肅宗)의 분부에 승지(承旨)는 깜짝 놀라면서 교지(敎旨)를 써내러 갔습니다. 주위에 함께 있던 신하(臣下)들도 서로 바라 보기만 할 뿐 도무지 짐작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숙종(肅宗)이 다시 명했습니다. "부제학(副提學) 이관명에게 홍문제학을 제수한다." 괴이하게 여기는 것은 승지(承旨)만이 아니었습니다. 신하들은 저마다 웅성거렸습니다. 또다시 숙종(肅宗)은 승지(承旨)에게 명(命)을 내렸습니다. "홍문제학(弘文提學) 이관명에게 예조참판(禮曹參判)을 제수(除授)한다." 숙종(肅宗)은 이관명을 불러 들여 말했습니다. "경의 간언(諫言)으로 이제 과인(寡人)의 잘못을 깨달았소. 앞으로도 그와 같은 신념(信念)으로 짐의 잘못을 바로잡아 나라를 태평(太平)하게 하시오." 권력(權力) 앞에서 그릇된 것을 그릇되다 말하는 용기(勇氣)도 훌륭하지만, 충직(忠直)한 신하(臣下)를 알아보는 숙종(肅宗) 임금의 안목(眼目)도 훌륭합니다. #오늘의 명언 "정의(正義)를 외칠 수 있는 사회(社會)" "현자(賢者)를 알아보는 사회(社會)" "상식(常識)이 통하는 사회(社會)"ᆢ가 건강한 사회입니다 |
* 嘉泉가천 鄭玉㜯정옥희 會員회원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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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蛾眉아미 靑潾청린 會員회원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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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이야기-조은파시, 김용연곡-Ten.박인수노래-한지인형 인명숙작가 https://www.youtube.com/watch?v=hDt9pZ_AbUk |
(꽃)노후에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까? - 엄상익 변호사 |
사람이 붐비는 지하철역 계단에 웅크리고 앉아 젊은 사람들에게 돈을 달라고 손을 내미는 노파를 봤다. 불쌍한 표정을 짓지만 이상하게도 그 얼굴에서 젊은 날의 어떤 모습들이 느껴졌다. 얼굴에 그 과거가 그림으로 잠재해 있기 때문인가? 며칠 후 다시 그 자리를 지나가다 가 허공을 가르는 그 노파의 날카로운 소리를 들었다. “저 년이 나보고 젊어서 뭐했길래 이렇게 사느냐고 그래요. 야~이년아, 너도 나 같이 되라.” 노파의 저주가 뼈에 사무치는 것 같았다. 그 노파는 왜 늙음의 준비를 하지 못한 채 구걸을 하고 있을까. 젊어서 노후의 준비를 못하고 인생의 절벽 밑바닥에 떨어진 노인들이 많다. 얼굴만큼이나 다양한 사정이 있을 것이다. 인기 있던 가수가 내게 노숙자 합숙소에 있게 해 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다. 내가 그 시설을 후원하는 걸 알고 부탁한 것이다. 왜 그렇게까지 됐을까? 나는 이해하기 힘들었다. 한때 대단한 인기를 누렸던 원로가수 현인씨 가 이런 말을 하는 걸 들었었다. “공연장을 꽉 채운 관객이 앵콜을 요구하면서 나가지 않는 바람에 같은 곡을 아홉번이나 부른적도 있어요. 부르는 노래마다 히트를 쳤었죠. 그렇지만 인기라는 건 허망한 거죠. 세월이 가니까 잊혀졌어요. 미국으로 건너 갔어요. 식당을 했지만 실패하고 아내와도 헤어 졌어요 그리고 노인이 됐어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늙고 가난한 것만이 불행의 원인은 아닌것 같다. 의과대학장을 한 저명한 칠십대 노인 의사에게서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돈과 명예가 있다고 노후가 행복한가요? 그런 거 다 소용없어요. 하루라도 따뜻하게 살고 싶어요 저는 가난한 의대생이었어요, 부자 집 딸과 결혼했죠. 처가에서 작은 의원을 차려줬어요. 매일 번 돈을 아내에게 바쳤죠. 아내도 의사였죠, 저에게 밥 한번 따뜻하게 해준적이 없어요, 제 어머니가 아들을 찾아 와도 역할이 식모였어요. 어느 혹독하게 춥던 겨울날이었어요. 집으로 돌아왔는데 어머니가 찬물로 며느리의 속웃 빨래를 하는 걸 봤어요. 가난이 죄였죠. 아내는 제가 번 돈으로 땅과 건물을 샀는데 70년대 부동산 경기를 타고 엄청나게 값이 올랐죠. 난 돈이 목적이 아니었어요,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았어요, 내분야에서 권위자가 되려고 곁눈질도 하지 않고 살아왔죠, 나는 노력해서 대학병원장이 됐어요." 그는 모든걸 다 가진셈이었다. 칠십대 노인이 된 그가 어느 날 모든 재산을 포기하고 가출을 했다. 병원장 자리도 그만두고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내게 그 동기를 이렇게 말했다. |
“제가 어느 날 단골로 다니던 한식당에서 였어요, 수더분해 보이는 주인여자가 생선의 뼈를 발라주고 국이 식을까봐 안절부절 못하는 걸 보면서 가슴이 울컥해 졌어요,그리고 따뜻해 지는걸 느꼈어요, 그동안 산건 산게 아니 었어요, 그런 건 삶이라고 할수없죠, 그래서 집을 나와 작은 방을하나 얻었죠, 저녁이면 내 방으로 돌아와 빨래판에 팬티와 런닝셔츠를 놓고 빨래 비누를 개서 문댔어요,노년에 비로서 평안을 찾은 것 같아요.” 그를 보면서 노년행복의 본질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았다.아직 젊을 때 늦기 전에 노년의 삶을 미리 그려봐야 하지 않을까.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고 설계를 해보는 것이다. 노년을 미리 준비하지 않는 삶은 자신만 힘든 게 아니라 주위 사람과 사회까지도 피곤하고 불안하게 만든다. 변함없이 젊음이 영원할 것이라고 착각한다. 젊음이 어느 순간 증발해 버리고 거울 속에서 자신의 늙은 아버지나 어머니를 보는게 삶의 현실이다. 나는 나이 든다는 것은 무엇인가 수시로 음미해 왔다. 그건 비관이 아니라 현재 의 삶을 잘살기 위한 방법 이기도 했다. 나의 과거가 쌓여 현재가 됐고, 현재가 축적되어 미래가 되는 것이다. 나는 주변 선배들 에게 육십오세 이후 죽을 때까지 얼마의 돈이 있으면 행복할 수 있을까 를 수시로 물어 보았다. 나의 기준은 검소한 생활을 하면서 친구나 이웃에게 정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돈이었다. 그 다음은 죽을 때까지 할 수 있는 취미가 겹쳐진 일 이었다. 나는 그걸 글쓰기와 독서로 삼았다. 낮도 아름답지만 밤도 고요 하고 안정되어야 하지 않을까. 나는 곱게 나이 들어가고 싶다. 이제부터는 제 생각입니다. 왜 우리 조상들이 혼인을 할 때 며느리는 우리 집보다 약간 부족한 집에서 데려오고 딸은 우리 집보다 조금 더 나은 집으로 시집을 보내려고 했는지 이해가 되고 알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말을 참 좋아합니다. 아들을 잘못 키우면 내 집안이 망하고 딸을 잘못 키워 시집 보내면 남의 집을 망하게 한다. 아들 교육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딸의 교육인 것 같다. 2024년 1월 1일 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의 시작입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매일 매일의 삶이 즐겁기를 빕니다 |
* LA, Yungae Cho(Park)박영애 會員회원님 提供제공.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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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스 국제신문/중국 간첩으로 오해받아 감금된 비둘기… 8개월만에 자연으로 매일경제/“큰 차 타면 주차비 3배 내라”…SUV 규제에 뒤집힌 이 나라 머니투데이/"역시 테슬람"…한 주간 4억불 순매수 중 91%가 테슬라 뉴스1/몬테네그로 당국, 테라폼랩스 권도형 동료 'J.C.H' 한국 추방 뉴시스/"삼성 이 회장 무죄 판결에 다소 의외 분위기 있어"…NYT, 로이터 등 매일경제/5만명 사망한 ‘최악의 재앙’…11만명 일년째 컨테이너서 못 벗어나 연합뉴스TV/중국 폭설에 40시간 도로에 고립…고향 가는 땅·하늘길 마비 뉴스1/텍사스주 국경 모인 美공화당 주지사 14명 "바이든 이민 정책 무능" 뉴시스/춘절 대이동 시작된 中, 폭설 피해…도로·철도 등 통제 한국경제/우상화 전략 펼치는 에르도안, 전체주의로 치닫는 튀르키예 이데일리/“비구이위안도 돕는다”…中 ‘화이트리스트’ 본격 가동하나 연합뉴스/"미, 대만에 판매한 하푼 미사일에 훈련 프로그램도 추가" 머니투데이/디플레이션 우려 높이는 중국 돼지고기 물가 한겨레/한국군 포착 북 미사일 정보 첫 공유…‘일본만 이익’ 평가 파이낸셜뉴스/바이든, 첫 공식 경선에서 지지율 96%...트럼프 재대결 임박 뉴시스/노림수대로 재선 데뷔무대 압승…바이든 지지율 점프할까 한국경제/"유가 하락? 생산 더 늘려!"…美 에너지 공룡들 전략 통했다 국민일보/한복 조롱했던 日 극우 의원 “다른 추도비도 없애라” 매일경제/“어서오세요” 소리 사라진 日편의점…외국인 알바도 못 구해 결국 연합뉴스/[영상] 시리아·이라크·예멘 줄줄이 공습…후티, 미 보란듯 훈련 공개 |
15:50중앙일보/바이든, 4년전 역전극 쓴 곳서 또 싹쓸이…‘경제·전쟁·고령’이 변수 15:43헤럴드경제/美 “中 전기차 막대한 정보 수집…‘안보 위협’ 초래” 15:36뉴스1/아일랜드 민족주의자, 북아일랜드 신임 총리로 임명…사상 최초 15:31연합뉴스/러시아 "우크라가 러 점령지 빵집 공격…20명 숨져" 15:29디지털타임스/"트럼프, `동맹국` 한국 내칠 수도, EU지원도 안해"…후쿠야마 교수 15:25경향신문/‘확전 시험대’ 오른 미국·이란···“가자전쟁 중단 없이 美 공격 효과 없어” 15:23헤럴드경제/“건강보다 이익 우선시”…주류업체 올림픽 후원에 비난 여론 15:20뉴스1/美 보복 타격 이어 후티 반군에도 추가 공습…이란, 맞대응 나서나 15:18연합뉴스/말레이 경찰, '이민국 수용소 탈출' 로힝야족 난민 검거 15:05중앙일보/한·미·일 '북 미사일 정보' 첫 공유…日 “착탄까지 추적은 실패” 15:02연합뉴스/후쿠야마 "'美 우선' 트럼프, 동맹 희생시킬수도…한일도 해당" 15:02경향신문/칠레 중부서 대규모 산불...최소 46명 사망 15:00머니투데이/북한산 속눈썹, 중국산으로 포장돼 전 세계로… 15:00한겨레/40도 폭염에 꺼지지 않는 산불…칠레, 국가비상사태 선포 14:59이데일리/美 민주당 첫 경선 '압승' 바이든…'리턴 매치' 트럼프 견제 14:57한국경제/"미국에 해 끼치면 즉각 대응"…美, 피의 보복 작전 시작 14:55한국일보/'이란의 저주' '가짜 금메달의 저주'… 아시안컵 둘러싼 '저주 시리즈' 14:49뉴스1/'한복 조롱' 日 의원 "다른 위안부·강제징용공 추도비도 철거돼야“ 14:45한겨레/한국군 포착 북 미사일 정보 첫 공유…‘일본만 이익’ 평가 14:41파이낸셜뉴스/바이든, 첫 공식 경선에서 지지율 96%...트럼프 재대결 임박 14:38뉴시스/노림수대로 재선 데뷔무대 압승…바이든 지지율 점프할까 14:38한국경제/"유가 하락? 생산 더 늘려!"…美 에너지 공룡들 전략 통했다 14:37파이낸셜뉴스/역대급 운장인가? 명장인가? 헷갈리는 클린스만 감독의 성과와 행보 14:22연합뉴스/[美민주경선] 바이든, 예상대로 경선 순항…대선 본선엔 '먹구름' 14:21조선비즈/밤 9시면 잠드는 美 20대들…“저녁 모임 싫어요” 14:20중앙일보/경기장쓰레기 줍는 한국팬 찬사 받자…日 "저거 일본 문화에요" 14:16국민일보/한복 조롱했던 日 극우 의원 “다른 추도비도 없애라” 14:07연합뉴스/[영상] 시리아·이라크·예멘 줄줄이 공습…후티, 미 보란듯 훈련 공개 14:07한국경제/"트럼프를 다시 패배자로"…바이든, 민주 첫 공식 경선 '압승' 14:00뉴스1/독일 전국서 극우 반대 시위에 20만명 거리로 14:00헤럴드경제/바이든, 민주당 첫 공식 경선서 96% 압승…트럼프와 ‘리턴매치’ 14:00매일경제/중국산인줄 알았더니 ‘북한산’…한국인도 맨날 쓰는 ‘이것’ 정체가 13:57MBC/펄펄 끓는 칠레, 산불 확산에 최소 46명 사망 13:57뉴시스/미군, 예멘 후티 반군 또 공격…"순항 미사일 파괴" 13:50아시아경제/경기 끝나자 자발적 청소한 한국팬…日 "우리 존경해서" 주장 13:48헤럴드경제/“교체 비용만 수십억”…美, 中 IT 장비 제거 ‘난항’ 13:47한국일보/‘위안부상 폭파’ 주장 자민당 혐한 의원, 조선인 추도비 철거에 “정말 13:37헤럴드경제/美 Z세대 밤 9시에 잔다?…20대 하루 수면시간 9시간 28분 |
10:27SBS/바이든, 민주 첫 공식 경선 압승…트럼프와의 본선 대결 준비 박차 10:26MBN/바이든, 미국 민주당 첫 경선 사우스캐롤라이나서 압승 10:23서울신문/바이든, 美민주당 첫 경선 ‘가볍게’ 승리…“트럼프 패배 길 열렸다” 10:22조선비즈/‘재선 도전’ 바이든, 美민주당 첫 경선지 사우스캐롤라이나서 압승 10:19뉴스1/바다서 쏜 中 상업용 로켓, 9개 위성 모두 궤도 안착 10:18문화일보/바이든, 첫 경선지서 압승…“트럼프를 다시 패배자로” 10:17아시아경제/첫 경선 압승 거둔 바이든 "트럼프를 다시 패배자로" 10:14연합뉴스/태국 경찰, 캄보디아 총리 방문 앞두고 '반정부' 이민자들 구금 10:12세계일보/[속보] AP “바이든, 사우스캐롤라이나 민주당 경선 승리” 10:10YTN/미 민주 첫 공식 경선 바이든 승리...미·영, 후티 또 공습 10:09뉴시스/바이든, 첫 경선 승리에 "트럼프 다시 패배시킬 길 열려" 10:05국민일보/바이든, 美민주당 첫 경선지 사우스캐롤라이나서 압승 10:04한국일보/"중국 인구, 2035년 14억 명대 깨진다" 영국 싱크탱크 10:04연합뉴스/[美민주경선] 첫 경선 압승 바이든 "트럼프를 다시 패배자로 만들겠다" 10:04경향신문/바이든, 민주 첫 경선 사우스캐롤라이나서 압승 10:03한국일보/“바이든, 미국 대선 민주당 첫 경선 사우스캐롤라이나 승리” 10:01이데일리/바이든, 사우스캐롤라이나 美 첫 경선서 압승 예상 09:59연합뉴스/요미우리 "日정부, 北탄도미사일 기술 진전에 위기감 강해져" 09:55국민일보/바이든, 첫 민주 경선 사우스캐롤라이나 압승…“지지가 돌아오고 있다” 09:54머니투데이/'한복 비하' 일본 의원, 조선인 추도비 철거에 "정말 잘 됐다“ 09:54머니투데이/'한복 비하' 일본 의원, 조선인 추도비 철거에 "정말 잘 됐다" 09:53뉴스1/칠레 산불로 최소 46명 사망…"희생자 더 늘어날 것" 09:51노컷뉴스/바이든 대통령, 첫 경선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압승 09:46KBS/바이든, 미 민주당 첫 경선서 압승…“트럼프 패배자 만들 것” 09:41한국일보/북아일랜드 총리에 사상 첫 '아일랜드 민족주의자' 임명 09:40YTN/"독일 번영 공헌에 감사"...독일 정부, 파독 광부 60주년 기념식 09:39조선비즈/국왕·왕세자빈 병원행에…英왕실 ‘노동력 부족’ 부각 09:39연합뉴스TV/이란, 미 보복 공습 맹비난…"안보리가 막아야" 09:36파이낸셜뉴스/“손흥민, 김민재 부러워” … 아시안컵 처참한 경기력 일본, 왜 탈락 09:33세계일보/9일 만에 부활한 탐사선 ‘슬림’… 日, 달기지 큰그림 다시 그려 09:33매일경제/바이든, 첫 민주당 경선서 예상대로 ‘압승’...집나간 흑인 표심 구애나서 09:31조선일보/바이든 美 대통령 첫 경선지에서 압승, 11월 본선 본격 준비 09:30뉴스1/[美민주 경선] 바이든, SC 개표 초반 97% 득표로 압도적 1위 질주 09:29뉴시스/"바이든, 민주 첫 경선지 사우스캐롤라이나서 승리" 09:29뉴스1/[속보] AP통신 "바이든,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서 승리" 선언 09:28MBC/미군, 보복 공격 다음 날 예멘 후티 반군 공습 09:24뉴시스/[속보]"바이든, 美 사우스캐롤라이나 민주당 경선 승리" AP 09:24서울신문/“한국 사람들, 北 제품 쓰고 있을 수도”…품질 좋고 가격 싸다는 ‘이것’ 09:21오마이뉴스/법과 양심을 지킨 판사 유병진 09:18노컷뉴스/美, '후티 반군'에 대규모 공습…중동지역 긴장감 고조 |
06:12헤럴드경제/美도 中도 무역의 ‘지정학적 거리’ 축소…프렌드쇼어링 현실화됐다 06:09문화일보/“지구 온도 낮추게 태양 가리자”…‘우주차단막’ 아이디어 구체화 06:06연합뉴스/英 메리왕비 '인형 집' 100주년 韓작가 미니어처 책 선정 06:06서울경제/"조금은 걱정된다" "그래도 바이든" 흑인 표심 어디로···美 민주 첫 경선 06:00뉴시스/광장 동상 올라가 민폐…한가롭게 휴대폰 봐 06:00머니투데이/멕시코 '마약 전쟁'은 정치인들의 게임이다 05:57SBS/"태양 가려 지구 온도 낮추자"…'우주차단막' 아이디어 실현될까 05:55뉴스1/[르포]한산한 美민주 경선 투표소…고령 흑인 유권자들 "트럼프는 싫어" 05:46YTN/'AI발' 일자리 역습...빅테크 해고 칼바람 05:43연합뉴스/우크라·국경이견에…공화, 하원서 이스라엘 지원 별도처리 추진 05:43YTN/이란, 미국에 맞대응 자제..."당장 확전 없을 듯" 05:42연합뉴스/"태양 가려 지구 온도 낮추자"…'우주차단막' 아이디어 실현될까 05:30머니투데이/[더차트] 한국, OECD 디지털정부 1위…10위권 내 유일한 아시아 국가 05:26뉴시스/"바이든 승리 믿어" 美민주 첫 경선…투표율 주목 05:04MBC/파리 리옹역서 '묻지마 칼부림'에 3명 부상 05:00중앙일보/중국 갔는데 누군가 "차 마시자"…이제부터는 공포입니다 05:00중앙일보/파리 봉쇄시킨 유럽 농민 트랙터…"불공정 경쟁에 다 죽는다" 04:52MBC/美, 멕시코행 '불법 이민자 추방 전용기' 2년 만에 운항 재개 04:47파이낸셜뉴스/"공습 대신 가자평화협정에 집중해라" WSJ 04:08뉴시스/요르단 "미군 이라크 공습에 참여 안해"…외신 보도 부인 04:01연합뉴스/바이든, 트럼프에 이기는 여론조사 언급하며 "느낌이 좋다" 03:53연합뉴스/美, 멕시코행 '불법 이민자 추방 전용기' 2년 만에 운항 재개 03:49MBC/미군, 홍해·걸프만서 드론 8대 격추‥"부상·피해는 없어" 03:48MBC/프란치스코 교황 "반유대주의 끔찍하게 증가‥매우 우려" 03:37연합뉴스/EU, 美 친이란 세력 보복공습에 "모든 당사자 사태악화 피해야" 03:37뉴시스/프란치스코 교황 "반유대주의 전세계에서 끔찍하게 증가" 03:30파이낸셜뉴스/이란, 미 시리아 보복공습 비난...이라크도 주민 사망에 반발 03:24연합뉴스/북아일랜드 신임 총리에 아일랜드 민족주의자 첫 임명 03:03연합뉴스/[美민주경선] 공화 텃밭의 진보층 "끔찍한 트럼프 막으려 바이든 선택" 02:57뉴시스/파키스탄 법원, "임란 칸 전 총리 부부 결혼 불법"…징역 7년 선고 02:31YTN/美연방법원, 트럼프 '대선 불복' 혐의 재판 무기한 연기 02:03뉴시스/러시아 모스크바 군동원 반대 시위 취재 기자 20명 구금 01:37연합뉴스/세네갈 대통령 "25일 대선 연기…불출마 입장 불변" 01:23연합뉴스/이란, 미국의 이라크·시리아 공격 맹비난 "안보리가 막아야" 01:21노컷뉴스/日누리꾼 "자칭 우승후보 日, 진짜 실력있는 韓" 01:15뉴시스/러, 미군 이라크·시리아 공습 비판…"분쟁 확산 부추겨" 00:50뉴시스/"미군, 예멘 인근에서 드론 8대 격추·지상에서 4대 파괴" 00:47연합뉴스/금융계 거물 애크먼이 밀었지만…보수파, 하버드 이사 진출 무산 00:14연합뉴스/국제적십자 "가자지구 병원서 사흘새 동료 3명 사망…용납 못해“ 00:10조선비즈/“올림픽 앞두고 치안 강화했는데”… 파리 리옹역서 ‘묻지마 칼부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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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불 번져 가옥 1,000여 채 불타…
10명 사망
[MBN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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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뉴스] '시누이 VS 올케' 살벌한 전쟁 온다?
김정은 유고 시 남북한 현실적 통일 시나리오
/ SBS / 모아보는 뉴스 / 교양이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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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바다' 발트해 뺏긴 러시아…
푸틴, '또 다른 전쟁' 시작하나?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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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피란민 몰린 가자지구 남부에 폭격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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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K] 하마스 지하터널 들어가 보니…
"어떻게 지냈나 상상 안 돼"
/ KBS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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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UAE 국방장관 회담서 '국방·방산협력 강화' 합의
/ 연합뉴스TV
https://www.youtube.com/watch?v=kZr0B0zA99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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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홍해에 동물도 표류...
물류 위기 현실화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SSc7kvqX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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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팔 난민기구(UNRWA) 일부 직원들,
하마스와 내통…
"민간인 납치도 관여" 일파만파
/ SBS / 모아보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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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홍해·아덴만 공관장회의…
“해적 대비”
/ KBS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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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야간 에어쇼 [북한 영상]
/ KBS 2024.02.03.
https://www.youtube.com/watch?v=WGy3DnWpX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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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연합,
우크라이나 72조 추가 지원안 극적 타결
https://www.youtube.com/watch?v=6miVh7gwW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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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4년 전 일 때문에?
대선 앞둔 美 황당 음모론…
"테일러는 가짜"
/ KBS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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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디펜스] “쾅쾅! 드론 6대 연속타”
러 미사일함 처참한 운명
/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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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럽 관리들,
‘묻지마식’ 친이스라엘 정책 비판
/ KBS 2024.02.03.
https://www.youtube.com/watch?v=HVCaUg0gmz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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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최악의 가뭄에 ‘비상사태’…
세차하면 ‘벌금 7만 원’ [9시 뉴스]
/ KBS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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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대통령 "25일 대선 연기...
불출마 재확인"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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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수 두는 중국, 계속 이상해진다…
높으신 분의 '엽기적 변신'
/ SBS / 모아보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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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K] 빼곡히 들어찬 콘크리트 건물…
'질식하는 도시' 그리스 아테네
/ KBS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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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가스폭발 수백명 사상...
"부정부패가 부른 인재"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WIcJ1Ea_i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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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모 3척, 자위대 집결한 바다…
"중국을 무력 억제" 예의주시
/ SBS / 모아보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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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디펜스] “美·러 모두 눈뜨고 당해”
‘이란 무기’ 놀라운 내막
/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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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찾으러 ‘꿀꿀’...
인기몰이 중인 일본 돼지 카페
/ 14F
https://www.youtube.com/watch?v=TZCprLrqm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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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러 와주세요" 호소 뒤 연락두절된 6세 가자 소녀
/ SBS / #D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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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월드] '억' 소리 나는 세계 최대 유람선…
베네치아 카니발 개막 外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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