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을 DMSO로 완치시켰다는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제가 장난치다가 허리를 삐끗했는데 갑자기 거동이 불편할 정도의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통증 부위가 정확히 어딘지 짚어낼 수 없게 전체적으로 아픈 증상이 일주일 정도 계속 되었지요. 그래서 dmso를 아침마다 한 티스푼씩 반 잔의 물에 타서 마시고 그 부분에 바르기도 했습니다. 약간 효과는 있는 것 같은데 통증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과감하게 티스푼 세개의 dmso를 반잔의 물에 타서 마셨습니다. 그후 외출하고 돌아와서 졸려서 낮잠을 한 숨 자고 일어났더니 허리의 통증이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ㅎㅎ dmso는 효과가 있는 용량까지 증량해서 복용해야 효과가 확실히 나타나나 봅니다. Dmso Nature's Healer - Morton Walker 이 책을 읽어보니 3개 대학에서 수행된 고양이, 쥐, 개를 대상으로 한 별도의 동물 연구에서 부상 후 1시간 이내에 동물의 척수에 DMSO를 정맥 주사하면 일반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부상이 회복되었습니다. 라는 내용이 있고 두부 손상으로 전신마비가 된 환자 두 명에게 Jacob 박사가 dmso를 정맥 주사하여 걸어나가게 했다고 하네요. 오레곤에 있는 의과대학에서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dmso를 아직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이런 신기한 물질이 있다는 사실을 적극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dmso에 대한 설명은 링크를 참조해보세요. http://jcnet.kr/jc/board.php?board=alternative&command=body&no=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