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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오기전에 미리 만들어 본 머핀
애들 뱃 속으로 다 들어갔지요~오늘 배 불러서 저녁 못 먹겠다든데 다들 저녁은 먹었나요??
다들 칼질을 제법 잘 하더라구요~
빵 굽는 시간동안 사진도 열심히 찍고~
하나 남은 머핀은 단거 좋아한다는 복순이모에게로~
이모, 나무 심다 힘들어서 당땡긴거 아니죠??
새로운 레시피를 배울 수 있어서 기뻤다는 여헌이~
아주 만족스럽고 기분이 좋았고,
제가 생각보다 요리를 잘하고
생각보다 안 어려웠고
생각보다 재미있고 맛있었다는 나은이
아주 만족스럽고 기분이 좋다는 제서
너무 만족스럽다는 원준이
우유 계량을 너무 많이 해서 밀가루를 계속 추가해서 넣어서
안 부풀까 걱정했는데,맛도 괜찮아서 다행~
정말 재미있었고 생각보다 요리를 못한다는것을 깨달았다는 규리
요리를 못하는게 아니라 성격이 급하더군ㅋㅋ
이모를 보는줄 알았어
중간 중간 설겆이랑 뒷정리 도와준 수임이이모야 고마워😍🥰😘
유학센터 친구들은 식구가 많아서 다 챙겨준다고 포장도 열심히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