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에게 이로운 풀'이라는 이름의 익모초는 예로부터 여성분들에게 좋은 약초로 알려져왔습니다.
찾아보니.. 자궁내 어혈을 풀어주고, 산후 붓기도 내려주고, 월경통에 도음이 된다네요. 그리고 찬성질이 있어서 여름 더위 먹은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정말로 지난해 연세드신 한분이 더위를 먹고 고생한다 해서 익모초를 갖다 드렸는데, 3일후 좋아지셨다고 인사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생으로 절구에 찧어 즙을 마셨다고 하는데, 이게 엄청 씁니다. 생즙이 효과가 있긴한데 아주 급할때 아니면, 대추와 함께 달여서 차로 마시면 마실만 합니다.
저는 익모초 꽃을 말려서 차로 마셔봤는데, 여전히 써서.. 꿀을 타서 마셨습니다.
첫댓글 익모초꽃차
올핸 시도해봐야겠어요
엄청 쓰답니다.^^
꽃이 참이뻐요
저꽃이 익모초구낭~~ㅎ
울밭에 어딘가에 피었던데...ㅎ
씨앗 채종해서 보내주세요. ㅎㅎ
@낙타봉(괴산) 뱀나와유~
어제도 울 곰탱이가 밥값했시요
뱜이~~~~
스르륵 ㅠㅠ
@쏜맘(울산) 제밭에도 큰뱀이 있어 깜놀했어요.
맨발로 많이 다니는데요...ㅠㅠ
@낙타봉(괴산) 신발신어유
물리면 ㅠㅠㅠ
@쏜맘(울산) 넵.
처음 싹이 나올때랑 잎 모양이 달라서.. 대게 잡초로 다 뽑아버리죠. ^^
익모초 어릴때 친정어머니가 끓여 주셨는데 쓴맛이 생가나네요~~
여성분들에게는 좋다는..
익모초하면 쓰다 생각뿐 ㅎ
몸에 좋은 것이 입에는 쓰다고 하잖아요. ㅎ
꽃이 이쁘네요.
이쁜만큼 제 값을 하는 약초입니다.
어렸을때 부모님들이 식혜로 만들어 드셨던 익모초네요
익모초로 식혜를?? 첨들어 보는데..??
어찌 만드셨을까요?
@씨뿌리는천동이(NY) 삶아서 그물로 엿기름 걸러서 만들더라구요
@패랭이꽃(전주) 제미나이에게 물어보니.. 익모초의 쓴맛을 중화하기 위해 대추와 감초를 넣어서 끓인다고 하네요.
귀한 레시피 잘 전수 받으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요즘은 퓨젼이다 뭐다해서.. 전통의 귀한 것들이 너무 많이 사라져가고 있어요.