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인천연기학원 인히어 ‘2024학년도 동덕여대·숭의여대(수석)’ 2관왕! 홍조아

[인히어연기학원]

부천·인천연기학원 인히어입니다!

소수정예 인원만을 집중교육하여

매년 재원생 수 대비 압도적인 합격률로

입시계의 충격을 주고 있는

현재진행형 입시교육드림팀 INHERE

2024학년도 동덕여자대학교·숭의여자대학교(수석)

동국대학교(1차)·인천대학교(1차)

합격자 홍조아 학생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https://youtu.be/ugVErybHOns?si=nhBlsU4Q1UHiSW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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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조아입니다^^

Q1) 합격을 보고 어땠나요?

우선 드디어 입시가 끝났다는 해방감에 기뻤고요

제가 1월생인데 항상 제 생일 때 정시 시험을

보러 다니느라 바빴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제 생일을

잘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행복했습니다

(그럼 생일 때 뭐 할 건데?)

알바 갑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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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나의 최애 희곡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의 ‘미스줄리’ 작품입니다

저라는 사람을 가장 변하게 해줬던 작품인 것 같고요

또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작품이라

제가 가장 최애하는 작품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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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이것만은 꼭 지킨다! 했던 루틴이 있다면?

올해 입시를 하면서 꼭 지키려고 했던 루틴이

두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어디 놀러 갈 때도

항상 새벽에 첫차를 타고 연습실을 먼저 갔던

그런 적이 있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영상으로

저 자신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는 오늘 하루 계획이나 오늘 연습이나 수업은

어떻게 할 건지 영상으로 기록하고 또 자기 전에는

오늘 연습이나 수업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아니면

그날 하루 가장 기억 남았던 일들은 뭐가 있었는지

영상으로 꾸준히 기록하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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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절대로 하지 않는다 했던 행동이 있다면?

절대 핑계되지 않으려고 했는데요

오늘은 몸이 조금 좋지 않다는 이유로 또 할 일이

많다는 이유로 저는 절대 수업이나 연습을

빼먹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오히려 힘든 상황일수록

제가 얻어가는 것도 많고 나중에 봤을 때

더 상장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절대

핑계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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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지치거나 힘들 때 이겨낸 팁이나 추천하는게 있다면?

다영샘께서 저한테 좀 놀라고 말씀을 해주셨던

때가 있었는데요 (조아야~ 제발 놀아 제발~)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서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던 저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을 가졌던 것 같고 또 연기를 하고 싶었던

이유나 연기가 좋았던 이유들을 계속 생각하면서

결과에만 집착하지 않고 이 과정을 즐기려고

노력 해던 게 저만의 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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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나만의 마인드컨트롤 방법은?

최대한 욕심을 버리고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던

제 자신을 믿으려고 했고요

그리고 다영샘께서 알려주신 꿀팁이 있는데요

저는 시험장에서 다영샘께서 알려 주시는 꿀팁들이

정말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이거 비밀이에요 이거 진짜 비밀

(다영샘 : 나도 모르는 건데? 키워드만 얘기 해줘봐)

진짜 비밀인데... 학교 학생입니다

나머지는 비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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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연기를 하기 전과 지금의 나 달라진 점이 있다면?

제가 연기를 하기 전에는 정말 사소한 일에도

상처를 잘 받는 사람이었는데요

그런데 연기를 하고 나서부터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상처 받지 않고 견뎌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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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8) 내가 들었던 최고의 조언

첫 번째는 “조아는 항상 잘 될거야”

두 번째는 “자신을 좀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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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9) 2024년, 꼭 이루고 싶은 목표나 계획이 있나요?

제가 축구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그런데 입시를 하느라 시간적 여유가 없다 보니까

항상 경기를 보러 많이 가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올해는 축구 경기도 많이 보러 가고

또 대학생인 만큼 공부도 열심히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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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0)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지금 하고싶은 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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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1) 나에게 인히어연기학원

나에게 인히어란 친정 같은 존재입니다

이제 저는 입시가 끝나서 대학교에 가게 됐지만

학교에 가서도 여전히 그리운 감정이

마음 한 켠에 남아있고 또 힘들 때마다 언제든지

기댈 수 있는 선생님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저에게 인히어연기학원은 친정 같은 존재입니다

제가 예비입시반부터 인히어와 함께 해서인지

저는 이곳이 더 친정 같은 곳인 것 같아요

(손에 그거 뭐예요?)

연습일지고요

이렇게 넘기면 이 두꺼운 포스트잇이 있어요

여기에는 연습을 하고 나서 받은 코멘트를 적는 거구요

자 이렇게 날짜를 적고 이제 인사 연습한 거

독백 연습한 거를 쭉 적는데

오늘 연습 했을 때 어땠는지 적는 거예요

6월25일 일요일

인사, 소기가 단단하지 않네

그리고 영혼도 없어 보임

‘안녕하십니까? 가번호 몇 번입니다’

의미하는 말의 성질을 잘 생각해보자

6월24일 토요일

인사 줄리 무용 뮤지컬 최악

최최최최 최악의 끝

하나하나 느낌점을 쓸 필요가 없다

우선 오늘 코멘트를 최대한 신경써서 연습한다고 했지만

몸에 힘이 하나도 없으니 이뤄지지 않는다

그런데 이건 정신력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다영샘이 한 코멘트 중 제일 너한테 띵 맞은 거)

네 대학 가는 거야 ㅎㅎ 나도 하기 싫어 ㅋㅋㅋ

홍조아 네 대학 가는 거야

(다영샘 : 야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어)

(근데 왜 이렇게 울었어요 학원에서?)

그때는 연기를 별로 배운지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최악이었어요 멘탈도 최악 실력도 최악 나도 최악

그치만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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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조아 학생의 꿈을 응원합니다!

거침없는 상승세!

인히어의 거침없는 합격질주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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